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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헬로윈이후 독일밴드들의 스피드메틀, 파워메틀에 대한 끝없는 탐구와 도전이 계속되는 느낌.
June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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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다른 기타인스트루먼트 작품과는 달리 꽤 많은 히트곡(!)을 낸 조새트리아니. 작품활동이 왕성했던 초중기 앨범들 중에서 엑기스만 제대로 뽑아 라이브로 들려준다. 흔들림없는 그의 운지법에 나름의 끄덕거림으로 감상.
June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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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오랜동안 입혀두었던 딱딱한 비닐 커버를 벗겨내다보니 자켓의 모서리부분들이 뜯겨져 나갔다.OTL...
에어리언 앨범보다 밴드느낌이 나는 연주앨범이며 상당한 헤비함도 갖췄다. 에어리언 앨범과 함께 오랫동안 즐청했던 새트리아니의 작품.
에어리언 앨범보다 밴드느낌이 나는 연주앨범이며 상당한 헤비함도 갖췄다. 에어리언 앨범과 함께 오랫동안 즐청했던 새트리아니의 작품.
June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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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기타를 몰랐던 어린시절, 이 음반만 들으면 절로 흥이...
TV에도 자주 등장했던 크러슁데이. 아름다운 연주곡 올웨이즈윋미, 올웨이즈윋유는 지금도 애청템.
TV에도 자주 등장했던 크러슁데이. 아름다운 연주곡 올웨이즈윋미, 올웨이즈윋유는 지금도 애청템.
June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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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도어즈의 라잇마이화이어와 함께 비등비등 좋아하는 인어가다다비다. 그 요상한 베이스라인과 쨍쨍거리는 기타소리에 어찌 취하지 않으리까...표면에 3D처리를 해 나비가 날갯짓하는양 재발매한 CD도 재밌고, 신중현씨가 커버한 라이브연주 역시 무시못할 수준. 개인적으론 특히 김대환씨의 드럼이 더 돋보이며 타이틀을 G가 아닌 K로 표기한 것도 특이함.
June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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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Nu Metal적인 느낌도 가미된 강력스래쉬. 헤비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대단히 화가 난 듯한 보컬도 듣기 좋다. 20대였던 90년대엔 이런 류의 음악이 좋았던 거 같다.
June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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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대딩때 만난 본작은 지금이야 거의 듣지 않지만 당시에는 피어팩토리식 음악적 표현에 엄청 매료되어 20대의 애청템이였다. 지금 다시 들어봐도 첫곡 디매뉴팩쳐부터 레프리카까지의 금속성 짙은 질감은 끝내주는듯.
앤더스님도 구매대기중인 앨범이 긴줄을 이루고 있을텐데 피어팩토리가 끼어들기 어렵겠는데요.ㅎㅎ. 저도 그때 당시 사서 망정이지 지금이라면 우선순위가 계속 밀릴 듯 합니다.ㅋ.,ㅋ
June 11, 2022
June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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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앞 앨범보다 녹음상태가 좋아 사운드가 풍부한 듯하며 기타멜로디도 더 선명한 듯. 화음가득한 백킹보컬도 좋으며 이전작 '헤딩포어스톰'의 감성을 그대로 이어간다.
June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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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금요일 밤에 듣는 첫곡 '금요일 밤'은 여간 흥겨운게 아니다. 앨범전체에 고스란히 담긴 80년대의 감성이 듣기 좋은 하드롹 앨범.
June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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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92년 지구발매 당시에 샀던 앨범인데 일렉 바이올린이라는 요란한 가쉽으로 인해 대단한 주목을 받았지만 롹메틀 팬들의 마음은 끌어들이진 못한것 같다. 다른 기타연주앨범만큼 기억에 딱히 남는 음악은 없지만 세계최초헤비메틀바이올린주자라는 타이틀은 남겼다.
