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likes
Format : CD
–
이앨범 오랜만에 보는군요. 얘네들 한때 국내에서 상당히 인기있던걸로 기억합니다.기타없이 키보드로 그 분위기를 이끌어가는게 상당히 매력적인듯합니다.지금은 좀 인기가 없어진듯하지만 한때 국내에서 상당한 수작으로고들 평했는데,,,그 당시 리스너들도 많이 사라진듯합니다.
September 20, 2019
20년 가까이 앨범을 발표하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잊혀지는 모양새 같습니다.
예전에는 인기 많았죠.
말씀처럼 기타 없이 베이스와 키보드로 만들어진 앨범이라 호기심을 자극한
부분도 있었고요.
당시 리스너들 몇몇 분들은 아직 연락하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술자리도
가지고는 합니다.
어느 순간에 교류가 단절된 분들도 계시고, 이제 메탈 안 듣는 분들도 계시고
자녀들 걸그룹 앨범 사주시다가 그쪽으로 음악 취향 변경하신 분들도 계시고...
뭐 그렇습니다. ^^
예전에는 인기 많았죠.
말씀처럼 기타 없이 베이스와 키보드로 만들어진 앨범이라 호기심을 자극한
부분도 있었고요.
당시 리스너들 몇몇 분들은 아직 연락하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술자리도
가지고는 합니다.
어느 순간에 교류가 단절된 분들도 계시고, 이제 메탈 안 듣는 분들도 계시고
자녀들 걸그룹 앨범 사주시다가 그쪽으로 음악 취향 변경하신 분들도 계시고...
뭐 그렇습니다. ^^
September 21, 2019
September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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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Black Dawn – Blood for Satan (2001)
Format : CD
네이밍 분쟁이 있었는지 앞에 True가 붙었네요.
예전에 구입할 때는 그냥 Black Dawn이었는데...
밴드명, 타이틀, 커버, 음악...모두 빠꾸없이 걍 직진입니다.
예전에 구입할 때는 그냥 Black Dawn이었는데...
밴드명, 타이틀, 커버, 음악...모두 빠꾸없이 걍 직진입니다.
September 21, 2019
September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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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작은 희망이 보이는 듯하다가 이내 나락으로 떨어지고
희미한 빛을 보는 듯하다가 더 깊은 어둠 속에 빠지고
이런 분위기를 대단히 잘 표현하던 밴드였죠.
물론 희망과 빛이 현실이 아닌 약기운의 각성 효과 느낌
이지만요.
Osmose 재발매로 구하기는 어렵지 않을듯싶습니다.
희미한 빛을 보는 듯하다가 더 깊은 어둠 속에 빠지고
이런 분위기를 대단히 잘 표현하던 밴드였죠.
물론 희망과 빛이 현실이 아닌 약기운의 각성 효과 느낌
이지만요.
Osmose 재발매로 구하기는 어렵지 않을듯싶습니다.
September 18, 2019
September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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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 Quick – Metal of Honor (1986)
Format : CD
어찌 보면 Accept Nuclear Assault 연합 밴드인데 인기가 없어서...^^;
저도 Sloppy Seconds 앨범 재발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Sloppy Seconds 앨범 재발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September 17, 2019
September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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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Come – Kingdom Come (1988)
Format : CD
메이저 레이블 발매작이라 30년 전 CD 지만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래전 팔아버린 라이센스 LP가 그립네요.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래전 팔아버린 라이센스 LP가 그립네요.
September 17, 2019
September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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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 – Knockin' On Heaven's Door (1985)
Format : Vinyl
LP가 나왔으니 테이프도 라센 발매되지 않았을까요?
본 적이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 기억이 확실하지가 않네요.
SG 레코드는 Heaven 앨범 구하다가 처음 들어봤는데 달랑 앨범 세 장
재발매한 게 전부더라고요.
뭔가 좀 찜찜한데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서 국내샵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아직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Old Metal은...ㅜㅜ
짝퉁을 떠나 마음에 상처 주는 커버 퀄리티 때문에 웬만하면 구입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쇄 컬러는 물론이고 부클릿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아서 케이스랑 따로 노는
경우가 비일비재...
discogs의 정책 중에 이해하기 힘든 게 하나 있는데요.
부틀렉 판매를 금지해놓고 Partially Unofficial로 표기된 앨범들은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부분적인 짝퉁(?)이 대체 뭔가 싶습니다.
왠지 Old Metal 발매작은 그 범주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본 적이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 기억이 확실하지가 않네요.
SG 레코드는 Heaven 앨범 구하다가 처음 들어봤는데 달랑 앨범 세 장
재발매한 게 전부더라고요.
