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Live Rock 'N' Roll Review
Band | |
---|---|
Album | Long Live Rock 'N' Roll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9, 1978 |
Genres | Hard Rock |
Labels | Polydor |
Length | 37:50 |
Ranked | #1 for 1978 , #129 all-time |
Album rating : 93.3 / 100
Votes : 44 (6 reviews)
Votes : 44 (6 reviews)
August 29, 2010
70년대 중반 Deep Purple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그동안 밴드에서 가장 큰 발언권을 가졌던 Ritchie Blackmore가 탈퇴하면서 밴드는 새로운 기타리스트로 Tommy Bolin을 맞이하면서 재도약할 기회를 마련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Deep Purple을 탈퇴할 수밖에 없었던 Ritchie Blackmore에게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기회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이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던 비운의 보컬리스트 Dio를 끌어들인 Ritchie Blackmore는 그해 새로운 밴드 Rainbow의 이름으로 명반 Ritchie Blackmore's Rainbow를 발표한다. 새로운 인물을 끌어들였던 Deep Purple도 역시 수작 Come Taste the Band를 발표하면서 록팬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75년, 그해에 Deep Purple과 Ritchie Blackmore는 서로가 윈윈인 게임을 한 셈이었다. 하지만, 두 밴드의 명암은 이듬해에 극명하게 갈리게 된다. 마약 중독으로 Tommy Bolin이 사망하면서 Deep Purple은 그길로 성장동력을 상실하고 해체의 수순을 밟게 된다. 반면에 Ritchie Blackmore는 Deep Purple 시절 못지 않은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Rainbow의 데뷔 앨범은 물론이거니와 후속작 Rising은 하드 록 역사상 최고의 명반 중 하나로 지금까지 높은 평가를 동반하고 있으며, 라이브 앨범 On Stage 역시 Deep Purple 시절에 발표했던 Made in Japan과 비견될 만큼 훌륭한 퀄리티의 명연을 담아내 호평을 받은 바 있었다.
Ritchie Blackmore 개인에게는 Deep Purple 시절보다 더 수월한 시간이었을 것이다. 자신이 주도한 Rainbow에는 그의 신경을 건드릴 사람이 없었다. Rainbow에서는 Jon Lord나 Ian Gillan, Glenn Hughes 등 Ritchie Blackmore가 Deep Purple에 있었을 때의 눈엣 가시 같은 인물은 눈에 띄지 않는다. 밴드는 철저하게 그의 의도대로 움직였다. 특히 Rainbow의 음악적 성향보다도 멤버 구성에서 Ritchie Blackmore의 독단성이 강하게 드러났는데, 그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이유를 막론하고 해고를 남발하곤 했다. 이러한 행동은 거의 앨범 한 장 발표할 때마다 상례적으로 일어났다. Rising 앨범과 On Stage의 성공을 함께 누렸던 Jimmy Bain과 Tony Carey 역시 돌연 해고를 당했다. 이들은 실력 면에서 정평이 나있었던 연주자들이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Ritchie Blackmore는 두 사람의 해고를 단행해 버린다. 밴드에는 그와 Dio와 Cozy Powell 세 사람만 남은 셈이었다. 그럼에도 Ritchie Blackmore는 베이스 파트까지 자신이 맡아 가면서 신작의 데모 앨범을 제작했다. 하지만 어느정도 작업이 궤도에 오르자 그는 이를 중지하고, Bob Daisley와 David Stone을 새로 영입하여 유럽 투어를 한동안 벌였다. Rainbow가 신보 작업을 마무리짓기 위한 작업을 재개한 시기는 77년, 12월이 되어서였다.
앨범의 크레딧에는 Bob Daisley와 David Stone의 이름이 올라가 있는데, 사실 이 두 사람이 Long Live Rock 'N' Roll 제작에 기여한 바는 매우 적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Ritchie Blackmore가 베이스 연주도 맡아했다고 했는데, 그는 앨범에 수록된 곡들 중에서 5곡의 베이스를 연주했다. Bob Daisley의 연주가 담긴 트랙은 고작 3곡 뿐이었다. David Stone의 기여도도 Bob Daisley와 마찬가지로 낮았다. 앨범에 수록된 곡의 반에는 전임 키보디스트의 연주가 담겨있으며, 나머지 반을 David Stone의 연주가 채우고 있을 뿐이었다.
