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ples

Band	Aspera
Type	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January 25, 2010
Genres	Progressive Metal
Labels	InsideOut Music
Length	54:52
Ranked	#66 for 2010 , #2,294 all-time

Reviews : 2
Comments : 12

Total votes : 14
Rating : 86.8 / 100

Have : 8 Want : 2

Added by

James Joyce

Album Photos (2)

Ripples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rating	votes
1.	Intro	1:32	-	0
2.	Ripples	6:36	80	1
3.	Do I Dare?	5:35	-	0
4.	Remorse	6:22	-	0
5.	Between Black & White	8:11	-	0
6.	Catatonic Coma	5:46	-	0
7.	Torn Apart	5:02	-	0
8.	Traces Inside	7:50	-	0
9.	Reflections	2:04	-	0
10.	The Purpose	5:52	-	0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Atle Pettersen : Vocals
Robin Ognedal : Guitars
Rein T. Blomquist : Bass
Jochim Strom Eklund : Drums
Nickolas Main Henriksen : Keyboards

Ripples Reviews

(2)

Reviewer :

구르는 돌 80/100

Date : Jun 12, 2014

Dream Theater의 아류 밴드는 오늘날 어마어마한 숫자로 양산되고 있다. Aspera도 양산된 Progressive Metal의 대열에 끼어있던 밴드중 하나였다. 그러나 군계일학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듯이, 평범한 무리들 가운데에는 언제나 비범한 소수는 존재하는 법이다. Aspera는 무수히 많은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능력을 지닌 밴드이다. Ripples는 밴드의 역량을 증명한 우수한 앨범이다. 악곡의 구성력, 전개, 멜로디, 연주 모든 면에서 밴드는 Ripples에 신인밴드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이전까지 노르웨이는 Black Metal을 비롯한 익스트림 메탈이 장악하고 있던 암흑의 대지로 여겨졌는데, 00년대 이후부터는 특히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들이 크게 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Circus Maximus와 Pagan's Mind를 들겠다. 현재 이 두 밴드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밴드들이다. Ripples를 들었을 때Aspera도 이 두 밴드와 함께 프로그레시브 메탈씬에서 크게 활약하게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 생각은 안타깝게도 이루어질 가망성이 없다. 밴드는 Ripples를 발표한 그 해에 동명을 쓰는 밴드로부터 소송 위협을 받았고, Aspera는 먼저 이 이름을 쓰고 있던 밴드의 권리를 존중하여 Above Symmetry로 개명하였다. 이름을 바꾸고 밴드가 활발히 활 ... See More

Reviewer :

kramatic 85/100

Date : May 1, 2010

실로 오랜만에 말그대로 확 와닿는 프로그레시브 메틀 밴드를 만난 것 같다. 린킨파크와 다니엘 길덴로우의 창법이 섞인 듯한 소리를 내는 보컬, 텐션감있는 드라마틱한 기타 리프, 긴장감과 청명함을 유지시켜주는 키보드웍 등 테크닉만 앞세우고 지루한 전개를 보이는 페이건즈 마인드 보다는 훨씬 나은거 같고 서커스 막시무스도 위협할 정도다..아니, 이상 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테크닉은 이미 곡에 자연스레 녹아있으며 유려한 전개와 담백한 멜로디에 나름대로 적시적소에 배치한 맛깔스런 감각으로 무장한 완급 조절 능력까지..나에겐 벌써 부터 다음 앨범이 기대되는 밴드로 각인 되었다. 데뷔 앨범의 만족도가 너무 커 다음 앨범을 듣고 실망하는 일이 정말 없었으면 하는 그런 밴드로 말이다..프록 메틀 팬들은 이들을 주목하라~! 오랜만에 프록 메틀계에 괜찮은 물건 하나 나왔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