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개성넘치는 트랙들이 많습니다. 1번부터 중동아시아 느낌 풀풀 나는 트랙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더니, 바로 뒤이어 터지는 Fat Bottomed Girl 의 깔끔한 터치. 4번트랙에서는 전작들부터 이어져온 록 오페라 감성의 정점을 즐길수 있습니다. 12번의 영원한 트렌디함과 13번에서 지나간 트랙들을 짚어주는 센스까지! 그야말로 퀸스러운 트랙들로 채워져있는 종합선물세트.

Jazz Its was awesome

good album & great band, but little weaker than previous ones

Probably the band's weakest album of the 70's. Should have discarded More of that Jazz.

유명한 2, 4, 12번 트랙 외에도 모든곡들이 충분히 즐겁게 들을만한 앨범이다.

퀸 스타일이 가장 잘 나타난 앨범. 거의 대부분의 트랙이 오페라를 연상시키는 흐름을 보인다. 단, 앨범 전체적으로가 아니라 곡 하나하나에 기승전결을 모두 표현하다보니, 완청했을 때 피로도가 상당했다. 다행인 것은 곡 후반부의 Don't Stop Me Now를 들으며 질주감(?)을 통해 쌓였던 답답함을 풀 수 있었다.

나는 Jazz앨범으로 퀸을 처음 접했다. 그래서 항상 이 앨범에 애착을 갖고 있다. Jealousy는 지금도 즐겨듣는 발라드로 퀸은 숨은 명곡이 참 많은 밴드다.

일단 이 앨범도 한곡갑 앨범 축에 들긴 하지만 2, 4번 같은 특급 히트곡들이 있기에 10집만큼 바란스가 무자비하진 않다. 덜 유명한 곡 중에선 광란의 스피드메탈곡 7번과 무려 MoP를 연상시키는 반음계 기타리프가 매력적인 13번을 추천한다. 로저 테일러의 멋진 보컬은 덤. 사실 다른것보다도 이 곡들이 주목을 덜 받는 게 아쉬워서 쓰는 코멘트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괜찮게 들었다

재미있긴 한데 News of the world 다음에 바로 이런 작품은 슬프다

충분히 괜찮은 앨범. Don't Stop Me Now라는 명곡이 실려 있다.

pestrý rock

언뜻 산만하게도 들리지만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앨범이다

퀸은 멤버들의 음악성향이 제각각 인데 다른 작품보다 그것을 너무 드러내서 통일감이 없는 작품이다.. 아마도 가장 인기 없는 작품일 것이다.

몇몇 넘버들은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지만, 나머지 곡들이 좀 부실하다,

호불호가 명확한 앨범 그러나 4곡이 있어 이앨범이 좋다.

가장 싫어하는 퀸 앨범 중 하나. 1, 3, 5, 6, 8, 9, 11은 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