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er Art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30, 1994 |
Genres | Gothic Metal |
Labels | Black Mark Production |
Length | 34:49 |
Ranked | #150 for 1994 , #8,205 all-time |
Added by Eagles
Album Photos (6)
Greater Art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Under The Crescent | 3:42 | 80 | 4 | |
2. | Eyes Of The Sky | 3:44 | 82.5 | 4 | |
3. | Upon The Highest Mountain | 7:08 | 85 | 3 | |
4. | As Daylight Yields | 4:00 | 83.3 | 3 | |
5. | Greater Art | 4:51 | 81.7 | 3 | |
6. | Evil Inside | 3:04 | 78.3 | 3 | |
7. | Netherworld | 3:36 | 81.7 | 3 | |
8. | Tears | 4:43 | 80 | 3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Daniel Brennare : Vocals & Guitars
- Jonas Eriksson : Guitars
- Mikael Larsson : Bass
- Johan Oudhuis : Drums
Greater Art Reviews
(2)Date : Oct 14, 2024
Lake of Tears의 이름은 꽤나 오래전에 들어봤던 밴드였다. 고딕 메탈, 둠 메탈 밴드로서 알려져 있던 터라 길고 느릿한 곡으로 일관하는 밴드일 거라 지레 짐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데뷔 앨범 Greater Art를 들어보면 오해였던 것 같다. 이 앨범을 들어보면 일반적인 헤비 메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단지 사운드가 음울한 분위기를 내는 것 말곤 특별하진 않다. 밴드의 이러한 시도가 색다른 것은 전혀 아니다. 이들이 데뷔 앨범을 내기 20년 전에 이미 Black Sabbath가 선구적인 업적을 남긴 바 있어서 뭔가 새로움을 담아내거나 하지는 않았다. Greater Art를 듣고 있으면 그냥 오래 전부터 들어왔던 익숙한 음악을 듣는 듯한 기분이다. 물론 이러한 평가가 이 밴드가 구태의연한 음악을 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본작의 수록곡들은 고딕 메탈의 창시자들이 만든 것들처럼 놀라움을 동반하는 것은 아니지만, 녹록하진 않다. Black Sabbath 초기작들을 즐겁게 들은 청자라면, Greater Art를 듣는 것 또한 색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Date : May 13, 2014
'시작'이란 단어는 대단히 함축적이다. 이 두 음절로 이루어진 하나의 어절은 설렘과 기대감,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이나 의외성같은 의미로 가득 차 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는 중견밴드 Lake of tears 의 시작인 'Greater Art' 에도 단순한 두 글자 이상의 의미가 있다.
주다스 프리스트의 페인킬러(1990), 크래들 오브 필스의 The Principle of Evil Made Flesh(1994), 데스의 human(1991) 등, 익스트림 보컬이나 강렬하고 난폭한 기악 연주, 키보드와 심포닉 사운드의 적극적인 활용과 같은 요소는 레이크 오브 티어즈가 첫 음반을 내던 1993년에 이미 보편화되어 있었다. 하지만 레이크 오브 티어즈는 'Greater Art'에 이러한 극단적이거나 강렬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그렇기 때문에 더 독특하고 강렬한 미감을 표현해낼 수 있었다.
묵직하고 느린 기타 연주와 최소한만 사용된 키보드, 읇조리는 것 같기도 하고 괴로워하는 것 같으면서도 어떻게 들으면 시를 낭송하는 것과 같은 애매모호한 보컬에서 오는 절제의 아름다움이 그들의 음악적 매력이다. 기름기를 쭉 뺀 담담한 표현과 최대한 힘을 뺀 보컬은 호소력이 짙다. 곡의 빠르기나 구성 면에서 블랙 사바스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크 오브 티어즈만의 특 ... See More
주다스 프리스트의 페인킬러(1990), 크래들 오브 필스의 The Principle of Evil Made Flesh(1994), 데스의 human(1991) 등, 익스트림 보컬이나 강렬하고 난폭한 기악 연주, 키보드와 심포닉 사운드의 적극적인 활용과 같은 요소는 레이크 오브 티어즈가 첫 음반을 내던 1993년에 이미 보편화되어 있었다. 하지만 레이크 오브 티어즈는 'Greater Art'에 이러한 극단적이거나 강렬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그렇기 때문에 더 독특하고 강렬한 미감을 표현해낼 수 있었다.
묵직하고 느린 기타 연주와 최소한만 사용된 키보드, 읇조리는 것 같기도 하고 괴로워하는 것 같으면서도 어떻게 들으면 시를 낭송하는 것과 같은 애매모호한 보컬에서 오는 절제의 아름다움이 그들의 음악적 매력이다. 기름기를 쭉 뺀 담담한 표현과 최대한 힘을 뺀 보컬은 호소력이 짙다. 곡의 빠르기나 구성 면에서 블랙 사바스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크 오브 티어즈만의 특 ... See More
Greater Art Comments
(4)Nov 23, 2022
Greater Art has beautiful cover, some good musical ideas in style of Doom Metal, but the weak point are the vocals of Daniel Brennare. If there were added a better quality vocals, the rating would be definitely much higher. Fortunately, he worked on himself on later albums.
Sep 27, 2022
90년대에 한때 Cathedral, Tiamat, My Dying Bride 같은 고딕/둠 메탈스타일이 꽤 유행했었는데 위의 밴드들과 유사한 사운드를 들려줌. 당시에는 꽤 좋아했지만 지금 들으면 그닥 감흥이 없음.
Jun 4, 2022
It's a pretty basic Gothic/Death Doom debut, but I've always had a soft spot for this one. Most of it is entirely unimpressive but Upon the Highest Mountain is magnificent.
Jan 8, 2013
celkom podarený debut, odlišný od ich neskoršej tvorby v štýle doom metalu s deathovým/hovoreným spevom, ktorý je monotónnosťou/nevyzretosťou najväčšou slabinou albumu.
Lake Of Tears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Greater Art | Album | Sep 30, 1994 | 76.7 | 6 | 2 |
Headstones | Album | Oct 17, 1995 | 80 | 5 | 1 |
A Crimson Cosmos | Album | 1997 | 86 | 6 | 1 |
Forever Autumn | Album | Jul 20, 1999 | 88.9 | 18 | 2 |
The Neonai | Album | Sep 2, 2002 | 88.3 | 3 | 0 |
Black Brick Road | Album | Aug 30, 2004 | 84.3 | 3 | 0 |
Moons and Mushrooms | Album | Apr 26, 2007 | 88 | 5 | 0 |
Illwill | Album | Apr 29, 2011 | 76.3 | 4 | 0 |
By the Black Sea | Live | Jan 31, 2014 | 85 | 1 | 0 |
Ominous | Album | Feb 19, 2021 | 85 | 4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