이렇게 밴드의 라인업 유동이 심하면 작품의 품질에도 영향이 있을 법도 한데, 거기에 대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Ritchie Blackmore는 전작 Rising를 만들 때의 텐션을 유지한 채로 또 한번 대단한 역사를 이룩하였다. Rainbow의 전성기가 언제까지였는지는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데, 적어도 Dio가 보컬로 재적해있던 시기에 발표한 세 장의 앨범들은 거의 명반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Long Live Rock 'N' Roll까지의 Rainbow는 확실히 정점에 도달해 있었다고 볼 수 있겠다. Graham Bonnet과 Joe Lynn Turner가 보컬이었던 시절에도 Rainbow는 막강한 앨범군을 만들냈지만, Dio가 밴드에 머물러 있었던 시기와 비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Long Live Rock 'N' Roll에 수록된 곡들 중에서 뺄 수 있는 곡은 없지만, 이 앨범에는 Rainbow의 고전이 네 곡이나 실려있다. 먼저 밴드의 타이틀 곡은 말이 필요없는 대표곡이다. Ritchie Blackmore의 에너지 넘치는 리프와 Dio의 위엄 넘치는 보컬링은 이 곡의 가치를 대변해 준다. 이 곡은 Dio 자신도 특별히 아끼는 곡으로 Rainbow를 탈퇴하고나서도 자주 라이브에서 부르곤 했다. Gates Of Babylon은 음악사적 의의가 충만한 곡인데, 평론가들은 Deep Purple 시절의 명곡 Burn과 전작에 수록되어 있었던 Stargazer와 함께 바로크 메탈의 효시를 열었다고 극찬했다. 이런 음악사적 의의를 제하고도 훌륭한 트랙이라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Kill The King은 타이틀 곡과 마찬가지의 하드 록 송인데, 이 곡은 Smoke On The Water를 누가 만들었는지 과시하는 곡인 듯하다. 작곡 역량이 절정에 오른 Ritchie Blackmore의 솜씨와 Dio의 목소리는 이 곡을 고전으로 만들어 버렸다. 마지막 트랙 Rainbow Eyes는 듣는 이의 눈시울을 적실 만큼 애상적인 멜로디와 가라앉은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이다. 여러모로 Ritchie Blackmore가 예전에 만들었던 Soldier of Fortune이 생각나게 한다.
Long Live Rock 'N' Roll 발표와 함께 Rainbow는 월드투어를 나섰다. 78년을 거의 투어로 보내고 나서 Ritchie Blackmore는 밴드의 방향을 수정하려고 했다. 그동안 Rainbow는 예술적 감수성과 장인 정신 투철한 앨범을 거듭해서 만들어왔는데, 그는 본작 이후부터는 상업적인 앨범을 만드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자 하였다. Ritchie Blackmore는 이러한 의견을 Dio에게 타진했으나, 평소 그의 독재적인 밴드 운영방식에 불만을 가졌던 Dio는 이와같은 제안에 강하게 거부의사표시를 했다. 그동안의 Rainbow가 이룩한 성공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인물은 당연히 Ritchie Blackmore 본인이었다. 하지만, 그의 음악적 구상에 날개를 달아준 인물이 바로 Dio였다. Dio의 존재없이 초기 Rainbow의 성공은 결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그가 기여한 부분도 상당히 컸다. 하지만 산중에 호랑이가 두 마리나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결국 밴드 내에서 상대적으로 발언권이 약했던 Dio가 스스로 밴드를 떠나는 것으로 Rainbow 내의 대립은 해소되었다. 이후에는 Graham Bonnet을 새로이 영입하여 Ritchie Blackmore는 자신이 하고자 하던 음악을 계속해서 해나갔다.
Ritchie Blackmore 개인에게는 Deep Purple 시절보다 더 수월한 시간이었을 것이다. 자신이 주도한 Rainbow에는 그의 신경을 건드릴 사람이 없었다. Rainbow에서는 Jon Lord나 Ian Gillan, Glenn Hughes 등 Ritchie Blackmore가 Deep Purple에 있었을 때의 눈엣 가시 같은 인물은 눈에 띄지 않는다. 밴드는 철저하게 그의 의도대로 움직였다. 특히 Rainbow의 음악적 성향보다도 멤버 구성에서 Ritchie Blackmore의 독단성이 강하게 드러났는데, 그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이유를 막론하고 해고를 남발하곤 했다. 이러한 행동은 거의 앨범 한 장 발표할 때마다 상례적으로 일어났다. Rising 앨범과 On Stage의 성공을 함께 누렸던 Jimmy Bain과 Tony Carey 역시 돌연 해고를 당했다. 이들은 실력 면에서 정평이 나있었던 연주자들이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Ritchie Blackmore는 두 사람의 해고를 단행해 버린다. 밴드에는 그와 Dio와 Cozy Powell 세 사람만 남은 셈이었다. 그럼에도 Ritchie Blackmore는 베이스 파트까지 자신이 맡아 가면서 신작의 데모 앨범을 제작했다. 하지만 어느정도 작업이 궤도에 오르자 그는 이를 중지하고, Bob Daisley와 David Stone을 새로 영입하여 유럽 투어를 한동안 벌였다. Rainbow가 신보 작업을 마무리짓기 위한 작업을 재개한 시기는 77년, 12월이 되어서였다.
