Heroes Review
November 22, 2014
2014/11/22 수정
별칭 'War Metal' 을 가진 Sabaton. 근데 War Metal 은 데스, 스레시, 블랙메탈을 일컺는 장르이지만 Sabaton 이 War Metal 이라는 별칭을 가지게된 계기는 주로 전쟁에 관한 소재를 이용을 하였기 때문이다. 덕분에 War Metal 이라 하면 Sabaton 도 나온다. 아마 처음 이들의 작품을 들어보신 분이라면 Manowar 이라는 밴드가 반드시 생각날거다. 둘의 공통점은 남성적인 이미지를 그대화 즉. 마초성이 크게 느껴지는 음악성을 가지고있기에, 보컬은 고음창법대신에 마초력이 가득한 보컬을 보여주고있다. 물론 처음과 지금의 차이는 나지만, 그래도 자기들만의 컨셉을 계속 이어왔으며 이 점을 통해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어들인것이 아닌가한다.
Sabaton 작품을 돌아보면 이들은 주로 세계전쟁 위주로 이용해왔다. 전작 Carolus Rex 는 17 ~18세기 군사역사를 이용을 했다. 그리고 다시 세계전쟁으로 돌아왔다. 지겹게 느껴지겠지만, 이들의 곡으로 세계전쟁을 이야기 하기엔 절반도 오지 않았다.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세계전쟁당시의 이야기는 남아있으며 이들은 끝까지 그 사건과 용맹하게 싸운 영웅들의 이름을 기억을 할것이다. 전작들을 보면 평범하게(이라기엔 조금 부적절하지만) 전쟁당시 일어난 사건 (대부분이 아실거라 믿는다) 위주로 이용을 하였고 조금 익숙하게 느껴졌지만, 이 작품은 전쟁을 빛낸 영웅들을 이야기를 해주고있다. 하지만 음악이라는 것이 재미없게 순순히 알려줄리가 없다. 어느 음악이든 똑같다. 그러므로 듣는이들은 그속에 숨겨진 메세지나 의미가 무엇인지를 찾아서 들어야하는것이다. 이들이 조금씩 오케스트레이션 그리고 비중이 높아진 키보드 을 이용하는 모습이 느껴지고있다. 정확히는 The Art Of War 에서 부터 시작되었으며, 웅장한 키보드와 피아노를 이용하여 '심포닉 마초성'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이때부터 멜로디가 조금 단순해진 면이 보이고있으나, 이 단순함은 마초성을 키우는 또다른 매력이라 할수있다. 무식하게 뒤를 안돌아보고 오직 앞만보고 달려가는 남자의 무식하면서 남자다운 모습. 이것이 마초다. 조금씩 더 많은 게스트를 섭외를 하여 '단순함'을 커버해주고 있다. 그 작품이 바로 Carolus Rex 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이야말로 심포닉 마초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작품이 아닌가 생각하고있다. Heroes 같은 경우에는 The Art Of War 와 Carolus Rex 의 특징을 하나로 뭉친게 아닌가 한다 The Art Of War 의 단순한 멜로디와 Carolus Rex 의 웅장한 멜로디가 합쳐진듯하다. 덕분에 심포닉 마초 파워메탈이라고 부르고 싶을정도로 남자다운 메탈의 모습이 강력하게 느껴지고 있다. 물론 단순한 멜로디때문에 조금 지겨움이 있을수도 있지만, 조금더 속을 들여다 보면 전쟁당시 일어난 사건이 아닌 그 사건을 일으키거나 용맹하게 싸운 전쟁의 영웅들을 알려주고 있다.
