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of the Rings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8, 1994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Raw Power, Castle Communication |
Length | 50:21 |
Ranked | #15 for 1994 , #567 all-time |
Album Photos (27)
Master of the Rings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rritation | 1:15 | 77.3 | 15 | ||
2. | Sole Survivor | 4:33 | 92.4 | 31 | Audio | |
3. | Where the Rain Grows | 4:47 | 91.7 | 27 | Music Video | |
4. | Why? | 4:12 | 87.7 | 28 | ||
5. | Mr. Ego (Take Me Down) | 7:03 | 80.9 | 21 | ||
6. | Perfect Gentleman | 3:53 | 88.5 | 24 | Music Video | |
7. | The Game Is On | 4:41 | 82.2 | 20 | ||
8. | Secret Alibi | 5:49 | 86.3 | 24 | ||
9. | Take Me Home | 4:26 | 78.8 | 19 | ||
10. | In the Middle of a Heartbeat | 4:30 | 85 | 25 | Audio | |
11. | Still We Go | 5:10 | 85.3 | 20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Andi Deris : Vocals
- Michael Weikath : Guitars
- Roland Grapow : Guitars
- Markus Grosskopf : Bass
- Uli Kusch : Drums
Master of the Rings Videos
Master of the Rings Lists
(1)Master of the Rings Reviews
(5)Date : Aug 18, 2020
90년대부터 발표된 Helloween의 앨범들은 Keeper 시리즈의 굴레를 썼다고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굴레는 때로는 영광이었지만, 저주에 가까운 작용을 할 때도 있었다. Helloween이 발표하는 모든 앨범들은 노골적으로 Keeper 시리즈와 혹독하게 비교당하고 비난당해왔다. 하지만, 시대가 흘러가고 그 뒤 Helloween이 발표한 Keeper 시리즈 이후의 작품들은 뛰어난 완성도로 재평가 받을 수 있었다. 해외의 메탈 팬들은 진작에 The Time of the Oath나 The Dark Ride 같은 앨범들에 높은 평가를 해왔지만, 국내에서는 Helloween에 대한 비난 행렬의 줄이 꽤나 길었다. 그렇지만 이미 말했듯이 그것도 지금은 옛날 이야기가 되고 말았다. 중기 Helloween의 앨범들 또한 이제 90년대 파워 메탈 씬을 지탱한 명반으로 취급되고 있는 것이 근간의 평가다. 개인적으로도 중기 Helloween의 걸작 The Time of the Oath나 The Dark Ride 같은 명반은 Keeper 시리즈에 필적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복권되지 않은 작품들도 엄연히 남아있다. Keeper 시리즈의 후속 앨범인 Pink Bubbles Go Ape와 Chameleon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낮은 편이다. 근자에는 사실 좋은 앨범이라는 평가가 늘고 있지만, 이 앨범들은 결코 파워 메탈의 견지에서 만들어진 앨범은 아니다. 남들이 좋다는 작품이 좋다 ... See More
하지만 복권되지 않은 작품들도 엄연히 남아있다. Keeper 시리즈의 후속 앨범인 Pink Bubbles Go Ape와 Chameleon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낮은 편이다. 근자에는 사실 좋은 앨범이라는 평가가 늘고 있지만, 이 앨범들은 결코 파워 메탈의 견지에서 만들어진 앨범은 아니다. 남들이 좋다는 작품이 좋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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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20, 2011
미하일 키스케, 카이한센이 탈퇴하고 드러머 잉고가 탈퇴후 죽는등 헬로윈은 아마도
팬들의 입장에서 조용히 멋있었던 밴드로 사라질뻔했다. 하지만 그들은 다시 일어섰다.
롤랜드 그래포우, 울리 쿠쉬를 영입하여 멜로디 라인을 구성했고 보컬로는 앤디 데리스를 데려왔다.
처음엔 나도 접했을때 키퍼 1,2시리즈에 너무 매혹되어 있어서 거부감부터 들고
헬로윈 2세대라 칭하는 이 앨범 이후의 곡들은 선호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잘 만들어진 앨범은 시간이 지나도 좋은법.