앨범의 크레딧에는 Bob Daisley와 David Stone의 이름이 올라가 있는데, 사실 이 두 사람이 Long Live Rock 'N' Roll 제작에 기여한 바는 매우 적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Ritchie Blackmore가 베이스 연주도 맡아했다고 했는데, 그는 앨범에 수록된 곡들 중에서 5곡의 베이스를 연주했다. Bob Daisley의 연주가 담긴 트랙은 고작 3곡 뿐이었다. David Stone의 기여도도 Bob Daisley와 마찬가지로 낮았다. 앨범에 수록된 곡의 반에는 전임 키보디스트의 연주가 담겨있으며, 나머지 반을 David Stone의 연주가 채우고 있을 뿐이었다.
이렇게 밴드의 라인업 유동이 심하면 작품의 품질에도 영향이 있을 법도 한데, 거기에 대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Ritchie Blackmore는 전작 Rising를 만들 때의 텐션을 유지한 채로 또 한번 대단한 역사를 이룩하였다. Rainbow의 전성기가 언제까지였는지는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데, 적어도 Dio가 보컬로 재적해있던 시기에 발표한 세 장의 앨범들은 거의 명반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Long Live Rock 'N' Roll까지의 Rainbow는 확실히 정점에 도달해 있었다고 볼 수 있겠다. Graham Bonnet과 Joe Lynn Turner가 보컬이었던 시절에도 Rainbow는 막강한 앨범군을 만들냈지만, Dio가 밴드에 머물러 있었던 시기와 비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Long Live Rock 'N' Roll에 수록된 곡들 중에서 뺄 수 있는 곡은 없지만, 이 앨범에는 Rainbow의 고전이 네 곡이나 실려있다. 먼저 밴드의 타이틀 곡은 말이 필요없는 대표곡이다. Ritchie Blackmore의 에너지 넘치는 리프와 Dio의 위엄 넘치는 보컬링은 이 곡의 가치를 대변해 준다. 이 곡은 Dio 자신도 특별히 아끼는 곡으로 Rainbow를 탈퇴하고나서도 자주 라이브에서 부르곤 했다. Gates Of Babylon은 음악사적 의의가 충만한 곡인데, 평론가들은 Deep Purple 시절의 명곡 Burn과 전작에 수록되어 있었던 Stargazer와 함께 바로크 메탈의 효시를 열었다고 극찬했다. 이런 음악사적 의의를 제하고도 훌륭한 트랙이라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Kill The King은 타이틀 곡과 마찬가지의 하드 록 송인데, 이 곡은 Smoke On The Water를 누가 만들었는지 과시하는 곡인 듯하다. 작곡 역량이 절정에 오른 Ritchie Blackmore의 솜씨와 Dio의 목소리는 이 곡을 고전으로 만들어 버렸다. 마지막 트랙 Rainbow Eyes는 듣는 이의 눈시울을 적실 만큼 애상적인 멜로디와 가라앉은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이다. 여러모로 Ritchie Blackmore가 예전에 만들었던 Soldier of Fortune이 생각나게 한다.