러시아 588 폭격연대 Night Witches
귀한중 발견한 손상된 적군 B-17 를 격추시키지 않고 영불해엽에서 무사히 기지로 귀한를 시킨 프란트 스티글러 중령 (독일공군 JG 27) 의 전쟁속에서의 인간애가 느껴지는 No Bullets Fly
각각 조국에서 브라질로 이민을 오고 그들끼리 결성되어 끝없이 타주의 땅에서 싸워나갔던 숨겨진 전쟁의 영웅들 브라질 원정군 Smoking Snakes (세게전쟁 전체적으로 보면 작지만 이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전쟁이였다)
자원으로 아우슈비츠에 들어가고 수감번호 4859 를 받고 저항조직을 결성을한 폴란드군 장교 비톨드 필레츠키에 관한 곡 Inmate 4859 (하지만 그의 계획은 처참하게 끝나버렸다)
세계2차대전의 영웅인 오디 머피의 전쟁의 후유증과 그가 겪은 여러가지 어려움과 고통이 느껴지는 자서전 To Hell And Back
세계전쟁당시 호주출신이며 전쟁이 끝날때 까지 자신의 동료를 끝까지 구하고 미국 은성훈장을 받은 상병 레슬리 엘런의 의지를 보여주는 The Ballad Of Bull
세 나라 군대에서 복무를 하고 (미국, 핀란드, 독일) 매 전투마다 뛰어난 힘을 발휘하여 수많은 수상경력을 가진 진정한 사나이 래리 썬에 관한 곡 Soldier of 3 Armies
스타일은 조금씩 변하고는 있으나 변함없이 전쟁의 소재를 이용하여 남자다운 모습을 계속 보여주는 Sabaton. 나는 이들의 앞날을 항상 응원한다.
별칭 'War Metal' 을 가진 Sabaton. 근데 War Metal 은 데스, 스레시, 블랙메탈을 일컺는 장르이지만 Sabaton 이 War Metal 이라는 별칭을 가지게된 계기는 주로 전쟁에 관한 소재를 이용을 하였기 때문이다. 덕분에 War Metal 이라 하면 Sabaton 도 나온다. 아마 처음 이들의 작품을 들어보신 분이라면 Manowar 이라는 밴드가 반드시 생각날거다. 둘의 공통점은 남성적인 이미지를 그대화 즉. 마초성이 크게 느껴지는 음악성을 가지고있기에, 보컬은 고음창법대신에 마초력이 가득한 보컬을 보여주고있다. 물론 처음과 지금의 차이는 나지만, 그래도 자기들만의 컨셉을 계속 이어왔으며 이 점을 통해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어들인것이 아닌가한다.
Sabaton 작품을 돌아보면 이들은 주로 세계전쟁 위주로 이용해왔다. 전작 Carolus Rex 는 17 ~18세기 군사역사를 이용을 했다. 그리고 다시 세계전쟁으로 돌아왔다. 지겹게 느껴지겠지만, 이들의 곡으로 세계전쟁을 이야기 하기엔 절반도 오지 않았다.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세계전쟁당시의 이야기는 남아있으며 이들은 끝까지 그 사건과 용맹하게 싸운 영웅들의 이름을 기억을 할것이다. 전작들을 보면 평범하게(이라기엔 조금 부적절하지만) 전쟁당시 일어난 사건 (대부분이 아실거라 믿는다) 위주로 이용을 하였고 조금 익숙하게 느껴졌지만, 이 작품은 전쟁을 빛낸 영웅들을 이야기를 해주고있다. 하지만 음악이라는 것이 재미없게 순순히 알려줄리가 없다. 어느 음악이든 똑같다. 그러므로 듣는이들은 그속에 숨겨진 메세지나 의미가 무엇인지를 찾아서 들어야하는것이다. 이들이 조금씩 오케스트레이션 그리고 비중이 높아진 키보드 을 이용하는 모습이 느껴지고있다. 정확히는 The Art Of War 에서 부터 시작되었으며, 웅장한 키보드와 피아노를 이용하여 '심포닉 마초성'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이때부터 멜로디가 조금 단순해진 면이 보이고있으나, 이 단순함은 마초성을 키우는 또다른 매력이라 할수있다. 무식하게 뒤를 안돌아보고 오직 앞만보고 달려가는 남자의 무식하면서 남자다운 모습. 이것이 마초다. 조금씩 더 많은 게스트를 섭외를 하여 '단순함'을 커버해주고 있다. 그 작품이 바로 Carolus Rex 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이야말로 심포닉 마초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작품이 아닌가 생각하고있다. Heroes 같은 경우에는 The Art Of War 와 Carolus Rex 의 특징을 하나로 뭉친게 아닌가 한다 The Art Of War 의 단순한 멜로디와 Carolus Rex 의 웅장한 멜로디가 합쳐진듯하다. 덕분에 심포닉 마초 파워메탈이라고 부르고 싶을정도로 남자다운 메탈의 모습이 강력하게 느껴지고 있다. 물론 단순한 멜로디때문에 조금 지겨움이 있을수도 있지만, 조금더 속을 들여다 보면 전쟁당시 일어난 사건이 아닌 그 사건을 일으키거나 용맹하게 싸운 전쟁의 영웅들을 알려주고 있다.