June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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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Color앨범에 붙어있던 베스트를 따로 LP로 발매, 순전히 소유욕에 산 LP. 보컬 이성욱과 박완규, 김기연을 적절히 재배치해서 CD 베스트와는 약간 다른 맛을 줌.
June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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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솔직히 3집이후의 부활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신조음계의 이성욱이 가입했단걸 뒤늦게 알아서 재발매반 구매. 두번째 CD는 베스트.
June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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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CD
너무도 팝적이지만 너무도 따뜻하고 애잔해서 좋다.
June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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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초딩때 테잎으로 참많이 들었던 부활2집. 이 작품이 부활 초대면작. 그 어린 맘에도 뭔가 모를 심오함에 함몰되었던 회상2와 질즈테마. 지금도 좋은걸 보면 내겐 이런게 불멸의 명작인가 싶다.
지금은 어릴적 테잎도, 친구놈이 가져간 LP도 없어졌지만 2003년 바로 구매한 재발매 CD로 만족(중고LP가격에 현타!).
지금은 어릴적 테잎도, 친구놈이 가져간 LP도 없어졌지만 2003년 바로 구매한 재발매 CD로 만족(중고LP가격에 현타!).
June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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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라우드니스를 정리했으니 라우드니스를 지옥으로 보낼(!) 부활이 떠오름. 후면 세번째 코멘트에 당시 초딩이였던 나는 라우드니스의 음악도 모르는 상태에서 한국사람답지 않은 저런 공격적인 코멘트가 이상하게 다가왔던 기억ㅎ.,ㅎ;
쨌든, 부활과 이승철을 한국팝롹시장에 우뚝올린 작품.
쨌든, 부활과 이승철을 한국팝롹시장에 우뚝올린 작품.
June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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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림온'레코드가 당시 어떤 발매작(기억이 안남)을 구입하면 본작을 상품으로 내걸었는데 내가 당첨되어 받았던 CD. 일본메틀에 대해서 그냥그냥 고만고만한 느낌을 가지고 들었는데 일본작품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대단한 쫀쫀함에 깜놀했던 작품. 의외로 시원함.
June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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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고3때 샀던 End Amen의 경우 진화된 스래쉬라고 적혀있어 기대감에 샀긴 했지만 덜 강력해서 약간 실망했던...인더스트리얼적인 부분도 상당히 부각되며 다양한 시도가 돋보이는 테크니컬 스래쉬 정도의 음악. End Amen의 다른 정규작은 보이지 않는 걸 보면 유일작인 듯.
June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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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미니스트리의 시편과 비슷한 시기에 구매해서 열심히 들었던 9인치정. 그때 드라큐라의 심장에 박는 못이라는 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미니스트리와 함께 참 생각 많이 하며 들었던 앨범.
저는 완전 좋게는 아니였지만, 다른 느낌의 사운드가 이색적이지만 매우 좋게 다가왔던 음악이였습니다. 스래쉬나 스피드 메틀과는 다른 방향에서 접근하시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June 6, 2022
June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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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시편'이후 찾아 듣게된 작품. 미니스트리의 초기작들을 들어본적이 없어 이들의 음악적 뿌리는 잘 모른다만, 개인적으론 본작은 시편보다는 덜 헤비하긴 한데 시편보다는 인간적인 맛이 나는 음악.
June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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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20대가 되던 해. 미니스트리로 인더스트리얼 이란 장르를 알게 되었다. 인간이 연주한다는 느낌보다 반복적인 기계음들이 적절히 헤비하기까지해서 그 시절 꽤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있다. 사람의 실연주와 기계음을 비교하며 나름 개똥철학을 형성하기 시작한 시절.
June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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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글로벌시장에 두각을 보였던 일본의 1급밴드와는 결이 조금 다른, 일본국내활동중심의 아스쉐이카. 데뷔작은 나름 좋게 들었었고 앨범발매량만 보면 일본내 팬층을 무시 못할 수준이지만 글로벌로 통용되지는 못한 밴드. 강한 일본풍의 그 느낌(+경량감)과 카랑카랑한 보컬의 일본어가 더 많은 팬들을 끌어들이지 못한 듯.
