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Supply of Pain

debutové album "Endless Supply of Pain" od Thrash Metal -istov Crash pripomína štýlom a hudobnou stránkou dve legendy žánru, a to Sepultura a Kreator (alebo lepšie napísané ich kombináciu). Album má dobré nápady, zvuk a dravosť.

내 마음에 영원한 대한민국 메탈 밴드 넘버원

수준급의 스래시에 리차드슨의 프로듀싱까지.. 이때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던걸까..? 최애곡은 Dreamer of the Last Dream! 90점.

장인은 장비 탓을 안한다는걸 증명해준 콜린 리챠드슨의 손을 거쳐서 당시 국내 메탈앨범 으로는 혁명적인 사운드 퀄리티를 들려주었던 앨범 처음 들었을땐 세풀투라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정통 스래쉬보단 그루브 스래쉬에 가깝다.10만장이 팔렸다는거에 의심이 들긴 하지만 당시에 mp3고 뭐고 없던 시기라 가능 했을거라고 본다.

국뽕빼고 외국 밴드들의 앨범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우리나라 밴드라는것을 가정하지 않고 들어도 스래쉬 음반으로 기본이상은 한다. 게다가 우리나라 밴드? 이정도면 추가 5점은 줘도 된다고 본다.

곡 구성도 좋고 레코딩 사운드가 훌륭하다. 한국 스래쉬에서는 걸작으로 남을만한 작품이다.

이만한 한국 스래쉬메탈도 없을 것 같다

최고의 Korean Thrash Metal. 최후의 날에 듣고 정말 지렸다.

당시 유명 쓰레쉬 메탈들에게 엄청 강한 영향을 받았던 것 같다. 특히 세퓰투라. 흠잡을 곳 없이 심지어 사운드도 끝내준다.

한국산임을 감안하고 듣지 않아도, 충분히 멋진 헤비메탈을 들려준다. 다듬어 지지 않은 거친 육중함이 멋지다.

한국 메탈씬이 일본만큼만 대중화 되어있어도 얼마나 좋을까, 정말 주관적이긴 하지만, 나는 megadeth와 testament보다 이들이 좋다. 정말 심금을 울리는 파워풀한 보컬과 스타일리쉬한 기타솔로가 평소 쓰레쉬에 크게 관심이 없던 내 귀를 열어젖혔다. 정말 훌륭하다.

이 앨범은 세퓰츄라에 대한 Korea의 대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정말 좋게 들었다.

이런 앨범을 한국에 내준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 사족이지만 한국 100대 명반에도 이 앨범이 랭크가 되어있다. 한국에서는 낯선 스래쉬 메탈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첫타가 전국구급. 앨범 뽑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국산 스래쉬의 자존심. 뭐 엄청나게 독창적인 건 아닐지언정 해외 A급 스래쉬 밴드들의 앨범과 비교해봐도 크게 뒤지지 않는 작품이다. Smoke On The Water 커버는 꽤나 인상적.

과연 어느 누가 이 앨범이 1993년에 발매된 대한민국 메탈밴드의 데뷔앨범이라고 믿겠는가?? 세풀투라도 듣고 좋아요 눌렀을 듯...

한국 스래쉬메탈의 시작과 끝

이정도 퀄리티면 메탈리카, 메가데스의 데뷔앨범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93년도 당시 이정도의 수준급 스래쉬가 나왔다는 거에 감탄.퀄리티도 물론이지만 서태지 앨범 참여 덕분인지 10만이상 팔렸다. 3명이서 뿜어내는 육중한 사운드. 하지만 이후 이들은 본작을 뛰어넘는 작품을 만들진 못했다

한국스래쉬메탈의 자랑!! 훌륭한 녹음상태와 패기넘치는 사운드는 이후 후배들의 귀감이 된다.

한국의 스래쉬 명반

Thrash Metal에게는 황무지나 다름없던 땅을 개척했는데.. 단순히 개척 수준을 넘어선 획기적인 연주력과 스타일이었다.. 그리고 국내 메탈 앨범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레코딩 퀄리티는 그야말로 일대 혁명이었다.. 따라서 이 앨범에게는 이 점수를 부여받을 충분한 자격

한국 최고의 스래쉬메탈밴드가 아닐까 싶다. 강렬하고 공격적인 사운드가 너무 좋다.

이앨범 이후 "그동안 레코딩이 문제였지 한국도 메탈 못하는게 아니었어"가 당시 주위 분위기였음. 자신감을 준 앨범. 다만 이후에 외국인 프로듀서 붐이 일어나 산울림 김창완이 "요즘 후배들은 소스보다 레코딩에 더 집착한다"고 쓴소리함

한국의 세풀투라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앨범에 있다. Smoke On The Water는 내 뇌에 불을 질러버렸다.

좋은 레코딩. 특히 기타와 드럼은 정말 좋다. 하지만 보컬과 곡자체가 참 별로...그래도 보기드문 화끈 스래쉬 사운드

이들이 중반기 세풀투라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수 있는 앨범.

한 때 정말 많이 들었던 앨범! heavy한 스모크 온더 워터 죽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