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masquerade infernale
| Band |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October 27, 1997 |
| Genres | Avant-garde Metal, Progressive Metal, Symphonic Metal |
| Labels | Music for Nations |
| Format | CD, Digital, Vinyl, Cassette |
| Length | 45:13 |
| Ranked | #21 for 1997 , #1,021 all-time |
Album Photos (8)
 |  |  |  |  |  |
La masquerade infernal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 1. | Master of Disguise | 6:43 | 85 | 5 | Audio | |
| 2. | Ad Astra | 7:36 | 91.4 | 7 | Audio | |
| 3. | The Chaos Path | 5:32 | 92.1 | 7 | Audio | |
| 4. | La Masquerade Infernale | 1:59 | 76.7 | 3 | ||
| 5. | Alone | 4:39 | 86 | 5 | Audio | |
| 6. | The Throne of Tragedy | 6:33 | 82.5 | 4 | ||
| 7. | Painting My Horror | 5:59 | 83.8 | 4 | ||
| 8. | Of Nails and Sinners | 6:06 | 85 | 4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Kristoffer Rygg (Garm) : Vocals
- Knut M. Valle : Guitars
- Hugh Steven James Mingay (Skoll) : Bass
- Jan Axel Von Blomberg (Hellhammer) : Drums
- Steinar Sverd Johnsen : Keyboards
La masquerade infernale Videos
La masquerade infernale Lists
(1)La masquerade infernale Reviews
(4)
Date : Jul 26, 2023
Arcturus went from cold, compelling Symphonic Black Metal soundscapes to… bizarro twisted circus Metal.
This thing is loaded with different influences; the most prominent styles are Symphonic, Progressive, and Avant-Garde Metal, but there are flavors of Dark Cabaret, Symphonic Black Metal, Drum n Bass, Modern Classical, and probably some other stuff. Interestingly, it reminds me of Sigh from Japan stylistically.
Incredibly interesting and ever changing, but at the end of the day, much less enjoyable than their old style. Some of the songs here are quite great, but even those don’t leave any sense of memorability because this album is not focused on riffs or melody. Rather, you’re more likely to remember a song as “the one that has that circus march theme in it for a minute” or “the one where he does those really goofy operatic vocals.” Just doesn’t suit me much, but I respect the innovation and uniqueness.
This thing is loaded with different influences; the most prominent styles are Symphonic, Progressive, and Avant-Garde Metal, but there are flavors of Dark Cabaret, Symphonic Black Metal, Drum n Bass, Modern Classical, and probably some other stuff. Interestingly, it reminds me of Sigh from Japan stylistically.
Incredibly interesting and ever changing, but at the end of the day, much less enjoyable than their old style. Some of the songs here are quite great, but even those don’t leave any sense of memorability because this album is not focused on riffs or melody. Rather, you’re more likely to remember a song as “the one that has that circus march theme in it for a minute” or “the one where he does those really goofy operatic vocals.” Just doesn’t suit me much, but I respect the innovation and uniqueness.
Date : Oct 4, 2019
70년대는 그리 옛날이라 생각되지는 않지만, 록 음악의 역사로 따진다면 머나먼 과거에 속한다. 이 시절, 영국에는 Genesis라는 거창한 이름을 가진 걸출한 밴드 하나가 있었다. 이 밴드는 당대 록음악의 주류에 속하는 프로그레시브 록 씬을 대표하는 밴드로 현재까지 기억되고 있다. 이 밴드의 유명한 멤버로는 일단 Phil Collins를 거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80년대에 George Michael, Prince 등의 공룡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린 뮤지션이었다. 하지만, 내가 초점을 맞추고자 하는 멤버는 다른 사람이다. 그의 이름은 Peter Gabriel인데, Genesis가 프로그레시브 록의 대부로 이름을 날리게 된 배경에는 그의 역량이 매우 크게 작용하였다. 그의 강렬한 개성이 동시대의 다른 거목들, Pink Floyd나 Yes, ELP 등과 Genesis를 구별하게끔 하였는데, 바로 그것은 연극적 요소다. 특히 그가 Genesis의 이름으로 역량을 발휘한 The Lamb Lies Down on Broadway는 한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유니크한 개성을 자랑하는 명작이다. Peter Gabriel이 밴드를 탈퇴한 뒤에도 Gensis는 뛰어난 작품을 거듭 발표해가지만, 이들 특유의 연극적인 구성은 이후의 작품들에서는 찾을 수가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Arcturus의 두 번째 앨범 또한 초기 Ge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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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ke
Date : Apr 5, 2009
전위적이고 연극적인 요소가 극대화된 앨범. 이 앨범이 라이센스된 게 놀랍다;;; 아래 Mefisto님이 쓰신 것처럼 모든 악기가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연주를 하나하나 따로 들어봐도 정말 끝내준다b
1번곡 Master Of Disguise는 연극적 요소와 전위적인 느낌이 극대화된 곡이고, 2번곡 Ad Astra는 보통 이 앨범의 최고 명곡으로 치는 곡이다. 전반부의 현악 4중주와 후반부의 휘몰아치는 듯한 키보드 연주가 참 마음에 드는 곡. 3번곡 The Chaos Path는 끝곡 Of Nails And Sinners와 더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말 그대로 카오스적인 연주 위에 환상적인 보컬 멜로디가 계속 이어진다. 이런 혼란스러운 연주 위에 놀라운 보컬 멜로디를 얹는 걸 보면 Sverd의 역량이 감탄스러울 뿐. 더구나 저 혼돈에 가까운 연주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ㅇ<-< (Emperor도 이런 특성을 갖고 있다. 역시 괴물같은 Ihsahn...)
