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ume 1 Lyrics (8)
Volume 1
| Band |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October 3, 1986 |
| Genres | Heavy Metal |
| Labels | Seoul Records |
| Length | 39:03 |
| Ranked | #25 for 1986 , #1,800 all-time |
Album Photos (7)
 |  |  |  |  |  |
Volume 1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희야 | 5:33 | 92 | 5 | |
| 2. | 비와 당신의 이야기 | 6:01 | 95 | 6 | |
| 3. | 너뿐이야 | 4:08 | 85 | 5 | |
| 4. | 길가의 연인들 | 3:35 | 76.3 | 4 | |
| 5. | 인형의 부활 | 7:00 | 78.3 | 6 | |
| 6. | 슬픈 환상 | 4:56 | 81 | 5 | |
| 7. | 사랑 아닌 친구 | 3:27 | 73.8 | 4 | |
| 8. | 사랑의 흔적 | 3:57 | 72.5 | 4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이승철 (Lee Seungchul) : Vocals
- 김태원 (Kim Taeweon) : Guitars, Backing Vocals, Songwriter
- 김병찬 (Kim Byungchan) : Bass
- 황태순 (Hwang Taesoon) : Drum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송태호 (Song Taeho) : Keyboards
Production staff / artist
- 김태원 (Kim Taeweon) : Producer
- 송영헌 (Song Youngheon) : Engineer
Volume 1 Reviews
(3)
Date : May 19, 2017
나이트클럽에서 Guitar를 치던 김태원과 '송골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Bass를 치던 이태윤이 만나 결성한 부활의 전신인 '디 엔드'를 결성하고 이후 김종서가 영입이 되면서 "부활"이란 밴드명으로 개명하게 되는데, 김종서가 반년도 채 되지 않아서 탈퇴를 하며, 공개모집을 통해서 이승철을 영입하며 부활의 첫 데뷔앨범을 내놓게 된다..
본작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으로도 올라와 있는 역사적인 음반이자, 국내 Rock Music의 대중성을 가장 큰 기여를 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의 1, 2번 곡인, '희야'와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남녀를 불문하고 절정의 인기를 누리며, 부활의 인지도를 급상승 시켰다. 사실 이들은 Heavy Metal 밴드임을 내세우며 활동을 하였는데, 정작 Heavy Metal 곡에 가까운 곡보다는 Hard Rock에 가까웠고 나름 국내 3대 Guitarist라고 칭한 건 좋았지만, 전반적으로 연주 부분에서 지나치게 Guitar가 앞으로 나가있고 그의 화려한 Guitar solo는 곡 흐름에서 잘 공감이 가지 않을 정도로 화려함만이 치중되어 있다. 앨범 전체적으로 통일감 없는 수록곡과 급조된 듯한 작곡력이 상당히 아쉽게 느껴졌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Ballad 2곡 덕에 지나치게 과대평가된 앨범이라고 본다.
Best Track : 희야 / 비와 당신의 이 ... See More
본작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으로도 올라와 있는 역사적인 음반이자, 국내 Rock Music의 대중성을 가장 큰 기여를 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의 1, 2번 곡인, '희야'와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남녀를 불문하고 절정의 인기를 누리며, 부활의 인지도를 급상승 시켰다. 사실 이들은 Heavy Metal 밴드임을 내세우며 활동을 하였는데, 정작 Heavy Metal 곡에 가까운 곡보다는 Hard Rock에 가까웠고 나름 국내 3대 Guitarist라고 칭한 건 좋았지만, 전반적으로 연주 부분에서 지나치게 Guitar가 앞으로 나가있고 그의 화려한 Guitar solo는 곡 흐름에서 잘 공감이 가지 않을 정도로 화려함만이 치중되어 있다. 앨범 전체적으로 통일감 없는 수록곡과 급조된 듯한 작곡력이 상당히 아쉽게 느껴졌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Ballad 2곡 덕에 지나치게 과대평가된 앨범이라고 본다.
Best Track : 희야 / 비와 당신의 이 ... See More
2 likes
Date : Aug 20, 2013
1980년대, 락 그룹들의 대표들의 이름을 들라면, "시나위," "부활," 그리고 "백두산," 이 세 그룹의 이름은 당연히 언급되어야 했다. 먼저 데뷔한 시나위를 시작으로, 이 세 밴드는 각자의 색다른 헤비 메탈 사운드로 그들만의 음악을 만들어나갔고 성공을 거두었다.
그 중에서도 헤비 메탈 사운드의 전쟁 가운데서도 대중적인 방향으로 꾸준히 음악을 표현해냈던 밴드는 바로 "부활"이었다. 무거우면서도 아름다운 사운드와 서정적인 가사는 이 밴드의 대표적인 음악 방향이었고 대중들은 열광했다.
데뷔 전 부활은 "디 엔드 (The End)"라는 언더 그라운드 그룹으로 활동 중이었다. 기타 김태원, 세컨드 기타 이지웅, 보컬 겸 베이스 이태윤, 드럼 황태순으로 구성되었던 이 밴드는 85년도 보컬 김종서를 영입, 콘서트를 가지고 85년 보컬상까지 받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다. 85년 7월 3일 지금의 이름인 "부활"로 개명했지만 이태윤, 김종서는 음악적 견해차이로 인해 탈퇴해 버린다. 김태원은 베이스에 김병찬을 영입하지만 이 무렵 보컬을 찾는데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자신이 알고 지내던 이승철에게 보컬을 찾아 달라고 부탁하지만 결국엔 이승철이 오디션을 직접 보고 보컬을 맡게 되었다.