Long Live Rock 'N' Roll 발표와 함께 Rainbow는 월드투어를 나섰다. 78년을 거의 투어로 보내고 나서 Ritchie Blackmore는 밴드의 방향을 수정하려고 했다. 그동안 Rainbow는 예술적 감수성과 장인 정신 투철한 앨범을 거듭해서 만들어왔는데, 그는 본작 이후부터는 상업적인 앨범을 만드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자 하였다. Ritchie Blackmore는 이러한 의견을 Dio에게 타진했으나, 평소 그의 독재적인 밴드 운영방식에 불만을 가졌던 Dio는 이와같은 제안에 강하게 거부의사표시를 했다. 그동안의 Rainbow가 이룩한 성공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인물은 당연히 Ritchie Blackmore 본인이었다. 하지만, 그의 음악적 구상에 날개를 달아준 인물이 바로 Dio였다. Dio의 존재없이 초기 Rainbow의 성공은 결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그가 기여한 부분도 상당히 컸다. 하지만 산중에 호랑이가 두 마리나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결국 밴드 내에서 상대적으로 발언권이 약했던 Dio가 스스로 밴드를 떠나는 것으로 Rainbow 내의 대립은 해소되었다. 이후에는 Graham Bonnet을 새로이 영입하여 Ritchie Blackmore는 자신이 하고자 하던 음악을 계속해서 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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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Long Live Rock 'n' Roll | 4:21 | 95.3 | 17 | Audio |
2. | Lady of the Lake | 3:37 | 92.5 | 16 | |
3. | L.A. Connection | 4:58 | 91.2 | 15 | |
4. | Gates of Babylon | 6:46 | 96.1 | 16 | Audio |
5. | Kill the King | 4:28 | 96.3 | 17 | Audio |
6. | The Shed (Subtle) | 4:45 | 90 | 14 | |
7. | Sensitive to Light | 3:04 | 88.5 | 15 | |
8. | Rainbow Eyes | 7:11 | 92.7 | 15 |
Line-up (members)
- Ronnie James Dio : Vocals
- Ritchie Blackmore : Guitars
- Bob Daisley : Bass
- Cozy Powell : Drums
- David Stone : Keyboard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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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돌 95/100
Aug 29, 2010 Likes : 7
아티스트 중에는 독불장군이 유독 많지만 Ritchie Blackmore 만큼 유명한 이도 아마 드물 것이다. 만약에 그가 Deep Purple 재적시에 원만한 성격으로 밴드에 그대로 남아있었다면 어땠을까? 만약 그랬다면 Rainbow라는 걸출한 밴드는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또 Dio라는 걸출한 뮤지션은 그 재능을 ... Read More
Down to Earth Review (1979)
ricky310 75/100
Aug 8, 2013 Likes : 5
자신이 속해 있던 그룹 딥 퍼플 Deep Purple에서 의견차이를 이유로 탈퇴한 리치 블랙모어 (Ritchie Blackmore)는 과거 딥 퍼플의 오프닝을 장식했던 밴드 "엘프 (ELF)"의 맴버들을 모아 자신의 솔로 밴드 "레인보우 (Rainbow / Ritchie Blackmore's Rainbow)"를 결성한다. 자신이 탈퇴한 후의 딥 퍼플은 갈등을 끝... Read More
Rising Review (1976)
metalnrock 100/100
Apr 16, 2024 Likes : 3
본인은 어쩌다보니 제일 최근의 2시디 디럭스 버전을 가지고 있는데
일단 이 앨범의 믹스 버전에 대해 알아야 할 듯 하다.
애초에 당시에는 LP가 주 매체가 되었다는 것이 중요한 건데, 이후 cd 초기 발매에 문제가 있었나 보다.
이 cd와 기존 LP와 믹싱이 달라져 버린다.
첫 발매 시디는... Read More
rockerman 100/100
Apr 11, 2021 Likes : 2
My 522th most played album. Rainbow - Long Live Rock 'n' Roll. Ronnie James Dio, Ritchie Blackmore, Cozy Powell, Tony Carey, Bob Daisley and David Stone. A rock 'n' roll super band. "Gates of Babylon" One of the best songs ever! I have been known to play that one over and over. "Long Live Rock 'n' Roll", Dio's version of pop should have been a big hit, it was the first hit in t... Read More
Rising Review (1976)
rockerman 100/100
Mar 5, 2021 Likes : 2
My most played album #194. Rainbow - Rising. Ronnie James Dio at it’s finest! Let’s throw in Ritchie Blackmore on guitar! Tony Carey on keys, Cozy Powell on drums and Jimmy Bain on bass this was a super super group! Yet you may have never heard even one song from this fine album! I have never heard a single track on the radio from this album! In issue 4 of Kerrang! magazine... Read More
Down to Earth Review (1979)
이준기 90/100
Jun 17, 2013 Likes : 2
로니 제임스디오가 탈퇴하고 그래햄 보넷을 영입하였으며 키보디스트는 돈 에어리로 교체되었다. 베이스는 밥 데이즐리에서 로저 글로버로 교체되었다. 디오의 탈퇴는 고정팬들에게 많은 실망을 가져다줄수도 있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보넷의 보컬 역량도 충분하고 레인보우와 너무나도... Read More
Rising Review (1976)
이준기 90/100
Oct 2, 2011 Likes : 2
레인보우, 헤비메탈 사운드의 선두주자로서 활동을 했지만 이들도 화이트스네이크, 딥퍼플처럼
나로서는 뒤늦게 접하고 강한 충격을 받게 된 밴드이다.
딥퍼플에서 이미 스피드 메탈이라는 명칭까지 만들어내며 속주 기타의 실력을 뽐낸 리치 블랙모어의
연주는 레인보우에 와서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