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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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Reincarnation (2008)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Power Metal |
Reincarnation Comments
(35)Oct 11, 2022
사운드는 좀 말랑말랑해지고 동양적인 멜로디로 선회한 느낌이 드는 앨범. 그러나 노래 한곡한곡 뚜렷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고 기타는 여전히 귀에 쏙쏙 박힌다.
Nov 6, 2020
전체 커리어를 둘러볼 때 가장 이질적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어색한 변화에 갈팡질팡하던 전작에 비하면, 이 음반에서는 시도에 거리낌이 없는 자신감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거칠지만 안정적인 프록 연주를 보여주는 슈의 기타와, 팝적인 멜로디와 파워메탈 사이서 변화무쌍한 매력을 뽐내는 야마비의 조화는 이 음반에서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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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4, 2020
길이는 길어지고 지루함은 배가되었으며, 유럽풍과 일본풍을 묘하게 버무려 특유의 서정미가 매력적인던 멜로디는 어딘가로 사라졌고, 드라마틱한 구성도 없었습니다. 그냥 파워메탈 냄새나는 연주로 대충 뭉쳐놓은듯한 느낌에 듣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연주기량은 대단한데 작곡면에서 실망스러운 작품으로, 초창기 때 좋은 멜로디 다써서 고갈된 느낌입니다.
Oct 26, 2014
대체 뭐가 안 좋다는 말인가. 변하면 변한다고 욕먹고, 안 변하면 안 변한다고 욕먹고. 5집까지의 앨범 중 들을 만한 곡들이 가장 많다. 싱글 컷된 4번이 가장 안 좋을 정도로 말이다. 곡 간의 편차가 심한 3,4집에 비하면 모든 곡들이 평균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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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8, 2013
제일 손에 안가는 앨범이지만 일단 들으면 갈네리우스라서 잘 듣긴 듣게 된다. 아마 길어진 러닝타임 때문에 지루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걱정과 우려는 이 다음 앨범에서 날려버렸으므로 괜찮다.
Dec 8, 2011
점점 이상해지는 밴드의 음악성. 2,3집 듣고 6집을 먼저 접해서 '음악적 견해 차이'라는 말에 의구심이 들었는데, 이걸 들어보니 떠날만 했다.
May 18, 2009
(15-06-01 수정) 몇년전에 들었을땐 와닿는 부분이 없어 거의 듣지도 않던 음반인데 우연한 계기로 다시 듣고나선 갈네리우스 앨범중에 가장 자주 플레이하는 앨범이 됐다. 1 2 3 4 7 번트랙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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