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neratehymn

옛날에 주워들은 믿거나 말거나 - 글렌벤튼은 사탄과의 계약으로 음악적 재능을 받았고 그 대가로 33살에 사탄에 목숨을 바칠 예정이다. 67년 생인 글렌벤튼은 이 앨범을 낼 당시 33살 전후로 추측이 됐었기에 나는 매우 불안했다. 이제와서 비교적 객관적인 입장에서 다시 이 앨범을 플레이 해보니, 이 앨범 발매 전 계약이 깨진 것이 분명하다.

당시에도 지금까지의(2018년까지) 얘네 앨범 모두 중 욕을 가장 많이 먹었고 사운드에도 실망했던 기억이 있다. 메탈리카 로드,리로드나, 메가데스 리스크 같은 앨범 정도의 평가 쯤 될려나. 그래도 가끔 1년에 몇 번 정도 들으면 괜찮단 말이야.

후련하게 잘 달린다. 호방한 기타 솔로가 듣기 좋다. 부르탈함은 많이 거세되었지만 못들을 수준은 아니디. 평가가 박한 편인데 본인은 후 하게 주련다. bible basher, forever hate you, remnant of a hopeless path 를 좋게 들었다.

Insineratehymn is awesome!!!!!

Very good album!

그래도 Bible Basher은 즐겨 듣는다

처음엔 다소 실망스러웠으나 듣다보니 생각보다 괜찮다.

안좋긴해도 데쓰메탈 평작이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수가 의외로 낮아서 놀랐다...78!

브레이크다운 대신 짓누르는 빗다운이 들어가서 그렇지, 데스코어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재미있는 앨범

시간이 흐를수록 글렌은 목소리가 굵어짐을 느낄수있음. 평에비해 들을만했던

슬레이어의 DIM앨범 삘나는 앨범. 개인적으론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들을만한 앨범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