헬로윈은 앤디 데리스를 필두로 앨범을 계속 발표하고 앨범마다 꾸준한 수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대형밴드의 힘은 이런 꾸준함에 있구나.. 다시 한번 느끼게 된 순간이었다.
아무튼 이 앨범은 엄청난 큰 화학적 변화속에서 기존 색깔을 완전히 탈피하고
자신들만의 장점을 살려 새롭게 꾸며냈다는데 의의가 큰 앨범이다.
이후 앨범들도 대단하지만 역시 이런점에서 이 앨범은 대단하다고 밖에 할수 없다.
Irritation에 이어지는 Sole Survivor 이 트랙으로 이미 헬로윈은 제 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었다.
팬들의 입장에서 조용히 멋있었던 밴드로 사라질뻔했다. 하지만 그들은 다시 일어섰다.
롤랜드 그래포우, 울리 쿠쉬를 영입하여 멜로디 라인을 구성했고 보컬로는 앤디 데리스를 데려왔다.
처음엔 나도 접했을때 키퍼 1,2시리즈에 너무 매혹되어 있어서 거부감부터 들고
헬로윈 2세대라 칭하는 이 앨범 이후의 곡들은 선호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잘 만들어진 앨범은 시간이 지나도 좋은법.
헬로윈은 앤디 데리스를 필두로 앨범을 계속 발표하고 앨범마다 꾸준한 수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대형밴드의 힘은 이런 꾸준함에 있구나.. 다시 한번 느끼게 된 순간이었다.
아무튼 이 앨범은 엄청난 큰 화학적 변화속에서 기존 색깔을 완전히 탈피하고
자신들만의 장점을 살려 새롭게 꾸며냈다는데 의의가 큰 앨범이다.
이후 앨범들도 대단하지만 역시 이런점에서 이 앨범은 대단하다고 밖에 할수 없다.
Irritation에 이어지는 Sole Survivor 이 트랙으로 이미 헬로윈은 제 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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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 30, 2010
결국 Michael Kiske는 나가버리고 , Pink Cream 69 의 유니크한 보이스를 가진 Andi Deris를 영입한다, Andi의 거칠고 투명한 목소리가 가장 잘 어우러진 앨범이 아닌가 싶다. (최근에 나온 '7 Sinners'를 포함)
이 앨범에서 부터 Heavy Heavy Helloween 이 시작된다.
우선 곡들을 살펴보면 , 2번 트랙 Sole Survivor는 마치 'Eagle Fly Free'의 Heavy한 버전을 듣는 느낌이다. 초반의 파워풀한 드러밍과 트윈기타의 조화는 환상적이다. 코러스도 물론 ~
그리고 숨겨진 명곡 Why?는 Andi가 Pink Cream 69 시절에 작곡 했던 곡이라고 한다.
5번 트랙 Mr. Ego (Take Me Down)는 Michael Kiske를 노골적으로 까는 곡이다.
가사를 들어보면 참 재밌다 ㅎㅎ
이 앨범의 킬링 트랙은 Perfect Gentleman라고 할수있겠다.
Perfect Gentleman는 익살이 넘치는 기타와 키보드 선율로 시작해 간지나는 코러스까지 정말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이 앨범에서 부터 Heavy Heavy Helloween 이 시작된다.
우선 곡들을 살펴보면 , 2번 트랙 Sole Survivor는 마치 'Eagle Fly Free'의 Heavy한 버전을 듣는 느낌이다. 초반의 파워풀한 드러밍과 트윈기타의 조화는 환상적이다. 코러스도 물론 ~
그리고 숨겨진 명곡 Why?는 Andi가 Pink Cream 69 시절에 작곡 했던 곡이라고 한다.
5번 트랙 Mr. Ego (Take Me Down)는 Michael Kiske를 노골적으로 까는 곡이다.
가사를 들어보면 참 재밌다 ㅎㅎ
이 앨범의 킬링 트랙은 Perfect Gentleman라고 할수있겠다.