June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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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옛날 이 앨범을 사서 듣고는 두번째 작인 Tightroped앨범을 손에 쥐었다 내려 놨던 그 순간을 엄청 후회했던 적이 있다(지금까지). 세상 모든 음반을 다 살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지만 앤썸의 음악을 듣고 좋을수록 그런 순간이 떠오른다. 앤썸 초기작중 최고로 평가받는 bound to break. 라우드니스의 미노루와는 틀리게 사카모토의 일본어는 그렇게 거북하지 않다는 것도 앤썸의 장점일 듯.
June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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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처음부터 사카모토의 보컬에 맘이 많이 동했던 Anthem의 데뷔작. 후쿠다의 기타나 시바타의 베이스, 오우치의 드럼도 귀에 쏙쏙 들어올 정도로 각각의 연주력도 출중하며 데뷔작임에도 상당히 안정적인 사운드역시 호평할 만히다. 일본자국내에선 인기도 면에서 라우드니스보다 더 높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 팬층도 두터운 듯.
June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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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엑스재팬과 라우드니스를 오간 타이지 사와다가 주축이 된 DTR. 본작은 개인적으로 내지의 사진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서양의 그것(특히 당시의 건잰로지즈)을 너무 흉내내기에 급급한게 아닌가 하는 느낌. 4번, 10번곡정도 그나마 괜찮게 들림.
일본메틀시장도 어마무시 광범위해서 제가 경험한 음악적인 양은 정말 말도 못꺼낼 수준입니다.^^;
그냥 세계시장에서 거론된 밴드 몇몇이 다네요.ㅎ,.ㅎ
그냥 세계시장에서 거론된 밴드 몇몇이 다네요.ㅎ,.ㅎ
June 2, 2022
June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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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일본에서 라우드니스나 바우와우외 89년에 이 정도의 사운드와 연주력으로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부분들은 (같은 동양의 변방국가의 리스너로써) 칭찬할 만하다.
June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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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V바우와우시절의 액기스를 제대로 모아둔 컴필. 한장으론 부족하단 걸 알고 두장으로 릴리즈해 주심.
June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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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일본메틀밴드의 평가에 인색하지만 이런 작품들엔 눈동자가 많이 흔들린다. 닐 머레이 등판으로 기초공사가 확실한 작품인 듯. Asia의 존웨튼이 프로듀스로 이름올린 '돈립미나우'의 이 애절한 미드템포곡은 어쩔... 유튭에서 듣는 롱버전도 또다른 맛.
June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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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첫곡 '고 인세인'부터 바우와우에 빠질 준비는 끝남. 유러피언 하드롹/헤비메틀의 진수를 만끽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June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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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일본어가 사라진 것을 떠나 음악색이 완전 일본을 떠나 서양식으로 변한, 더 진일보한 음반.
June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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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V바우와우 이전의 B바우와우 후기작들을 듣질 않아 잘 모르겠지만 겐끼 가입이후의 본작부터는 음악의 방향이 서너배이상 확장된 듯한 느낌이다. 쿄지의 기타도 달라진 것 같고 음악의 스펙트럼자체가 큰폭으로 벌어졌음을 느낄 수 있다.
June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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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롹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이 'B'바우와우를 좋아하냐, 'V'바우와우를 좋아하냐고 묻는 걸 본적이 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당연히 V바우와우다. B바우와우가 싫다기 보다는 V바우와우가 압도적으로 좋아서다. B바우와우의 개별음반도 보일때마다 구매를 하려다 그냥 다 접고 본 컴필로 대체. 초기 활기찬 B바우와우의 하드롹을 즐기기엔 (경제적으로도) 적당한듯.
