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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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Deep Purple (1969)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Hard Rock, Progressive Rock |
Deep Purple Comments
(31)Mar 31, 2024
프로그레시브적 노래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 앨범의 April 곡을 어떻게 작곡 할 수 있었던 것인지 미치게 궁금할 뿐이다.... 그냥 하염없이 들을 뿐이다....
Mar 16, 2024
Mar 1, 2022
블루스와 아트락적인 면모를 보여주던 초기 딥 퍼플의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명곡 April은 여느 유명 아트락 밴드들의 음악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이들의 역량이 집약된 놀라운 대곡이다. 앨범 전체적으로 고른 완성도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락계의 거물 딥 퍼플의 젊은 시절을 엿보기에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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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6, 2021
베스트 앨범에서 April을 들어보기만 하다가 중고 앨범으로 일본반을 구매해서 전체 앨범을 듣게 되었다. 2기 deep purple과 전혀 다른 음악이지만 아무런 위화감 없이 즐길수 있는 앨범이다. 이 앨범이 상업적으로 성공을 못해 2기 딥퍼플이라고는 전설이 탄생했지만, 이 앨범으로 인해 deep purple이 단순히 빠르고 신나는 대중적인 hard rock band가 아님을 증명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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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20
초기 딥퍼플의 블루스, 프로그레시브, 아트록, 사이키델릭이 섞여있던 사운드를 기반으로하여, 앞으로의 음악적 방향성을 보다 공고히 정립한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작보다 리치블랙모어의 기타를 더욱 전면에 배치하였으며 존로드의 몽롱한 키보드톤이 마술처럼 춤춥니다. 1기 딥퍼플의 마지막 트랙답게 모든것을 총집대성한 9번트랙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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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30, 2019
비장미와 진지함이 감도는 이들의 음악은 같은 시대의 레드제플린이나 블랙새바스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다. 이들의 초기 앨범들만의 분위기는 이후 대중성을 획득하기 전까지 독보적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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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4, 2015
Eargasm ensues. The cover art is taken from Hieronymus Bosch's painting "The Garden of Earthly Delights". Exactly.
Nov 2, 2013
April 이라는 초대박 킬링트랙 외에도 존로드의 키보드소리가 일품인 2번 blind와 5번 the painter. 이게 딥퍼플표 하드락이다!!
Apr 21, 2013
2,3,7,8 특히 8은 Hush와 함께 1기 대표곡임. 로드에반스의 마지막 참여 앨범이기도 한데, 생전의 존로드가 말하길 "로드에반스는 조급하게 스타가 되고 싶어서 떠났다"고 했음. 결국 잘못된 선택이 됐음. 본인이 얼마나 대단한 친구들과 함께 있는지 몰랐던것 같음
Jun 9, 2012
앨범 커버도 그렇지만 몇몇 곡들이 풍기는 중세풍 냄새가 좋다. 특히 blind의 키보드 솔로는 심지어 queen 2집의 fairy fellers master stroke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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