뭔가 좀 찜찜한데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서 국내샵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아직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Old Metal은...ㅜㅜ
짝퉁을 떠나 마음에 상처 주는 커버 퀄리티 때문에 웬만하면 구입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쇄 컬러는 물론이고 부클릿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아서 케이스랑 따로 노는
경우가 비일비재...
discogs의 정책 중에 이해하기 힘든 게 하나 있는데요.
부틀렉 판매를 금지해놓고 Partially Unofficial로 표기된 앨범들은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부분적인 짝퉁(?)이 대체 뭔가 싶습니다.
왠지 Old Metal 발매작은 그 범주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September 17, 2019
라즈로킷 올드메탈 레코드꺼 한창 국내에 수입되었을 당시 인쇄 상태보고 무조건 피해갔었죠.^^
rock candy 같은데서 보너스트랙 듬뿍 넣어 재발매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
rock candy 같은데서 보너스트랙 듬뿍 넣어 재발매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
September 17, 2019
September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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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zy Borden – Master of Disguise (1989)
Format : CD
못 갔습니다. ㅜㅜ
2014년 펜타포트로 기억하는데...바빠서 여름 락페는 꿈도 못 꾸다가
같은해 10월에 자라섬 재즈 공연 하나 다녀왔네요.
그나마도 몸살 약 먹고 가서 가끔 졸기도 했습니다. ㄷㄷㄷ
2014년 펜타포트로 기억하는데...바빠서 여름 락페는 꿈도 못 꾸다가
같은해 10월에 자라섬 재즈 공연 하나 다녀왔네요.
그나마도 몸살 약 먹고 가서 가끔 졸기도 했습니다. ㄷㄷㄷ
September 16, 2019
September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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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atra – The Great Escape (1990)
Format : CD
Robbie Valentine이 가입한 이 2집부터 곡 퀄리티가 일취월장했다고
들었는데, 1집은 음반도 없고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네요.
어쨌거나 이 앨범은 화려하다 못해 넘치는 멜로디, 중독성 있는 훅
등등...멜로딕 하드락 명반 소리를 들을만한 앨범 같습니다.
들었는데, 1집은 음반도 없고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네요.
어쨌거나 이 앨범은 화려하다 못해 넘치는 멜로디, 중독성 있는 훅
등등...멜로딕 하드락 명반 소리를 들을만한 앨범 같습니다.
September 16, 2019
September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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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as Traum – Oh Luna mein (2000)
Format : CD
몇 년전에 경매(ebay등 말고..개인이 부도나서 경매처리된)로 넘어온 CD들을 모 레코드샵을 통해 박스떼기로 저렴하게 일괄 구입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대충 들을만하거나 희귀한 블랙/고딕쪽은 한 두차례 속아낸 후 나머지 박스들은 방 한쪽구석에 방치중입니다.^^
나머지들은 별로 안땡기는 장르들이라 중고로 팔기위해 정리를 해야하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못하고 있네요 ...ㅜ.ㅜ
나머지들은 별로 안땡기는 장르들이라 중고로 팔기위해 정리를 해야하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못하고 있네요 ...ㅜ.ㅜ
September 16, 2019
일본 디스크 헤븐, 디스크 헬의 박스떼기 이야기는 많이 들었고 직접
본 적도 있었습니다만, 국내에서도 유통된 적이 있었군요.
Dark Sanctuary의 Funeral Cry 앨범을 입수하신 경로를 알게 되었습니다.
부럽습니다.
본 적도 있었습니다만, 국내에서도 유통된 적이 있었군요.
Dark Sanctuary의 Funeral Cry 앨범을 입수하신 경로를 알게 되었습니다.
부럽습니다.
September 16, 2019
September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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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gaard – The Dissolution of Eternity (2001)
Format : CD
멋있게 찍어주신 앨범사진들 잘구경하고 궁금하지않게 올려주신 해당앨범 음악들도 잘듣고 갑니다. 음악을 참 좋아하시는게 느껴지네요.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September 12, 2019
멋진 사진은 신길동옹 님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올려주시는 사진이 모두 선명하고 깔끔한 톤이라 눈이 편하거든요.
저는 수전증이 오는지 자꾸 손이 덜덜 떨려서 앞으로는 삼각대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ㅜㅜ 술이 원인일지도...
즐겁고 편안한 추석 연휴 되시길 기원합니다. (_ _)
올려주시는 사진이 모두 선명하고 깔끔한 톤이라 눈이 편하거든요.
저는 수전증이 오는지 자꾸 손이 덜덜 떨려서 앞으로는 삼각대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ㅜㅜ 술이 원인일지도...
즐겁고 편안한 추석 연휴 되시길 기원합니다. (_ _)
September 13, 2019
Septembe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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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na – Inner Pale Sun (2002)
Format : CD
한정반이라는 표현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무려 2000장 한정
박스셋입니다. ^^;
성의는 좀 없죠?
그 흔한 펜던트나 패치도 없이 포스터 달랑 한 장 들어있네요.
