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show Symphonies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19, 2005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Season of Mist |
Length | 50:34 |
Ranked | #38 for 2005 , #1,423 all-time |
Album Photos (2)
Sideshow Symphonies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Hibernation Sickness Complete | 5:02 | 95 | 2 | |
2. | Shipwrecked Frontier Pioneer | 8:32 | 96.7 | 3 | |
3. | Demon Painter | 5:33 | 87.5 | 2 | |
4. | Nocturnal Vision Revisited | 5:16 | 87.5 | 2 | |
5. | Evacuation Code Deciphered | 6:16 | 97.5 | 2 | |
6. | Moonshine Delirium | 7:10 | 92.5 | 2 | |
7. | White Noise Monster | 3:55 | 92.5 | 2 | |
8. | Reflections | 3:42 | 92.5 | 2 | |
9. | Hufsa | 5:07 | 95 | 2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Simen Hestn : Vocals
- Knut M. Valle : Guitars
- Tore Moren : Guitars
- Hugh Steven James Mingay (Skoll) : Bass
- Jan Axel Von Blomberg (Hellhammer) : Drums
- Steinar Sverd Johnsen : Keyboards
Sideshow Symphonies Reviews
(3)Date : Jul 3, 2015
Mayhem,emperor,ulver..이름만 들어도 블랙메탈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슈퍼그룹의 멤버들이 모여 앨범을 발매했을때만해도 워낙 거물급들의 만남인지라 일회성 프로젝트에 그칠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헬헤머를 구심점으로 중간에 멤버변동이 있긴했지만 어느새 최근 5집까지 발매하게 되면서 팬들을 기쁘게하고있다.
1집부터 아트락같은 짜임새있고 아기자기한 사운드를 선보여 블랙메탈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해 향후 활동에 대해 많은 기대감을 갖게했는데 여기에는 sverd의 키보드와 메이헴의 헬헤머의 역할이 거의 절대적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우리나라에 라이센스된바있는 2집이 1집과는 달리 아방가드르하고 약간 난해한 사운드로 팬들의 평가가 양분되어 논란이 일긴했지만 3집에서 기존의 악츄러스 사운드에 블랙의 강렬함을 가미해 좋은반응을 얻으면서 변신에 성공하는가 싶더니 다시 본작인 4집에선 딤무보거의 vortex가 가세하면서 더욱 환상적이고 완성도높은 사운드를 선보인다.
사실 본작을 처음 들었을땐 전작의 공격적인 사운드에 젖어들어서인지 약간 당황한것도 사실인데 이는 vortex의 클린보컬의 환상적인 전개와 기타와 드럼의 비중이 다소 낮아지면서 키보드가 주도하는 사운드에 기인 ... See More
1집부터 아트락같은 짜임새있고 아기자기한 사운드를 선보여 블랙메탈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해 향후 활동에 대해 많은 기대감을 갖게했는데 여기에는 sverd의 키보드와 메이헴의 헬헤머의 역할이 거의 절대적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우리나라에 라이센스된바있는 2집이 1집과는 달리 아방가드르하고 약간 난해한 사운드로 팬들의 평가가 양분되어 논란이 일긴했지만 3집에서 기존의 악츄러스 사운드에 블랙의 강렬함을 가미해 좋은반응을 얻으면서 변신에 성공하는가 싶더니 다시 본작인 4집에선 딤무보거의 vortex가 가세하면서 더욱 환상적이고 완성도높은 사운드를 선보인다.
사실 본작을 처음 들었을땐 전작의 공격적인 사운드에 젖어들어서인지 약간 당황한것도 사실인데 이는 vortex의 클린보컬의 환상적인 전개와 기타와 드럼의 비중이 다소 낮아지면서 키보드가 주도하는 사운드에 기인 ... See More
Date : Dec 12, 2009
아쉽게도 악튜러스의 마지막 앨범이 된 『Sideshow Symphonies』입니다:) 저는 이 앨범이 악튜러스 최고의 명반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물론 악튜러스의 모든 앨범이 명반이지만요.
보컬 Garm이 나가고 이름 높은 Vortex가 들어왔는데 둘 다 아주 뛰어난 보컬리스트고 스타일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보컬에서 큰 변화가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아방가르드 블랙메탈이라는 범주에 가둘 수 없을 정도로 음악의 범위가 넓어진 느낌이예요.
보통 3집 The Sham Mirrors를 1집과 2집을 결합시킨 명반이라고 일컫지만 저는 처음에는 오히려 이 앨범이 1집과 2집의 결합에 가깝지 않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네 장의 앨범 모두 개성이 뚜렷한 앨범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The Sham Mirrors는 의외로 1, 2집과 다르더군요. 두 장을 결합시켰다기보다는 좀 더 화려하고 심포닉한 면을 부각시킨 앨범 아닌가... 하는 느낌? 바이하드 리뷰에 보면 2집 La Masquerade Infernale에 아주 만족하신 분이 '이번 앨범(The Sham Mirros)은 조금 아쉽다' 라는 코멘트를 남기셨더군요:)
이 앨범은 사운드의 중심이 기타에서 키보드로 옮겨갔는데, 아방가르드한 성향과 맞물려 상당히 우주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특히 첫곡 Hibernation Sickness Complete를 보면 기타가 상 ... See More
보컬 Garm이 나가고 이름 높은 Vortex가 들어왔는데 둘 다 아주 뛰어난 보컬리스트고 스타일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보컬에서 큰 변화가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아방가르드 블랙메탈이라는 범주에 가둘 수 없을 정도로 음악의 범위가 넓어진 느낌이예요.
