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ion Comments

Me surpreendeu bastante

초창기 명작은 이것, 후반기는 The Stench of Redemption

presentation, lyrics and opinions of Glen Benton and his gang are beyond me. But ambum also has a few capable farts.

베이스 리듬마저 사악하다.

My favorite Deicide album with Deicide

드러머가 주 작곡가라 그런지 리듬의 밀도가 높고, 지옥처럼 고온 건조한 톤이 어울린다

수 백번 이상 들은 앨범. 22~23년도에는 팬들이 바라던 30년 만의 2집 완전체 투어를 돌았다. 호프만 형제가 없는게 아쉽지만, 2집의 8곡 전곡과 그 외 곡들로 구성된 1시간 분량으로, 꼭 나은 영상으로 남겼으면 하는 바램이. 24년10월 데스메탈 쪽에서 거의 바이블인 얘네 1,2집 오리지날반을 한 장씩 더 구하게 되서 매우 기쁘다. 할로윈 선물인가

사악하고 불경스러운 맛이 돋보이는 데스메탈 앨범.

Legion This album proves they are the best OSDM ever

글렌 벤튼은 본작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하며, 저 또한 그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데뷔작을 듣고 대단히 좋아서 깜짝 놀랄정도였는데 고작 2년만에 평범한 데스메탈 밴드가 되어버렸습니다. 사악함도 반감되어있고 날렵하고 강력했던 리프들은 이유없이 복잡해져서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레코딩 상태 또한 여러 이유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전혀 상관은 없지만 이상하게 인더스트리얼 같은 느낌이 난다. 베이스가 강조되면서 딱딱 끊어지는 연주를 해서 그런지... 그만큼 특이하고 맘에 든다. 가장 대중적(?)인 데스메탈 밴드가 어떤 다른 데스메탈 밴드보다도 특이한 연주를 한다는게 쉬운 조합이 아니다.

자타공인 가장 이질적인 디어사이드 앨범. 하지만 최고의 디어사이드 앨범이다. 특히 쫀쫀한 베이스 사운드가 최고다

Deicide는 데스메탈 최고의 명반 중 하나인 'Deicide'를 만들었지만, 거기에 자신들의 모든 영혼을 갈아 바쳤는지 그 이후에는 자기복제만 하기에 들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함. 2번째 앨범에서도 전작과 다름없는 훌륭한 광폭성을 보여주지만, 창의력이 고갈되었는지 각 곡들 간에 차별성이 없어서, 그냥 30분짜리 한곡을 듣는 느낌임.

감동은 아무때나 오지 않는다.

악마의 세례같던 1집과는 달리 쫄깃한 연주가 더 눈에 띈다. 더욱 빨라지고 공격적인 연주에 부각된 베이스가 화룡점정이다.

난 왜 이 앨범이 글랜 벤튼이 실패작이라고 했는지 좀 모르겠다.... 연주할만한 곡들이 dead but dreaming밖에 없어서 그런건가...? 그래도 최고의 SATAN명반이긴 SATAN명반이라고 생각한다.

Thrash와 Death를 오가며 쉴새없이 달려 제낀다.

사악하고 무섭고 빡세고 강렬한 디어사이드2집 작품 1집만을 듣던 나에게 이앨범을 들려주니 너무 좋앗다

It doesn't hurt the former's royalty. No, it's regaining it. Glenn, you should be proud of yourself.

힘과 생동감 넘치는 연주들에 글렌의 악의적 그로울링이 빚어낸 데쓰메탈 마스터피스! 완주하고나면 다시 또 듣게 되는 마력적인 앨범 전곡 강추~!

30분이 채 안되는 순 엉터리 러닝타임을 자랑하나 그 속은 플로리다의 평화로운 오렌지밭을 위협하는 데스메탈악마군단의 음모가 가득들어차있다.

짧고 굵은 한 편의 지옥도

아주 박살을 내는구만!!명반인정!!

블랙에 뒤지지 않는 사악함. 살벌하고 광폭하게 달린다.

솔직히 웬만한 블랙메탈보다 더 블랙메탈 같다. 지대로 사악하다. 글랜 벤튼의 성대는 정녕 사탄과 계약을 한 것인가? 2번트랙은 데스메탈 역사에서 hammer smashed face의 위상에 버금갈 정도로 역사적인 트랙이다.

Amazing!

정교하고 귀에 쏙 들어오는 리프가 많다. 1집과 더불어 굉장히 좋아하는 앨범.

테크닉 ㅆㅅㅌㅊ 막 때려부시는거같지만 정교하다.

신성모독적인 말과 분위기가 나를 압박한다. 언제나 들어도 질리지 않는 사탄의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