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illusion

Loudness 네번째 정규앨범으로, 명반으로 칭송받는 다음 작품인 Thunder in the East 못지 않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들으면 다소 구식사운드라고 할수 있겠는데, 당시 나왔던 다른작품들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면 본작의 가치를 다시 느낄수 있습니다. 게다가 카테고리를 당시 아시아 국가로 한정하면 더욱 값지게 들립니다. 멜로딕한 7번트랙이 베스트입니다.

Loudness perfect their craft here and release one of the most genuine Heavy Metal albums of it's time. There's a decent variety in sound here too, as some tracks go full on Speed Metal (Esper) while other are very melodic and beautiful (Milky Way, Ares Lament). Great release.

Loudness의 진가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 앨범이 80년대 중반에 나왔다는 것을 감안했을 떄, 마지막 곡은 아련한 감정표현을 굉장히 세련되게 하고 있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So Lonely 의 전신격인 Ares Lament 가 가장 인상깊다. 다카사키 아키라의 동양적인 발군의 멜로디를 느낄수 있는 좋은 앨범이다. 비록 극우로 치달은 이들이 야속하긴 하지만 잘 만든 음악까지 폄하하지는 말자!

Loudness 명반. 개인적으로는 욱일기 커버 앨범보다 음악적으로 훨 낫다고 본다.

크레이지 도쿠타, 그 외엔

너무 단조로운 느낌의 썬더 앨범보다는 이 앨범이 더 좋지 않나 싶다. 크레이지 닥터는 진짜 명곡.

opäť podarené, samozrejme anglická verzia sa mi páči viac

좋긴 좋은데 살짝 레코딩 질감이 아쉽다. 조금만 더 쎈느낌으로 해줬으면...

세계데뷔 앨범을 성공으로 이끈 견인차 역할을 한 앨범. 사운드적으로는 다소 아쉽다.

Esper 정말 명곡이다. 미노루가 참여한 앨범 중에 제일 재밌는 듯. 뽕끼돋는 초반 라우드니스의 명반.

이앨범 에서 보컬의어색한 영어발음 빼고는 ,진정한 라우드니스 최고의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