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
Album | H.E.A.T II (2020)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Hard Rock |
H.E.A.T II Comments
(34)Nov 29, 2023
Jul 7, 2023
Erik Grönwall이 참여한 마지막 앨범으로 아는 맛 찾아 계속 가는 음식집처럼 8-90년대 글렘 메탈 시절의 맛을 매우 뛰어나게 불러일으키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전투력을 올리는 가사와 멜로디의 Victory는 그 중 최고라고 생각
2 likes
Feb 24, 2023
최고다 !!! 이전에 산 앨범 친구 선물로 주고 다시 구매한 뒤 10번 연속으로 들어도 지루하지가 않다. 이 그룹의 최고작품 !!!
2 likes
Mar 4, 2022
LA Metal을 들으며 유년기를 보내서 그런지 최근에 범람하고 있는 북유럽 AOR은 귀에 들어오지가 않는다. 차라리 80년대 발매된 앨범들의 리마스터반을 듣는 것이 나에겐 더 값진 시간이 될 것 같다.
Jan 2, 2022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곡만 무난무난하고 나머지는 정말 기깔나다. 이렇게 전곡이 다 좋은 멜로딕락 앨범은 정말 오랜만이다. 앨범 전체에 흐르는 뜨거운 열기는 정말 그들의 밴드명에 하나도 아깝지 않다. 에릭의 보컬은 미쳤고 AOR과 황금 비율을 보여주는 곡의 수준은 가히 최정상급이다. 아드레날린 팍팍 솟는 21세기 최강의 멜로딕 락 앨범.
1 like
Dec 10, 2020
Nov 10, 2020
Dream Evil 의 The Book of Heavy Metal이 그랬듯, 나올거 다 나온 구닥다리 장르로 이렇게 사기적인 감동을 뽑아내는 점은 큰 점수를 받아도 과함이 아니라 생각한다. 가끔 이런식의 '장르 수호자' 포지션의 앨범도 시대마다 하나씩 나와줘야 이 바닥도 유지가 되지 않나 싶다. 사운드 역시 모던하게 잘 풀어낸 좋은 앨범.
4 likes
Sep 10, 2020
Aug 2, 2020
2020년에 80년대 록, 메탈 전성시대의 열기가 느껴지는 음악이라니 대단하다. 단순히 옛 것의 충실한 재현이 아니라 그 당시보다 훨씬 쫄깃해지면서도 록 본연의 맛을 잃지 않았다. 심각하고 빡세고 웅장하고 내달리는 것도 좋지만, 그냥 그런 형용사들 다 필요없이 그저 록 그 자체임을 느끼게 하는 음악도 좋은 것 같다. 이 음반은 록 그 자체다.
4 likes
Jun 30, 2020
워낙 사운드가 화려해서 그렇지 까놓고보면 엄청나게 새로운 비법이 있진 않다. 솔직히 다 어디선가 먹어본 맛이다. 근데 다들 알다시피 그 아는 맛이 무서운 법이다. 에릭은 원래 노래 잘했는데, 한 단계 더 성장한 것 같다.
7 likes
Jun 26, 2020
Jun 11, 2020
80년대 감성과 모던함의 감각이 잘 콜라보된 초유의 명작이다. 이미 새로울것 없는 장르에서 이렇게 잘 살려낸 악곡과 심장을 뛰게하는 이지적인 멜로디를 두고 누가 감히 유치하다고 말할수 있겠는가? 특히 에릭 그뢴발의 보이스는 너무나도 뛰어나다. 가감없이 100점을 투척한다.
6 likes
May 28, 2020
이전 앨범들과 비슷하지만 흥겹고 시원시원해서 좋다. 같은 장르의 다른 밴드들과 차별되는 개성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만 이만하면 훌륭하다.
3 likes
May 25, 2020
폭풍 간지 하드락 앨범!!!! 언젠간 큰거 한방 터트릴 줄 알고 있었는데 드디어 터트렸다 이 앨범을 듣고 락스타를 꿈꾸는 이들이 많아지길~
2 likes
Apr 6, 2020
전작이 일본에서도 다소 애매하다는 평이 있었지만, 번지 리뷰에서 전원 90점 이상의 고득점을 획득했을 정도로 이번 앨범의 완성도는 훌륭했다.( 물론 번지 평점이 신봉하기엔 다소 애매한 구석이 있지만서도) 스웨디시 멜로딕 하드락의 대선배 EUROPE 과 TREAT의 완벽한 계승자는 역시 이들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게 만드는 역작.
2 likes
Mar 11, 2020
하늘아래 새로울 것이 없는 분야에서 좋은 결과물을 낸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런 의미에서 이 엘범은 정말 반가운 음악들을 들려준다. 흥겹고 경쾌하며, 명칭만 하드락이 아니라 적절한 하드한 느낌과 본인들의 음악을 적절하고도 충분히 뽐낼만큼의 여유까지 느껴졌다. 특히 탁월한 보컬이 들을 때 마다 즐거움을 준다.
4 likes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