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water Park Comments

90/100

듣고 듣고 계쇽 들어도 아까운 앨범이고 그래서 마뜩찮다.

분위기 메이킹 작곡의 좋은 일관성등 칭찬할만 하다 근데 이거 싫다고 막귀다 단정할 정도는 아닌듯

My Arms, Your Hearse와 Still Life 그리고 이 앨범은 Opeth의 3대 걸작이라고 생각됨.

Awesome badass heavy melodic riffs desecrated by soft vocals and acoustic guitar sounds. I cringed at the 7:20 mark on the song Bleak when Mikael sang with a really soft tone while on the background there was so much heavy stuff. Really, Mr. Åkerfeldt?

얼큰한 김치찌게에 잔뜩 설탕을 넣고 달콤한 케잌에 고추장을 듬뿍 발라 제대로된 언밸런스를 보여준다

한때 잠깐 빠져있던 밴드그리고 이앨범이다... 진심 내취향은 아니지만 이 앨범만큼은인정..

별생각없이 들었는데 곡들이 다 좋다

opeth에 앨범들은 워낙 난해해서 쉽게 익숙해지기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장난아니게 좋다. 완벽한앨범

확실히 오페스는 이때가 갑!! 다시 돌아가기에는 좀 힘든가?

프로그래시프한 데스란 무엇인가 보여주는 작품 어두운것 같으면서도 수려한 맬로디

대체로 너무 멜랑콜리하고 프로그레시브한 가오를 잡아서.. (theLast 님 리뷰 인용)

난 왜 잘 모르겠을까... 지루하기만 하다.

진짜.... 빠져들고 또 빠져들게 된다

버릴 곡이 없다. 어느 트랙을 킬링트랙으로 꼽자니 매우 힘들지만 굳이 고르자면 1,2,.....아 그냥 다 좋아요. 미카엘의 그로울링이 한참 정점에 달아있으며 우울하면서도 서정성이 잘 공존하는 정말 훌륭한 프록데스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보컬은 진짜 신기할 정도지만 너무 지루해서 이쪽 계열 다른 앨범들이 훨씬 감흥이 있다. 여담으로 2번만큼은 진짜 좋다.

런던에 Hyde Park가, 뉴욕에 Central Park가, 우리나라에 Ji-Sung Park가 있다면 스웨덴엔 Blackwater Park가 있다.

앨범커버부터 심상치 않았던 흑수공원 댐네이션의 서정성과 딜리버런스의 묵직함은 이미 이 앨범에서 모두 보여주었던 것이었다.

들을 때 마다 놀랍다 Blackwater Park

곡 분위기와 앨범 커버가 너무나 잘 어울린다. 아름답고 몽환적이다.

오페스 최고의 앨범.

초기작의 분위기와는 완전 다른 단계. 상당히 수작이다. 1번 트랙은 진짜 명곡.

들어줄만 하다, 딱 그정도? 이이상 더 좋은 말은 못할 것 같다.

명불허전.

완벽주의자가 촘촘히 짜놓은 한 폭의 직물같은 명반

감히 걸작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앨범.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개인적으론 3집을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이 앨범은 분명 의미가 있다. Opeth라는 정체성의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앨범.

괜찮다... 근데 너무 대중적임

어떻게 하면 이게 지루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