Perfect Gentleman는 익살이 넘치는 기타와 키보드 선율로 시작해 간지나는 코러스까지 정말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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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r 23, 2006
[Chameleon] 에서 보여준 Helloween의 음악은 그야말로 엄청난 것이었다-반어법이다, 당연히 -ㅅ-;;;-. Helloween 사운드의 핵심이던 Ingo Schwichtenberg의 전율적인 투베이스 드러밍은 실종되었고, Michael Kiske의 카리스마 넘치던 고음역과 트윈 기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기타 솔로 역시 그 맛을 잃어버렸다. 밴드는 깊은 암흑기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그 과정 속에서 Weikath와 Kiske는 약물과 우울증으로 인해 밴드에게 문제가 되고 있던 Schwichtenberg에 대한 처우 문제로 인해 갈등을 빚게 되고, 결국 이는 밴드 내에서의 헤게모니 쟁탈전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 쟁탈전의 결과 벌어진 Kiske와 Schwichtenberg의 해고-혹자는 탈퇴, 라고 하지만,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사실상의 해고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다-. 이 엄청난 사태는 Helloween 팬들에게 큰 충격이었다. 그들의 빈 자리에 Weikath는 Andi Deris와 Uli Kusch를 영입하며 본작을 내놓는다.
위에서 Helloween 정체성의 구성 요소로 꼽았던 것들은 휘몰아치는 드러밍과 강력한 고음역 보컬, 그리고 화려한 트윈 기타 시스템의 제대로 된 작동이다.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1/2] 를 통해 그들이 구축했던 강력한 정체성이 상실된 것은 그들의 팬에게 큰 실망으로 다가왔음에 분명하다. 그리고 그런 정체성으로의 귀환은 그 ... See More
위에서 Helloween 정체성의 구성 요소로 꼽았던 것들은 휘몰아치는 드러밍과 강력한 고음역 보컬, 그리고 화려한 트윈 기타 시스템의 제대로 된 작동이다.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1/2] 를 통해 그들이 구축했던 강력한 정체성이 상실된 것은 그들의 팬에게 큰 실망으로 다가왔음에 분명하다. 그리고 그런 정체성으로의 귀환은 그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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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8, 2005
90년대 초반은 Helloween에게 있어 쓰라린 나날의 연속이었다. 이들이 구축한 철옹성과도 같은 사운드를 스스로 깨부수며 크나큰 변화를 꾀한 Pink Bubbles Go Ape와 Chameleon 앨범으로 악평을 거듭한데다, Helloween의 상징적인 존재감을 지녔던 Michael Kiske와 전율적인 드러밍을 들려주던 Ingo Schwichtenberg의 잇다른 탈퇴로 밴드의 앞날에 먹구름이 잔뜩 꼈다. Pink Cream 69 출신의 보컬리스트 Andi Deris와 Gamma Ray 출신의 드러머 Uli Kusch를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여 발표한 여섯 번째 정규 스튜디오 앨범 Master Of The Rings 으로, 근 6년만에 이들이 재창한 사운드로의 회귀를 알렸다. Andi Deris 가입 이후의 작품중 가장 투명한 색채의 음악을 담고 있다고 생각된다.
Best Track : Perfect Gentleman , Still We Go
Best Track : Perfect Gentleman , Still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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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of the Rings Comments
(47)Dec 24, 2023
Jun 4, 2022
A nice return to Power Metal here with reinvigorated energy. I didn't hate the previous two "softer" efforts though, so this isn't a big difference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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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22
great album. Combination of Speed & Power Metal. Great ideas, solos and guitar riffs.And I also like Deris si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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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8, 2021
멤버 구성의 변화 이후 새로운 정체성을 아직 확립하지 못하고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많음. 다음의 걸작 앨범 'The Time of the Oath' 부터 새로운 멤버 구성이 안정되며 다시금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함.