러시아 588 폭격연대 Night Witches
귀한중 발견한 손상된 적군 B-17 를 격추시키지 않고 영불해엽에서 무사히 기지로 귀한를 시킨 프란트 스티글러 중령 (독일공군 JG 27) 의 전쟁속에서의 인간애가 느껴지는 No Bullets Fly
각각 조국에서 브라질로 이민을 오고 그들끼리 결성되어 끝없이 타주의 땅에서 싸워나갔던 숨겨진 전쟁의 영웅들 브라질 원정군 Smoking Snakes (세게전쟁 전체적으로 보면 작지만 이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전쟁이였다)
자원으로 아우슈비츠에 들어가고 수감번호 4859 를 받고 저항조직을 결성을한 폴란드군 장교 비톨드 필레츠키에 관한 곡 Inmate 4859 (하지만 그의 계획은 처참하게 끝나버렸다)
세계2차대전의 영웅인 오디 머피의 전쟁의 후유증과 그가 겪은 여러가지 어려움과 고통이 느껴지는 자서전 To Hell And Back
세계전쟁당시 호주출신이며 전쟁이 끝날때 까지 자신의 동료를 끝까지 구하고 미국 은성훈장을 받은 상병 레슬리 엘런의 의지를 보여주는 The Ballad Of Bull
세 나라 군대에서 복무를 하고 (미국, 핀란드, 독일) 매 전투마다 뛰어난 힘을 발휘하여 수많은 수상경력을 가진 진정한 사나이 래리 썬에 관한 곡 Soldier of 3 Armies
스타일은 조금씩 변하고는 있으나 변함없이 전쟁의 소재를 이용하여 남자다운 모습을 계속 보여주는 Sabaton. 나는 이들의 앞날을 항상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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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Night Witches | 3:01 | 90.7 | 7 | Music Video Lyric Video |
2. | No Bullets Fly | 3:37 | 88.8 | 4 | Music Video Audio |
3. | Smoking Snakes | 3:14 | 90 | 3 | |
4. | Inmate 4859 | 4:26 | 81.7 | 3 | |
5. | To Hell and Back | 3:26 | 90.6 | 8 | Music Video Lyric Video |
6. | The Ballad of Bull | 3:53 | 76.7 | 3 | |
7. | Resist and Bite | 3:27 | 88 | 5 | Lyric Video |
8. | Soldier of 3 Armies | 3:38 | 88.3 | 3 | Audio |
9. | Far from the Fame | 3:47 | 80 | 3 | |
10. | Hearts of Iron | 4:28 | 83.3 | 3 |
Line-up (members)
- Pär Sundström : Bass, Backing Vocals
- Joakim Brodén : Lead Vocals, Keyboards
- Thobbe Englund : Guitars, Backing Vocals
- Chris Rörland : Guitars, Backing Vocals
- Hannes Van Dahl : Drums, Backing Voc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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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이 자랑하는 파워메탈밴드 입니다.
언재나 말하는거지만 이분들은 항상 군사역사를 주제를 이용하시는 워메탈밴드입니다.
이번작은 세계 2차대전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사실 2집 Attero Dominatus 도 세계2차대전을 주제로하였습니다.
아마도 얘기하지못한 그 이야기를 좀더 얘기하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