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ght-Devouring Darkness

terrible album. From the sound, through the roar to the music.

술취하고 피곤한 퇴근길 지하철에서 하루종일 복잡했던 내심정을 위로해주는 뭉툭하고 반복적인 사운드와 뭔가 토닥토닥 마사지해주는 듯한 보컬에 스르르 잠이 듭니다.

Top-tier dark feelings on this immensely powerful album. I didn't expect I was going to hear such groovy slow tempo and mid slow tempo music. I can't say enough about how captivating the melodies and moods are on this.

ďalšie album, kde hodnotenie ide mimo mňa. Zlý zvuk (hlavne bicie sú nepodarené), odporný rev/growling (akoby zachrýpnutý), nezrozumiteľný a úplne málo zaujímavá hudba. Opäť ma zaujali hlavne len gitary, vďaka ktorým pridávam viac bodov. Bieda a nerozumiem, ako tekýto album môže dostať toľko bodov a perfektné kapely dostanú výrazne menej.

매우 좋았던 앨범. 반복청취가 즐겁다.

굉장히 사악하고 잔혹한 워 메탈. 각 수록곡의 퀄리티와 유기성도 볼만하다.

불경한 사운드가 상쾌하게 다가옵니다. 어느 유투브 채널에서 지옥에서 나는 맑고 고운 소리라고 했는데 진짜 그말이 딱 맞는듯.. 아주 상쾌한 맑고 고운 소리에 무척이나 개운해 집니다. 100점 위로 점수 더주고 싶네요. 중독성도 상당하네요.

그야말로 염소똥.. 뭔가 대단히 사악한듯 하지만 이 똥떵어리는 시종 묵직한 저음에 다른 몇 워메탈의 지저분한 소리와 달리 의외로 깨끗한 사운드. 처음엔 범접하기 힘든 음악이었지만 블랙쪽에 조금씩 적응하다보니 전과 달리 양호하게 들린다. 작년의 내한이 이번에 있었다면 심히 고민했을거 같기도.... 구수하고 진한 염소탕이 생각나는 음악

Revenge, pseudogod, teitanblood처럼 무작정 때리기보다는 음침하고 어두운 음악을 하는 워메탈 밴드다. (내한 갔어야했는데...)

진짜 염소 대가리를 한 악마가 노래하는 게 아닐까 하는 섬뜩함이 느껴졌다.

왜 2015년 정규작이 전작들보다 평가가 낮은지 알거같다.. 염소만세!!!!

무시무시하다.. 심연의 깊은 어둠속에서 스산하게 울려퍼지는 듯한 기분나쁜 블랙데스를 들려준다. 치가 떨리는 듯한 광폭함 말고도 또 다른 블랙데스의 묘미중 하나가 바로 이런게 아닐까.. 어둡고 음침한 매력, 마치 늪처럼 점점 빠져드는 기분이다.

어라... 안달았었나... 뭐 이들의 사운드에 대해서는 언제나 같은 소리를 하게 되므로 점수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어둡축축하고 사악해 빠진 블랙데스.

음침하고 어둡다

상당한 무게감을 자랑하는 블랙/데스. 무게감뿐만 아니라 블랙/데스의 기본인 음습한 사운드와 축축한 분위기까지 이거 정말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