오래전 송료 포함 80유로 정도에 구입했던 것 같은데...
갑자기 머리 아프네요. ^^
박스셋입니다. ^^;
성의는 좀 없죠?
그 흔한 펜던트나 패치도 없이 포스터 달랑 한 장 들어있네요.
오래전 송료 포함 80유로 정도에 구입했던 것 같은데...
갑자기 머리 아프네요. ^^
September 12, 2019
September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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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예전에 올리신 포스트를 보다가 커버 속 인물에게 판초우의 입은
중대장을 떠올리셨나 했는데...1집 포스트를 보니 군 생활을 함께
하셨던 앨범들이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ㅜ
중대장을 떠올리셨나 했는데...1집 포스트를 보니 군 생활을 함께
하셨던 앨범들이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ㅜ
September 16, 2019
September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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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저는 예전의 내상 때문에 소장 목적으로 구입한 음반은 듣다가 집어
던지고픈 퀄리티라도 절대 팔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ㅜㅜ
Autumn Tears의 이 1집은 초반, 재발매반, 13주년 기념반 모두 아직
흔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던지고픈 퀄리티라도 절대 팔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ㅜㅜ
Autumn Tears의 이 1집은 초반, 재발매반, 13주년 기념반 모두 아직
흔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September 12, 2019
September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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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sseum – Chapter 2: Numquam (2009)
Format : CD
Firedoom Music, 2009
https://youtu.be/2u3F2k6HFic
2011년 3월 Colosseum의 3집이자 마지막 앨범 Chapter 3: Parasomnia가 월드와이드
릴리스 되던 날 저는 아침 일찍 Fire Box 메일 오더 샵에 접속해 주문을 완료했고
한 2주 후 국제우편으로 받아들고 나서야 Juhani Palomäki의 온전한 명복을 빌 수가
있었습니다.
94년부터 16년간 이어온 그의 음악 여정 중 발표한 모든 앨범을 모으고 나서 진정한
마음의 조문을 하고 싶었거든요.
Yearning의 전신 밴드 Flegeton의 이름으로 발표한 데모 The Temple of Sagal과 1집
직전에 선보인 Promo 1996의 테입까지 모두 구해보려 했지만, 과연 존재하는 테입들이
맞나 싶을 만큼 전혀 보이지를 않아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지만 그가 제작한 모든
정규 앨범을 가지게 된 것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좋아하는 뮤지션의 죽음은 언제나 커다란 상실감을 주고는 합니다.
하지만 그 수준을 넘어서 오랜 시간을 극도의 우울감에 시달리게 만들었던 뮤지션은
Juhani Palomäki가 처음이었습니다.
희망과 밝음의 가장 먼 반대쪽 음악을 들려주던 그가 자신이 창조한 암흑 속으로 마치
빨려 들어가듯 사라져버린 느낌이 당시에는 들었거든요.
R.I.P. Juhani Palomäki (Jul 27th, 1977 ~ May 15th, 2010)
Colosseum의 1집 Chapter 1: Delirium 옆에 있는 정체불명의 앨범은 오래전 Colosseum의
홈페이지에 한동안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해놓았던 Demo 2006 앨범입니다.
음원을 다운 받아 CD로 만들고, 커버도 제 임의로 만들어 가지고 있는 비공식 앨범입니다.
조금씩 가을이 다가오니 몸에서 세로토닌이 감소할 준비를 하는 건지 Doom Metal 앨범에
손이 자주 가는 요즘입니다.
https://youtu.be/2u3F2k6HFic
2011년 3월 Colosseum의 3집이자 마지막 앨범 Chapter 3: Parasomnia가 월드와이드
릴리스 되던 날 저는 아침 일찍 Fire Box 메일 오더 샵에 접속해 주문을 완료했고
한 2주 후 국제우편으로 받아들고 나서야 Juhani Palomäki의 온전한 명복을 빌 수가
있었습니다.
94년부터 16년간 이어온 그의 음악 여정 중 발표한 모든 앨범을 모으고 나서 진정한
마음의 조문을 하고 싶었거든요.
Yearning의 전신 밴드 Flegeton의 이름으로 발표한 데모 The Temple of Sagal과 1집
직전에 선보인 Promo 1996의 테입까지 모두 구해보려 했지만, 과연 존재하는 테입들이
맞나 싶을 만큼 전혀 보이지를 않아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지만 그가 제작한 모든
정규 앨범을 가지게 된 것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좋아하는 뮤지션의 죽음은 언제나 커다란 상실감을 주고는 합니다.
하지만 그 수준을 넘어서 오랜 시간을 극도의 우울감에 시달리게 만들었던 뮤지션은
Juhani Palomäki가 처음이었습니다.
