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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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At the Heart of Winter (1999)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Black Metal |
At the Heart of Winter Comments
(41)Dec 22, 2024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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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8, 2024
바로 전작까지의 앨범들이 무시무시한 휘몰아치는 추위를 느끼게 해줬다면, 다소 감성적인 추위가 느껴지는 앨범. 음악이 촉촉해진 만큼 귀에도 잘 들어오고 취향에도 맞지만, 전작들을 더 많이 청취해서인지 다소 섭섭하기도 하다. 그렇다고 말랑해진 음악은 절대 아니고 여전히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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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9, 2024
Favorite songs: At the Heart of Winter / Withstand the Fall of Time / Solar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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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8, 2024
Jul 13, 2023
Feb 8, 2023
블랙메탈이 가진 미학을 한단계 더 끌어올린 역작이다. 당시 화려함이 넘쳐나던 블랙메탈씬에서 키보드 거의 없이 이렇게 수려한 앨범을 만든게 너무 놀라울 뿐. 플레이를 시작하면 음악속으로 빨려들어가 마지막 곡이 끝날때까지 헤어져 나오지 못하는 기분. 실로 아바쓰가 얼마나 대단한지 증명하는 앨범이다. 그가 없는 지금의 이모탈은 그렇지 못하단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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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5, 2019
Mar 23, 2019
Raw black에 thrash의 첨가는 약간의 호불호를 불러 일으킨다. 기존 로블랙의 깔끔하고 바늘로 찌르는듯한 사운드에 약간의 디스토션이 가미된듯하고, 양쪽 장르의 팬들도 섭렵할 수 있겠으나 해당 장르의 매니아들까지 끌어오기는 2% 부족한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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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7, 2018
이모탈은 쌈마이한 겉모습과는 달리 굉장히 세련된 음악을 들려준다. 유려한 리프와 풍부한 멜로디,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의 극적인 템포 변화같은 요소들은 청자의 귀를 충분히 즐겁게 해준다. 아바스의 보컬도 타 밴드에 비해선 굉장히 절제된 스타일이라 귀도 덜 아프다. 이것이 바로 갭 모에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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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4, 2018
Dissection과 비견될 만한 빠르고 멜로딕한 유니크 그 자체인 블랙 메탈 앨범이다. 엄청난 연주력과 당대 음반
중 깔끔한 레코딩 상태, 작렬하는 한기가 일품이다. storm of the light's bane과 함께 노르웨이에 불어닥친 메탈의 형상을 한 거대한 눈보라를 경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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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8, 2016
단순히 최고의 블랙 메탈 앨범 중 하나일뿐 아니라 스래쉬 측면에서 보더라도 무척 뛰어난 작품이다. 스래쉬 팬이 블랙에 입문하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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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4, 2015
This album is one of the few Black Metal records I can listen through with full attention. Horns up for Trve Black Metal!!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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