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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Skaldic Art Productions, 1999
https://youtu.be/rUHs7ARk5vM
한국 Hammerheart Productions의 1호 밴드 Darkwoods My Betrothed의
Emperor Nattasett와 Nightwish의 키보디스트인 Tuomas Holopainen이
함께 결성한 Furthest Shore의 유일한 앨범입니다.
80~90년 대 캠퍼스에서 울려 퍼지던 학생운동 가요가 연상되는 트랙인
Ch. II - The Land of The Free And Proud를 귀가 닳도록 듣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https://youtu.be/rUHs7ARk5vM
한국 Hammerheart Productions의 1호 밴드 Darkwoods My Betrothed의
Emperor Nattasett와 Nightwish의 키보디스트인 Tuomas Holopainen이
함께 결성한 Furthest Shore의 유일한 앨범입니다.
80~90년 대 캠퍼스에서 울려 퍼지던 학생운동 가요가 연상되는 트랙인
Ch. II - The Land of The Free And Proud를 귀가 닳도록 듣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October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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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Horror Graffiti (2004) [Compilation]
Format : CD
GDM, 2005
https://youtu.be/PhXQEUEFAx0
호러 영화를 좋아하고 영상을 수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화 OST도
함께 모으고 있습니다.
상당수가 클래시컬한 오리지널 스코어라 메킹에 소개하기가 힘들지만
최소 Prog Rock 스코어가 삽입된 앨범이라면 등록해서 간간이 올려볼
생각입니다.
호러 영화의 대가 다리오 아르젠토의 모국 이탈리아 레이블인 GDM에서
발매한 이 앨범 Horror Graffiti는 양적, 질적 모두 종합선물 세트라
봐도 무방한 양질의 컴필 앨범이라 생각됩니다.
https://youtu.be/PhXQEUEFAx0
호러 영화를 좋아하고 영상을 수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화 OST도
함께 모으고 있습니다.
상당수가 클래시컬한 오리지널 스코어라 메킹에 소개하기가 힘들지만
최소 Prog Rock 스코어가 삽입된 앨범이라면 등록해서 간간이 올려볼
생각입니다.
호러 영화의 대가 다리오 아르젠토의 모국 이탈리아 레이블인 GDM에서
발매한 이 앨범 Horror Graffiti는 양적, 질적 모두 종합선물 세트라
봐도 무방한 양질의 컴필 앨범이라 생각됩니다.
October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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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Wes Craven's Shocker (The Music) (1989) [Compilation]
Format : CD
SBK Records, 1989
https://youtu.be/OkvLW64qgfY
나이트메어와 스크림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호러 영화의 거장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1989년 선보인 영화 Shocker의 OST입니다.
국내에서는 "영혼의 목걸이"라는 다소 황당한 제목으로 개봉하였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Rock, Metal 뮤지션과 밴드가 참여했는데, 개인적으로는 5번
트랙 Saraya의 Timeless Love를 특히 좋아했습니다.
밴드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Saraya도 당연히 구입했는데 영화와 같은 해에
발매되었음에도 Timeless Love가 수록되지를 않아서 이 OST는 저에게 상당히
귀한 가치를 지닌 앨범이었습니다.
참고로 2010년 발매한 리이슈 앨범에는 Timeless Love가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
되었습니다.
https://youtu.be/OkvLW64qgfY
나이트메어와 스크림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호러 영화의 거장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1989년 선보인 영화 Shocker의 OST입니다.
국내에서는 "영혼의 목걸이"라는 다소 황당한 제목으로 개봉하였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Rock, Metal 뮤지션과 밴드가 참여했는데, 개인적으로는 5번
트랙 Saraya의 Timeless Love를 특히 좋아했습니다.
밴드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Saraya도 당연히 구입했는데 영화와 같은 해에
발매되었음에도 Timeless Love가 수록되지를 않아서 이 OST는 저에게 상당히
귀한 가치를 지닌 앨범이었습니다.
참고로 2010년 발매한 리이슈 앨범에는 Timeless Love가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
되었습니다.
OST의 부제목이기도 하고, 노모어가 이 앨범의 대표곡이죠.
