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lodon

20분이 채 안되는데도 상당히 길게 느껴지는 걸 보면 작곡은 좋게 못 봐줄 것 같다. 다만 귀뚜라미가 환생한게 아닌가 싶은 풀벌레 보컬이 매우 기괴하고 인상적이다. 앨범은 웬만하면 리뷰로 쓰려하는데 이 앨범은 워낙 단순해서 그런지 이것 말고는 딱히 남길 말이 더 떠오르지 않는다.

I had extremely low expectations for this but it turned out to be very enjoyable

Its not a bad album, it just gets really boring. A lot of slam metal cliches are here and make the songs sound repetitive and very similar. Isolated Insanity, Eye of the Cyclops, and Paranormal Evisceration sound nearly identical not to say that a bad thing, but it gets repetitive. Best song is probably Hacksaw Surgery for the insane riff at the end. I do like this album, and its what got me into slam in the first place so its worth a listen.

Plague of Filth is far superior to Megalodon, but there's nothing wrong with this one, just not my thing.

유희왕의 욕망의 항아리가 있다면. 슬램불탈에는 Guttural Slug가 있다. 그만큼 아트워크 버프 잔뜩 낀 앨범. 물론 음악도 괜찮지만 그정도로 화제작은 아닌거 같다

꽤 괜찮게 들었다. 보컬도 좋고 다른 슬램에 비해 더 헤비한 기분이다.

곡이 전체적으로 깊고 묵직해 Slam Metal 팬으로써 아끼는 앨범 중 하나이다

나는 이 엘범을 무척 좋아하고 커버아트도 좋아하는데, 아무리 들어도 평균 이상인것 같다. 보컬특유의 그로테스크한 개성이 좋다. 인생이 다 그럴때가 있지 않을까?

물어빠진듯하게 숨막힌다

보컬자체만보면 기괴하고 특이한데 너무 지루함

뭐하자는 거여 ㅋㅋㅋ증말 재미없게도 만들어놨네 고로로로롱대는 보컬이나 지루하기 짝이없는 전개 방식. 슬램불탈의 폐해의 표본이 되는 영광스러운 작품이 되시겠다.

같은 리프만 계속 반복되기만 하니 지루하기 짝이 없는 앨범으로 만들어놨다. 그래서 20분도 안되는 러닝타임으로 만들었나..? 코골이 그로울링은 꽤나 잔혹하게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