희망과 밝음의 가장 먼 반대쪽 음악을 들려주던 그가 자신이 창조한 암흑 속으로 마치
빨려 들어가듯 사라져버린 느낌이 당시에는 들었거든요.
R.I.P. Juhani Palomäki (Jul 27th, 1977 ~ May 15th, 2010)
Colosseum의 1집 Chapter 1: Delirium 옆에 있는 정체불명의 앨범은 오래전 Colosseum의
홈페이지에 한동안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해놓았던 Demo 2006 앨범입니다.
음원을 다운 받아 CD로 만들고, 커버도 제 임의로 만들어 가지고 있는 비공식 앨범입니다.
조금씩 가을이 다가오니 몸에서 세로토닌이 감소할 준비를 하는 건지 Doom Metal 앨범에
손이 자주 가는 요즘입니다.
September 8, 2019
19 likes
Format : CD
–
얘네들은 다른 둠계열밴드들에 비해 좀더 접근성이 좋은거 같아요.둠을 꺼려 하는분들중에 좀 지루하고 답답한 느낌을 받아서 잘안든는다고 하는데 얘네들은 멜로디전개나 어코스틱과 키보드의 적절한사용으로 듣는이로하여금 상당히 몰입감을 주는듯 합니다.
September 11, 2019
저는 머릿속이 막 진공상태가 되는 듯한 둠 메탈의 그 지루함을 즐기는
편인데요. 말씀처럼 멜로디 좋고 몰입감 쩌는 얘네들을 중간에 끼워서
듣다 보면 뻥~하는 청량감이 느껴지죠.
작곡 능력이 참 좋은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편인데요. 말씀처럼 멜로디 좋고 몰입감 쩌는 얘네들을 중간에 끼워서
듣다 보면 뻥~하는 청량감이 느껴지죠.
작곡 능력이 참 좋은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September 13, 2019
September 8, 2019
16 likes
Forest of Shadows – Where Dreams Turn to Dust (2001) [EP]
Format : CD
2000년대 초반 가입해있던 동호회에서 둠 메탈을 좋아하는 회원들끼리
소모임을 만들어 틈틈이 한 잔 마시며 함께 음악을 듣고는 했었습니다.
그중 여성 회원이 한 분 계셨는데, 그분께 Eternal Autumn은 효과 100%
최루탄이었네요.
항상 곡 시작하고 1분 정도 지날 무렵이면 눈물이 줄줄줄...
소모임을 만들어 틈틈이 한 잔 마시며 함께 음악을 듣고는 했었습니다.
그중 여성 회원이 한 분 계셨는데, 그분께 Eternal Autumn은 효과 100%
최루탄이었네요.
항상 곡 시작하고 1분 정도 지날 무렵이면 눈물이 줄줄줄...
September 29, 2019
September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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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gothon – Fhtagn nagh Yog-Sothoth (1991) [Demo]
Format : CD
아... 아픈 사연이 있으셨군요.. 고인되신분 아마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계실겁니다...
둠음악의 비통한 느낌에서 오히려 위안을 받으신듯 하네요.
예전엔 퓨너럴 둠의 그 우울 비통한면이 조금은 버거운 느낌이었는데 이 후 조금씩 더 찾아 들으면서 지금은 전보다 많이 듣게 되었네요. 슬픈듯 하지만 들으면서 오히려 정화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퓨너럴둠메탈 찾아들으면서 그렇게 안좋았던 경험은 없었던듯 합니다.
해당 글에 추천곡들이 많지만 차근차근 음미하며 들어볼께요. 포토란에서 종종 새로운 밴드 및 취향에 맞는 음악 발견하기도 하는데 멋진 사진도 구경하면서 음악 발굴도 하는 장점이 있는듯 하더군요. 앞으로도 포토란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성들이신 이 답글도 무척 감사합니다.
조금씩 추워질텐데 둠메탈로 즐거운 음감생활하시길 바랄께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둠음악의 비통한 느낌에서 오히려 위안을 받으신듯 하네요.
예전엔 퓨너럴 둠의 그 우울 비통한면이 조금은 버거운 느낌이었는데 이 후 조금씩 더 찾아 들으면서 지금은 전보다 많이 듣게 되었네요. 슬픈듯 하지만 들으면서 오히려 정화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퓨너럴둠메탈 찾아들으면서 그렇게 안좋았던 경험은 없었던듯 합니다.
해당 글에 추천곡들이 많지만 차근차근 음미하며 들어볼께요. 포토란에서 종종 새로운 밴드 및 취향에 맞는 음악 발견하기도 하는데 멋진 사진도 구경하면서 음악 발굴도 하는 장점이 있는듯 하더군요. 앞으로도 포토란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성들이신 이 답글도 무척 감사합니다.
조금씩 추워질텐데 둠메탈로 즐거운 음감생활하시길 바랄께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September 29, 2019
August 30, 2019
17 likes
Format : CD
August 2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