그런데 저는 컴필 앨범류에서는 꼭 생소한 밴드에게 정을 주더라고요. ^^
그런데 저는 컴필 앨범류에서는 꼭 생소한 밴드에게 정을 주더라고요. ^^
October 6, 2019
October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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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The Metal Years: The Decline of Western Civilization Part 2 (1988) [Compilation]
Format : CD
Capitol Records, 1988
https://youtu.be/z8CEl28BOOU
페넬로프 스피리스 감독의 뮤직 다큐멘터리 3부작 중 두 번째 The Metal Years
OST로..거물급 뮤지션들이 인터뷰 스피치와 곡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네임드급 뮤지션들 외에 Rigor Mortis와 Seduce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좋아하게 된 의미를 가진 앨범입니다.
https://youtu.be/z8CEl28BOOU
페넬로프 스피리스 감독의 뮤직 다큐멘터리 3부작 중 두 번째 The Metal Years
OST로..거물급 뮤지션들이 인터뷰 스피치와 곡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네임드급 뮤지션들 외에 Rigor Mortis와 Seduce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좋아하게 된 의미를 가진 앨범입니다.
Seduce 관련 음반은 이 컴필 앨범 달랑 한 장 있습니다.
그냥 유튜브로 가끔 듣고 있어요.
1집이 탐나는데...너무 비쌉니다.
비딩했다가 소액 차이로 놓치면...후유증 정말 오래가죠. ㅜㅜ
그럴 때는 재빨리 다른 거 사야 함.
그냥 유튜브로 가끔 듣고 있어요.
1집이 탐나는데...너무 비쌉니다.
비딩했다가 소액 차이로 놓치면...후유증 정말 오래가죠. ㅜㅜ
그럴 때는 재빨리 다른 거 사야 함.
October 6, 2019
October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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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rage – Black Clouds (1988)
Format : CD
넵. 1,2,3집이 최고 같습니다.
그런데 3집은 좀 소름이 돋습니다.
커버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예견한 것 같은 느낌.
타이틀 The Great Blue는 마치 체렌코프 현상을 의미하는 것 같고....
그런데 3집은 좀 소름이 돋습니다.
커버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예견한 것 같은 느낌.
타이틀 The Great Blue는 마치 체렌코프 현상을 의미하는 것 같고....
October 3, 2019
October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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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ws Eve – Monument (1988)
Format : CD
–
음악도 좋고 커버도 멋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October 2, 2019
October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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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crusis – Manic Impressions (1991)
Format : CD
–
켈틱프로스트 앨범커버가 생각나네요ㅎㅎ
October 18, 2019
October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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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oteric – The Maniacal Vale (2008)
Format : CD
이 밴드가 이 장르에서 손꼽히길래 이 앨범과 The Pernicious Enigma 를 우선 들어봤는데 듣기가 힘들더군요. 퓨너럴 둠을 많이 들어온건 아니지만 뭔가 조금 다른 차원의 퓨너럴둠인듯 합니다. 조금 감성적이고 명상이 가능한 둠은 잘 듣는 편인데 이 밴드 앨범들은 chaos 그 자체(특히, 후자 앨범은 혼돈을 넘어서 아비규환의 느낌)에 더불어 스크리밍이 잦아 듣는 내내 조금 고역스럽기도 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손꼽히는 이유가 있을텐데 제가 놓치고 있는게 무엇인지 알면 다시 들을때 참고해보려 합니다.
하지만 손꼽히는 이유가 있을텐데 제가 놓치고 있는게 무엇인지 알면 다시 들을때 참고해보려 합니다.
October 8, 2019
September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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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September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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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In Conspiracy With Satan - A Tribute To Bathory (2001) [Compilation]
Format : CD
Hammerheart Records, 2001
With Mcfarlane Toys Six Faces of Madness: Elizbeth Bathory
https://youtu.be/KDC36dRPkCA
With Mcfarlane Toys Six Faces of Madness: Elizbeth Bathory
https://youtu.be/KDC36dRPkCA
September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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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Sony Records, 1994, Black Jewel Case Ver.
Has 2 Japan Only Bonus Tracks:
13. Cathedral - St. Vitus' Dance
14. Cathedral - Wheels of Confusion
https://youtu.be/tH9wBP1lvuo
Has 2 Japan Only Bonus Tracks:
13. Cathedral - St. Vitus' Dance
14. Cathedral - Wheels of Confusion
https://youtu.be/tH9wBP1lvuo
September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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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Slatanic Slaughter (A Tribute To Slayer) (1995) [Compilation]
Format : CD
September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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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September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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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Nordic Metal: A Tribute To Euronymous (1995) [Compilation]
Format : CD
September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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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Presumed Guilty (1998) [Compilation]
Format : CD
Misanthropy Records, Elfenblut, Heroine, 1998
https://youtu.be/eQZRurncJgM
커버 모델은 Misanthropy Records의 설립자인 Tiziana Stupia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Misanthropy Records는 Varg Vikernes(Burzum)가 Euronymous
살인죄로 (고급 기숙사를 연상시키는) 노르웨이 교도소에 수감된 후, Burzum의
앨범을 발매하려 해도 범죄자인 그와 인연을 맺으려는 레이블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것에 분노한 Tiziana Stupia가 아예 Burzum의 앨범을 제작하려고 1993년
직접 설립한 레이블입니다.
