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mendam Lyrics (10)
Lammendam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18, 2008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
Labels | Maddening Media |
Format | CD, Digital, Vinyl |
Length | 41:31 |
Ranked | #96 for 2008 , #3,423 all-time |
Album Photos (2)
Lammendam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Het spook van de Leiffartshof | 1:28 | - | 0 | |
2. | A Strange Presence Near the Woods | 4:13 | - | 0 | |
3. | Haunting Echoes from the Seventeenth Century | 5:05 | - | 0 | |
4. | Phobic Shadows and Moonlit Meadows | 6:54 | - | 0 | |
5. | Hexed Melting Flesh | 2:06 | - | 0 | |
6. | The Carriage Wheel Murder | 3:40 | - | 0 | |
7. | Corpse in a Nebulous Creek | 5:24 | - | 0 | |
8. | Invisible Physic Entity | 1:21 | - | 0 | |
9. | Heretic Poltergeist Phenomena | 4:08 | - | 0 | |
10. | La Malédiction de la Dame Blanche | 7:07 | 90 | 1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Seregor : Vocals, Guitars
- Ardek : Keyboards, Orchestrations
- Namtar : Drums, Percussion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Patrick Damiani : Bass, Rhythm Guitar
- Nikos Mavridis : Violin (tracks 2, 8)
- Yves Blaschette : Cello (track 8)
- Philip Breuer : Vocals (track 10)
- Hye-Jung : Female Vocals (track 5)
Production staff / artist
- Patrick Damiani : Producer, Recording, Mixing, Mastering Engineer
- Erick Wijnands : Design
Lammendam Reviews
(3)Date : Jul 23, 2022
한때 심포닉 블랙 메탈에 깊이 빠져있었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그때에 비해 심포닉 블랙 메탈에 대한 애정도 많이 식은 상태가 되었지만, 과거에는 이 장르에 대해 심취했던 시절도 있었다. Emperor나 Cradle of Filth, Dimmu Borgir, Anorexia Nervosa와 같은 밴드들에 열광했었다. 시간이 점차 지나가면서 심포닉 블랙 메탈에 대한 관심도 어느 순간 식으면서 지금은 그냥저냥 듣고 마는 장르가 되어버렸다. Carach Angren은 심포닉 블랙 메탈에 거치를 두기 시작한 시점에 알게된 밴드중 하나였다. 아마도 심포닉 블랙 메탈에 한창 빠져있던 시점에 이 앨범을 접했더라면 깊이 빠져들었을 법한 밴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의 데뷔 앨범 Lammendam은 풍성한 신디사이저의 음색이 요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흘러나오는 블랙 메탈의 지글지글 사운드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호러스러운 무드가 블랙 메탈 밴드들 중 발군이라 굉장히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본다. 그렇게 심포닉 블랙 메탈에 빠져있을때는 이정도의 우량 밴드를 모르고 지나쳤나 싶다. 이들의 데뷔작 Lammendam은 심포닉 블랙 메탈 입문작으로 손색이 없을뿐더러, 많지 않은 심포닉 블랙 메탈 앨범에서 손에 꼽을 만한 준수한 작품이라 생각된다.
Date : May 15, 2013
유러피언 메탈씬의 제도권에서는 살짝 벗어나있는 네덜란드 산 심포닉 블랙 메탈. 팬들의 입소문을 통해 실력과 음악성이 널리 알려졌는데, 애초에 네덜란드와 심포닉 밴드는 그리 소원하지 않은 관계로 상당한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Within Temptation, Epica, After Forever등 심포닉 장르에 속해 있거나 한번쯤 그것을 실현해 본 메탈씬 중에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어 낸 유수의 네덜란드 밴드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Carach Angren은 상기한 밴드들의 오케스트레이션에 결코 꿀리지 않는 심포닉을 들려주고 있으며, Anorexia Nervosa의 화려한 관현악단 풀 사운드 지원은 미약하지만 산뜻한 신디사이저 스트링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장르 특성상 블랙메탈 특유의 사악한 분위기는 다소 떨어진다고 느낄 수도 있겠으나, Shagrath를 연상시키는 보컬의 역량과 세 명의 멤버가 채워주는 꽉찬 사운드가 이를 어느정도 커버해주고 있다. 데뷔앨범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컨셉과 유기성을 자랑한다는 사실도 주목해 볼만 하다. 앨범 중반부에서 리드미컬한 나레이션에 이어지는 The Carriage Wheel Murder와 오케스트레이션으로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키는 마지막 트랙 Malediction de la Madame Blanche가 백미.