보통 3집 The Sham Mirrors를 1집과 2집을 결합시킨 명반이라고 일컫지만 저는 처음에는 오히려 이 앨범이 1집과 2집의 결합에 가깝지 않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네 장의 앨범 모두 개성이 뚜렷한 앨범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The Sham Mirrors는 의외로 1, 2집과 다르더군요. 두 장을 결합시켰다기보다는 좀 더 화려하고 심포닉한 면을 부각시킨 앨범 아닌가... 하는 느낌? 바이하드 리뷰에 보면 2집 La Masquerade Infernale에 아주 만족하신 분이 '이번 앨범(The Sham Mirros)은 조금 아쉽다' 라는 코멘트를 남기셨더군요:)
이 앨범은 사운드의 중심이 기타에서 키보드로 옮겨갔는데, 아방가르드한 성향과 맞물려 상당히 우주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특히 첫곡 Hibernation Sickness Complete를 보면 기타가 상 ... See More
Date : Nov 29, 2007
Kristoffer Rygg (Garm) : Vocals
Knut M. Valle : Guitars
Hugh Steven James Mingay (Skoll) : Bass
Jan Axel Von Blomberg (Hellhammer) : Drums
Steinar Sverd Johnsen : Keyboards
--->우주적이면서도 영광의 멤버들
Simen Hestn : Vocals--->이빨없는 보컬?
Knut M. Valle : Guitars--->심플해진 기타전개
Tore Moren : Guitars---->뭔가 허전한 기타?
Hugh Steven James Mingay (Skoll) : Bass
Jan Axel Von Blomberg (Hellhammer) : Drums
Steinar Sverd Johnsen : Keyboards ====>나머지 멤버는 그럭저럭.
1,2집을 생각한다면 어느정도 보컬의 자리가 크게 느껴지던 Arcturus 의 4집 입니다.1,2집 의 장점만 모아서 나온앨범이 3집의 초 절정 이었다고 한다면 4집은 쫌더 심플해진 전개와 쫌더 키보드적인 냄새가 강하게 나오는 우주적인 그나마 블랙?으로 보여집니다.기교적인 전개?보다 가벼워진 전개속에서 다양한 느낌이 나는 흐름이 많이 느껴졌던 앨범 입니다.블랙메틀이라고 하기엔 범위가 너무 커져버린 사운드지만 변덕이 심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Knut M. Valle : Guitars
Hugh Steven James Mingay (Skoll) : Bass
Jan Axel Von Blomberg (Hellhammer) : Drums
Steinar Sverd Johnsen : Keyboards
--->우주적이면서도 영광의 멤버들
Simen Hestn : Vocals--->이빨없는 보컬?
Knut M. Valle : Guitars--->심플해진 기타전개
Tore Moren : Guitars---->뭔가 허전한 기타?
Hugh Steven James Mingay (Skoll) : Bass
Jan Axel Von Blomberg (Hellhammer) : Drums
Steinar Sverd Johnsen : Keyboards ====>나머지 멤버는 그럭저럭.
1,2집을 생각한다면 어느정도 보컬의 자리가 크게 느껴지던 Arcturus 의 4집 입니다.1,2집 의 장점만 모아서 나온앨범이 3집의 초 절정 이었다고 한다면 4집은 쫌더 심플해진 전개와 쫌더 키보드적인 냄새가 강하게 나오는 우주적인 그나마 블랙?으로 보여집니다.기교적인 전개?보다 가벼워진 전개속에서 다양한 느낌이 나는 흐름이 많이 느껴졌던 앨범 입니다.블랙메틀이라고 하기엔 범위가 너무 커져버린 사운드지만 변덕이 심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Sideshow Symphonies Comments
(6)Apr 24, 2015
모던블랙메탈의 교과서? 사실 블랙메탈이라고 부르기도 뭐한 이들이다. 하나 불만족스러운건 헬헤머 베이스밟는 소리가 자꾸 귀를 가렵게 한다. 우주초월적인 이들의 사운드는 정말 기가막히다.
Arcturus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My Angel | EP | 1991 | - | 0 | 0 |
Constellation | EP | Aug 14, 1994 | 90 | 3 | 0 |
Aspera Hiems Symfonia | Album | Jun 3, 1996 | 89.9 | 30 | 3 |
La masquerade infernale | Album | Oct 27, 1997 | 88.3 | 24 | 4 |
Disguised Masters | Album | Jul 5, 1999 | 66.7 | 3 | 0 |
The Sham Mirrors | Album | Apr 22, 2002 | 94.5 | 24 | 3 |
▶ Sideshow Symphonies | Album | Sep 19, 2005 | 91.2 | 9 | 3 |
Arcturian | Album | May 8, 2015 | 87.2 | 18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