June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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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라우드니스 앨범의 구매는 멈춘 상태.
레이지 어겐스트 머신을 흉내내는건 쫌 아니지 않나 하는...뭔가 오프스프링이나 그린데이도 있는 듯하고..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것과의 혼란스러움이 공존하는 앨범.
레이지 어겐스트 머신을 흉내내는건 쫌 아니지 않나 하는...뭔가 오프스프링이나 그린데이도 있는 듯하고..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것과의 혼란스러움이 공존하는 앨범.
요즘 라우드니스음악은 거의 들어보지 못해서 뭐라 평하기도 어렵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이 음반만 보더라도 라우드니스 본연의 고집도 없고 트렌드도, 중심도 잃은 그런 느낌이네요...
May 31, 2022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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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국내에 dragon과 합본으로 발매된 Ghetto machine.
기억에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음악들. 디스토션을 잔뜩 먹인 헤비리프를 남발하는데 뭘 보여주고자 하는지 모르겠다는..
기억에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음악들. 디스토션을 잔뜩 먹인 헤비리프를 남발하는데 뭘 보여주고자 하는지 모르겠다는..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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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나는 타이지와 야마다가 참여한 본작을 쫌 많이 좋아한다. 건조한 헤비메틀 리듬과 멜로디를 바탕으로 으르릉거리는 야마다의 보컬이 (약간 답답했던) 미노루의 그것보다는 훨씬 받아들이기 수월했다. 상당히 상업적인 스타일로 튀어나가버린 본인들을 다잡는듯한 느낌의 앨범.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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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옛날 이 앨범을 구매할 당시, 라우드니스 앨범평점중에 거의 최하위 수준이라 살까말까 고민좀 했던게 기억난다. 근데 난 아무리 들어도 본작이 다른 앨범보다 멜로디며 베세라의 보컬이며 전체적인 밸런스며 평가절하할만한 부분을 찾지 못했다. 그냥 그래서 사람마다 듣는 맛이 틀린가보다 하고 넘겼던...베세라의 표현력이 과하지 않은, 좋은 작품.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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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A면 첫곡 S.D.I는 삭제되었지만 뒷면 리스트에는 그대로 남아 있는 국내라센. 여전히 욱일의 잔상이 있는 자켓. 디스론리핫, 롹큰롤집시 등등 나쁘지않게 청취.
라우드니스도 참 앨범 재킷을 못만드는 밴드입니다. 물론 음악도 잘만드는건 아니지만요. Strike of the sword 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보쓰 핸즈 태핑을 구사하는 다카사키 아키라의 솔로는 독보적입니다.
May 31, 2022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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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이 앨범의 정체를 찾느라 헤맴. 원래대로라면 Lightning Strikes의 Ashes in the sky가 Shadows of war라는 곡으로 대체되고 발매된것 같은데 한국에서 입수한 본작은 허리케인 아이즈와 라이트닝 스트라잌스를 반반섞어 발매한 컴필(?!)이다. 오늘 정리하면서 알았다...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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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막스노먼의 매직핸드로 사운드가 비약적으로 증폭된 밴드최고작 '산다 인 지 이스토'. 역사적 무지로 볼건지, 제국의 뿌라이도로 볼건지 자켓으로 인해 음악성, 상업적 성과와는 별개로 밴드색이 짙은 황토색이 된 작품.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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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국내라센의 영어버전. 글로벌 성공을 이끈 다음작도 좋지만 이 작품에도 그에 못지 않은 끄덕거림이 있다. 영어발음을 떠나 미노루상의 보컬에 그나마 호감을 보였던 20대의 내마음.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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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음악적으로는 성숙해지고 있어 다양한 시도가 엿보이고 멜로디도 도드라지는 작품이긴 하나 레코딩은 오히려 후퇴한 느낌. 빈약한 드럼사운드는 어쩔.. 커버아트로 10점만회.
May 30,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