Tiziana Stupia는 원래 Varg의 사생팬으로 유명했던 여성이었습니다
https://youtu.be/eQZRurncJgM
커버 모델은 Misanthropy Records의 설립자인 Tiziana Stupia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Misanthropy Records는 Varg Vikernes(Burzum)가 Euronymous
살인죄로 (고급 기숙사를 연상시키는) 노르웨이 교도소에 수감된 후, Burzum의
앨범을 발매하려 해도 범죄자인 그와 인연을 맺으려는 레이블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것에 분노한 Tiziana Stupia가 아예 Burzum의 앨범을 제작하려고 1993년
직접 설립한 레이블입니다.
Tiziana Stupia는 원래 Varg의 사생팬으로 유명했던 여성이었습니다
그림은 싸움 시작 10초 만에 질 자신이 있게 생겼지만 현실은 상당히
명상적이고 평화주의자 같더군요.
물론 평화주의자가 Burzum의 광팬이라는 게 아이러니합니다만...
레이블 접고 재산을 처분한 뒤에 전 세계로 명상 여행을 다니며
지내고 있습니다.
주로 중앙아시아와 인도를 많이 방문하는 것 같고요.
힌두 경전, 시바에 대한 공부를 하고, 글도 쓰고...
어떤 삶인지 아시겠죠? ^^
명상적이고 평화주의자 같더군요.
물론 평화주의자가 Burzum의 광팬이라는 게 아이러니합니다만...
레이블 접고 재산을 처분한 뒤에 전 세계로 명상 여행을 다니며
지내고 있습니다.
주로 중앙아시아와 인도를 많이 방문하는 것 같고요.
힌두 경전, 시바에 대한 공부를 하고, 글도 쓰고...
어떤 삶인지 아시겠죠? ^^
September 27, 2019
September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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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September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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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94년 발매 당시에는 상당히 좋은 녹음 퀄리티라 할 만하고 희소성
넘치는 스래쉬 밴드라 여러모로 메리트가 있었습니다만...시대 보정
없이 들으시면 상당히 심심한 앨범으로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넘치는 스래쉬 밴드라 여러모로 메리트가 있었습니다만...시대 보정
없이 들으시면 상당히 심심한 앨범으로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September 25, 2019
September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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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부대 (Foreign Legion) – 외인부대 (1988)
Format : CD
아! 재발매가 한 번 더 되었군요.
처음 중고로 구입한 게 정말이지 너무 상태가 나빠서 재구매한
앨범인데...OBI는 없지만 다른 상태는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orion 님 소장품들은 보나 마나 최고 컨디션이겠죠? ^^
언제 사진 포스팅하셔서 구경시켜 주세요.
처음 중고로 구입한 게 정말이지 너무 상태가 나빠서 재구매한
앨범인데...OBI는 없지만 다른 상태는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orion 님 소장품들은 보나 마나 최고 컨디션이겠죠? ^^
언제 사진 포스팅하셔서 구경시켜 주세요.
September 25, 2019
September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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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t Thrower – War Master (1991)
Format : CD
–
저도 이 음반 브라질 라이센스반 CD로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구하기는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저것도 탐나네요ㅎㅎ
해외에서도 구하기는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저것도 탐나네요ㅎㅎ
November 16, 2019
올해만 중고로 세 번 정도 본 듯해서 크게 귀한 줄 모르고 있었네요.
제 것은 발매된 91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쭉 아껴주고 있습니다. ^^
제 것은 발매된 91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쭉 아껴주고 있습니다. ^^
November 17, 2019
September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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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네. 삼성이 문화 예술 사업단의 일환으로 만들었던 레이블 나이세스에서
출시한 라센 앨범입니다.
상당히 희귀한 앨범들이 꽤 발매되었는데 말씀처럼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출시한 라센 앨범입니다.
상당히 희귀한 앨범들이 꽤 발매되었는데 말씀처럼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September 27, 2019
September 23,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