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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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A Blaze in the Northern Sky (1992)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Black Metal |
A Blaze in the Northern Sky Comments
(97)Jul 20, 2024
메탈에는 통칭 "바이블"이라 불리는 해당 장르를 대표하는 음반이 존재한다. Master of Puppet, Blizzard of Ozz 등등... 블랙 메탈의 바이블이란 무엇인가? 의 나의 답변은 단연코 이 앨범이다. 블랙 메탈 특유의 로파이한 레코딩, 반기독교적 주제 등등... 허나 그 무엇보다 이 앨범을 최고로 돋보이게 하는 요소는 압도적인 1번 트랙의 인트로라 생각한다. 말 그대로 사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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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 2024
The more listenable Album of the unholy trilogy in my opinion but still too generic for my taste...
Jan 19, 2024
Jul 24, 2023
Feb 6, 2023
대체 어디가 그렇게 사악하고 서늘하다는건지 수년째 들어보고 있지만 아직 모르겠음. 블랙메탈사적으로 으미는 있을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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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6, 2022
it's not a style of music that I like, but it's listenable and the album has some decent beats. However, not enough for me to give a higher r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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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1, 2022
May 6, 2022
Sigo debatiéndome a mí mismo por este álbum o por Transilvanian Hunger, personalmente este ha sido el primer álbum que he escuchado de Drakthrone y al que le tengo más cariño, aunque TH me ha empezado a gustar aún má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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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2, 2022
블랙메탈이란 무엇인가요? 바로 이거에요. 음질이 조악해서 너무 좋은 앨범. 그러면서도 매우 멜로딕한 앨범.블랙메탈을 정의한다면 이게 블랙메탈 자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다른 밴드 다른 앨범들은 여기의 파생형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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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2, 2022
유로니무스의 진로 컨설팅을 통해, 되도않던 데뷔작의 데스메탈 때려치고 2집부터 블랙메탈을 시작했는데 역사에 남을 수작이 바로 나와버렸습니다. 음산한 주술로 막을 여는것 부터 불경스럽기 짝이없으며, 뇌를 파고드는 악마적 트레몰로는 한겨울 노르웨이 숲 속의 공포로 청자를 쳐박아버립니다. 지금처럼 추운 계절 어두운 시간, 커버보며 듣기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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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0, 2021
I think I'm properly learning Black Metal because this sounds like some of the greatest shit I've ever he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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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5, 2021
Sep 6, 2021
이보다 좋은 블랙메탈 앨범이 있을까. 로우함, 컬트함, 악독함, 사악함,,,, 모든 블랙메탈의 정수가 이 한앨범에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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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 2021
블렉메탈을 처음 접할 당시의 신비감과 기대감을 만족스럽게 충족시켜주어, Darkthrone의 소위 '초기명반' 들은 특히 애착이 간다. 정신없는 것 같기도 하고 단순한 것 같기도 한 묘한 감상의 맛이 있다. 불편한 음질이 분위기를 더해 준다는 표현이 교과서적으로 딱 들어맞는 음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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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21
반복되는 느낌이 있으나 지루하진 않다. 그리고 첫번째 곡의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초반에 비해 후반이 약간 아쉬운데 어두운 밤하늘을 보는 느낌이랄까 단순한 구성이지만 사악함과 더불어 어느정도 웅장한 면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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