*이 곡(The Chaos Path)은 I.C.S Vortex가 보컬을 맡았다. Vortex의 역량이 느껴지는 명곡:) 물론 Garm도 괴물이다ㅇ<-< The Sham Mirrors의 첫곡 Kinetic을 들으면 보컬 Garm의 놀라운 역량이 느껴진다(Vortex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Garm도 괴물...둘의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
4번곡 La Masquerade Infernale은 브릿지 곡인데 이 곡마저도 좋다. 5번곡 Alone은 매우 빠르게 시작되는 ... See More
1번곡 Master Of Disguise는 연극적 요소와 전위적인 느낌이 극대화된 곡이고, 2번곡 Ad Astra는 보통 이 앨범의 최고 명곡으로 치는 곡이다. 전반부의 현악 4중주와 후반부의 휘몰아치는 듯한 키보드 연주가 참 마음에 드는 곡. 3번곡 The Chaos Path는 끝곡 Of Nails And Sinners와 더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말 그대로 카오스적인 연주 위에 환상적인 보컬 멜로디가 계속 이어진다. 이런 혼란스러운 연주 위에 놀라운 보컬 멜로디를 얹는 걸 보면 Sverd의 역량이 감탄스러울 뿐. 더구나 저 혼돈에 가까운 연주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ㅇ<-< (Emperor도 이런 특성을 갖고 있다. 역시 괴물같은 Ihsahn...)
*이 곡(The Chaos Path)은 I.C.S Vortex가 보컬을 맡았다. Vortex의 역량이 느껴지는 명곡:) 물론 Garm도 괴물이다ㅇ<-< The Sham Mirrors의 첫곡 Kinetic을 들으면 보컬 Garm의 놀라운 역량이 느껴진다(Vortex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Garm도 괴물...둘의 우열을 가릴 수가 없다).
4번곡 La Masquerade Infernale은 브릿지 곡인데 이 곡마저도 좋다. 5번곡 Alone은 매우 빠르게 시작되는 ... See More
Date : Nov 9, 2005
Arcturus는 Black Metal계의 슈퍼 프로젝트밴드로, 주작곡자인 Sverd, 메이헴의 Hellhammer, 울버의 Garm가 주축이 되어 있다. 1991년에 7인치 EP앨범 My Angel, 1993년에 프로모앨범 Constellation, 1996년에 정규 데뷔앨범 Aspera Hiems Symfonia를 발표한 바 있다. 국내에 라이센스로 소개되기도 한 이들의 두 번째 앨범 La Masquerade Infernale으로 심포닉하고 서사적인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던 전작에 비해 마치 한 편의 오페라는 감상하는 느낌이며 보다 난해한 구성을 지니고 있다. 음악적으로 충실한 앨범.
Best Track : Ad Astra
Best Track : Ad Astra
La masquerade infernale Comments
(20)
Jul 23, 2023
I love imagining that some metal musicians are narrating an absurd circus and I'm in a crowd that finds it all disturbing but can't look away. In the end, I like The Sham Mirrors more, but this is special as well.
1 like
Mar 23, 2022
커버 디자인이 정말 듣고싶지 않은 기분이 들게 하지만 내용은 상당히 좋았다. 데빌돌을 처음 접했을 때 감정도 들고 상당히 참신함을 느끼게 해 주는 음악. 한동안은 계속 반복청취 할 것 같다.
3 likesMar 11, 2020
짜다리 멜로디가 동반하지 않는 아방가르드는 역시나 기괴하거나 프리스타일 임에도 전곡에서 늘 한결같은 분위기에 청자에겐 분명 이국적으로 색다르게 코가 꿰인채로 홍킹에다 노예로 보내어질 껀덕지에도 양심상 쌍코피에 질려버리는 단점도 무시 못하겠는
4 likes
Sep 1, 2014
그렇게 까지 난해하지는 않다고 생각하나(사실 연주기법이나 작법같은 걸 모르니 남들보다 단순하게 이해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나는 이 앨범의 스타일을 따라가기 힘들다. 그래도 1,2번 트랙(히든 인트로 빼고)은 가장 좋아하는 곡들 중 하나, 아니 두개이다.
Mar 10, 2014
이 앨범이 객관적으로 굉장히 잘 만든 앨범인건 분명하다. 하지만 이 앞의 앨범의 임팩트가 나에겐 너무 강렬했다. 물론 전작보다 사운드적으로나 여러 악기의 구성은 진일보했으며 이들의 이름을 빛낸 명반인것은 분명하다.
Apr 24, 2013
oproti debutu je to slabšie album, plné rôznych experimentov a nápadov s niekedy divným spevom
Apr 21, 2013
갠적으로 이 밴드를 알게된건 악튜러스라는 국내게임을 통해서다.
악튜러스게임을 만든 사장이 메탈광이라서 이 밴드의 음악을 모티브로 OST에 간접적으로 사용했다고 알고있다.
음악적으로는 난해하다..보컬도 특이하고 상당히 예측할수 없는 음악인듯..
Arcturus Discography
|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My Angel | EP | 1991 | - | 0 | 0 |
| Constellation | EP | Aug 14, 1994 | 90 | 3 | 0 |
| Aspera Hiems Symfonia | Album | Jun 3, 1996 | 89.9 | 30 | 3 |
| ▶ La masquerade infernale | Album | Oct 27, 1997 | 88.3 | 24 | 4 |
| Disguised Masters | Album | Jul 5, 1999 | 66.7 | 3 | 0 |
| The Sham Mirrors | Album | Apr 22, 2002 | 94.5 | 24 | 3 |
| Sideshow Symphonies | Album | Sep 19, 2005 | 91.2 | 9 | 3 |
| Arcturian | Album | May 8, 2015 | 87.2 | 18 |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