Date : Apr 8, 2010
일단.... 뭐라고 해야할까....... 소름끼친다....!
내가 한창 디무에 빠져있을때 아노렉시아 널보사와 같이 나에게 다른 심블랙의 길을 열어준 밴드이다.
네덜란드의 3인조 카라치 안그렌은 나에게 악몽을 줄 만한 음악을 만들었다. 음악이 끔찍해서가 아니라 말 그대로 나에게 악몽을 줬는데 정말 음악에서 이렇게 나에게 강한 임팩트를 준 밴드도 없었기에 이 밴드는 성공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선 예를 들어 A Strange Presence Near the Woods 를 보면 강한 음악이면서도 섬뜩한 가사로 나에게 첫번째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트랙 하나하나가 이렇게 무서운데 트랙 5는 정말 이 절정의 극치이다. ㄷㄷㄷ 정말 이거 들으면 아직도 무서워 오금이 저린다 ㅋㅋㅋ. 그냥 말하는건데 예를 들어 then what really happened, no one could tell, rain drops keep falling and falling... 이런 섬뜩한 가사가 귀를 즐겁게 해주는 carac angren! 다음 작이 기대된다.
내가 한창 디무에 빠져있을때 아노렉시아 널보사와 같이 나에게 다른 심블랙의 길을 열어준 밴드이다.
네덜란드의 3인조 카라치 안그렌은 나에게 악몽을 줄 만한 음악을 만들었다. 음악이 끔찍해서가 아니라 말 그대로 나에게 악몽을 줬는데 정말 음악에서 이렇게 나에게 강한 임팩트를 준 밴드도 없었기에 이 밴드는 성공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선 예를 들어 A Strange Presence Near the Woods 를 보면 강한 음악이면서도 섬뜩한 가사로 나에게 첫번째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트랙 하나하나가 이렇게 무서운데 트랙 5는 정말 이 절정의 극치이다. ㄷㄷㄷ 정말 이거 들으면 아직도 무서워 오금이 저린다 ㅋㅋㅋ. 그냥 말하는건데 예를 들어 then what really happened, no one could tell, rain drops keep falling and falling... 이런 섬뜩한 가사가 귀를 즐겁게 해주는 carac angren! 다음 작이 기대된다.
Lammendam Comments
(5)Sep 14, 2023
Speticflesh와 Dimmu Borgir를 섞은 듯한 사운드로 준수한 심포닉 블랙을 들려줌. 공격성이나 과격함은 약하지만 프로그레시브한 전개와 드라마틱한 분위기가 장점. 이들의 앨범이 대게 그러하듯이 컨셉 앨범이라 내용을 확인하며 들으면 재미 2배. 본 데뷔앨범이 이들 최고의 앨범으로 다른 앨범들은 좀 별로.
Carach Angre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Ethereal Veiled Existance | EP | 2005 | 87.5 | 2 | 0 |
▶ Lammendam | Album | Apr 18, 2008 | 87 | 8 | 3 |
Death Came Through a Phantom Ship | Album | Feb 26, 2010 | 86.3 | 4 | 1 |
Where the Corpses Sink Forever | Album | May 18, 2012 | 75 | 12 | 2 |
This Is No Fairytale | Album | Feb 23, 2015 | 79 | 12 | 1 |
Dance and Laugh Amongst the Rotten | Album | Jun 6, 2017 | 76.7 | 3 | 0 |
Franckensteina Strataemontanus | Album | Jun 26, 2020 | 75 | 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