1 like
Dec 1, 2021
Oct 16, 2021
Aug 27, 2021
85년 데뷔작 이후로 스무장 가까이되는 정규앨범을 낸 밴드지만 아직까지 초창기 키퍼시리즈가 언급되는 이유중 하나. 위대한 족적은 이후 그 어떤 작품을 내도 절대적 비교대상이 되어 괴롭히고, 끝끝내 자신들조차도 넘지 못할것으로 보입니다. 앤디데리스라는 보컬을 영입하며 다시 키퍼시절로의 컨셉 회귀를 노리는것 으로 보이나 뭐로봐도 역부족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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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4, 2021
Jul 23, 2020
Aug 7, 2019
Keeper 1, 2 제외하면 이 앨범보다 귀에 잘 들어오는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평가절하되는것 같아요. 10분 전후되는 대곡이 하나 없어서일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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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2, 2016
이거 이렇게 끝내주는 앨범이었구나. 처음엔 <Sole Survivor>과 <Perfect Gentleman> 빼곤 그저 그런 느낌이었는데 다시 돌려보니 타 트랙들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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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2, 2015
2기 헬로윈의 Eagle Fly Free인 Sole Survivor를 필두로 Where The Rain Grows, Perfect Gentleman, The Game Is On, Secret Alibi, Still We Go 등 명곡들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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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1, 2014
정신차리고 돌아온 헬로윈. 학창시절 가장 많이 들은 앨범인듯! 앨범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고(4번이 좀 깨기는 합니다만...) 2 3 8 10 11 이 귀여겨 들을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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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2, 2013
이후의 앨범들에 비하면 그닥 수작이라고 하기 힘들지만 헬로윈의 재기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만으로도 높게 평가를 받을만 하다고 본다. 곡들도 나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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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1, 2013
소년기(키퍼시리즈)와 사춘기(카멜레온)를 지나 성년이 된 헬로윈이다. 장난끼를 싹 빼고 헤비해졌다. sole survivor, perfect gentleman, still we go 는 추천트랙. 전체적인 흐름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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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13
이 음반을 듣고 키스케 보다 앤디가 노래 부르는 헬로윈이 더 좋아졌다. 멜로디가 좋고 자꾸 듣고픈 중독성이 있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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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Hellowee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Helloween | EP | Mar 1985 | 86.5 | 38 | 5 |
Walls of Jericho | Album | Nov 18, 1985 | 86.8 | 78 | 8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 Album | May 23, 1987 | 92.4 | 127 | 11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 Album | Aug 1, 1988 | 93.9 | 177 | 13 |
Live in the U.K. | Live | Apr 6, 1989 | 87.5 | 31 | 4 |
Pink Bubbles Go Ape | Album | May 1991 | 84.6 | 60 | 3 |
Chameleon | Album | May 1993 | 75.3 | 61 | 9 |
▶ Master of the Rings | Album | Jul 8, 1994 | 87.5 | 52 | 5 |
Mr. Ego (Take Me Down) | EP | Jul 22, 1994 | 95 | 1 | 0 |
The Time of the Oath | Album | Feb 29, 1996 | 90.3 | 64 | 11 |
High Live | Live | Oct 1, 1996 | 86.8 | 21 | 2 |
Better Than Raw | Album | May 2, 1998 | 84.5 | 41 | 4 |
Metal Jukebox | Album | Nov 9, 1999 | 79.4 | 17 | 1 |
The Dark Ride | Album | Oct 30, 2000 | 90.4 | 79 | 6 |
Rabbit Don't Come Easy | Album | May 12, 2003 | 82.3 | 31 | 4 |
Keeper of the Seven Keys: The Legacy | Album | Oct 31, 2005 | 82.8 | 52 | 5 |
Live in Sao Paulo | Live | Feb 20, 2007 | 89.3 | 22 | 1 |
Gambling With the Devil | Album | Oct 29, 2007 | 87.7 | 57 | 6 |
Unarmed: Best of 25th Anniversary | Album | Dec 23, 2009 | 69.7 | 34 | 3 |
7 Sinners | Album | Oct 31, 2010 | 89.5 | 91 | 3 |
Straight out of Hell | Album | Jan 18, 2013 | 82.2 | 53 | 4 |
My God-Given Right | Album | May 29, 2015 | 74.6 | 34 | 3 |
United Alive | Live | Oct 4, 2019 | 97.4 | 31 | 1 |
Helloween | Album | Jun 18, 2021 | 88.4 | 83 | 7 |
Live at Budokan | Live | Dec 13, 2024 | - | 0 | 0 |
Guardians of Time | Album | Mar 2025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