이러한 우려곡절 끝에 부 ... See More
그 중에서도 헤비 메탈 사운드의 전쟁 가운데서도 대중적인 방향으로 꾸준히 음악을 표현해냈던 밴드는 바로 "부활"이었다. 무거우면서도 아름다운 사운드와 서정적인 가사는 이 밴드의 대표적인 음악 방향이었고 대중들은 열광했다.
데뷔 전 부활은 "디 엔드 (The End)"라는 언더 그라운드 그룹으로 활동 중이었다. 기타 김태원, 세컨드 기타 이지웅, 보컬 겸 베이스 이태윤, 드럼 황태순으로 구성되었던 이 밴드는 85년도 보컬 김종서를 영입, 콘서트를 가지고 85년 보컬상까지 받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다. 85년 7월 3일 지금의 이름인 "부활"로 개명했지만 이태윤, 김종서는 음악적 견해차이로 인해 탈퇴해 버린다. 김태원은 베이스에 김병찬을 영입하지만 이 무렵 보컬을 찾는데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자신이 알고 지내던 이승철에게 보컬을 찾아 달라고 부탁하지만 결국엔 이승철이 오디션을 직접 보고 보컬을 맡게 되었다.
이러한 우려곡절 끝에 부 ... See More
2 likesDate : Mar 8, 2011
부활하면 김태원.. 락, 메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생각보다는 주변에 물어보면 부활 = 이승철 의 공식이 오히려 더 정상적으로 보이는경우도 많다.
누구의 밴드라고 할수는 없지만 김태원은 부활의 전신이요.. 그 초석이 되는 앨범이 이것이다.
대충 넘어가기엔 너무나 테크니컬한 김태원의 솔로잉, 오히려 요즘 나오는 곡들보다 더 발전한듯한,
특히 80년대의 바로크 메탈을 떠올릴만한 속주는 당시의 메탈 매니아들에게 얼마나 환호를 받았을까
또한 매니아들에게는 인정받고 신처럼 추앙되던 그의 몰락과 고난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뿐 아니라
너뿐이야, 인형의 부활등등 모든 음반이 락 스피릿으로 충만되어 있는 ..
지금의 부활과는 너무나 다른 만족스러운 앨범이다.
지금 KBS 에서 자주 보이는 김태원님. . . 다시 부활하고 재기한것 처럼 보이지만..
메탈 매니아인 나로서는.. 아직.. 부활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안타깝기만 하다.
생각보다는 주변에 물어보면 부활 = 이승철 의 공식이 오히려 더 정상적으로 보이는경우도 많다.
누구의 밴드라고 할수는 없지만 김태원은 부활의 전신이요.. 그 초석이 되는 앨범이 이것이다.
대충 넘어가기엔 너무나 테크니컬한 김태원의 솔로잉, 오히려 요즘 나오는 곡들보다 더 발전한듯한,
특히 80년대의 바로크 메탈을 떠올릴만한 속주는 당시의 메탈 매니아들에게 얼마나 환호를 받았을까
또한 매니아들에게는 인정받고 신처럼 추앙되던 그의 몰락과 고난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뿐 아니라
너뿐이야, 인형의 부활등등 모든 음반이 락 스피릿으로 충만되어 있는 ..
지금의 부활과는 너무나 다른 만족스러운 앨범이다.
지금 KBS 에서 자주 보이는 김태원님. . . 다시 부활하고 재기한것 처럼 보이지만..
메탈 매니아인 나로서는.. 아직.. 부활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안타깝기만 하다.
Volume 1 Comments
(21)
Oct 6, 2023
이 음반을 지금 관점에서 평가하면 안 된다. 80년대 락의 불모지 한국에서 이런 앨범이 나왔다는거 자체가 거의 기적이다. 이 당시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치고 이들의 자장을 벗어날 자 그 누가 있으랴. 희야와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지금 들어도 가슴을 울리는 맛이 있다.
Apr 23, 2022
매우 참담한 수준의 레코딩에다가 수백번은 의문을 자아내게하는 음악적 센스, 그리고 터무니없는 미적 감각까지 보여주는 부활의 데뷔작. 86년도에 나온게 이 정도라니, 한국 밴드라고 마음이 기우는 부분을 싹 제외하고보면 솔직히 모든게 대단히 낮은수준입니다. 결과가 이러니 과정을 굳이 이해해야 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2번트랙의 멜로디가 유일가치.
Mar 27, 2022
녹음 상태가 처참한 수준이다. 해적판 앨범을 듣는 그런 느낌? 노래를 잘 하고 연주를 잘 해도 감동이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는데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그 때는 그랬다라고 이해하기에는 작품이 아닌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너무 낮다.
1 like
Aug 5, 2016
당시 어느 칼럼리스트의 "살아있는 지미헨드릭스 라고 불리는 김태원"이라는 표현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중적으로 히트한 첫 두 곡을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괜찮은 음반인 듯 하다.
부활 (Boohwal) Discography
|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 Volume 1 | Album | Oct 3, 1986 | 85.9 | 24 | 3 |
| II : Remember | Album | Nov 1987 | 92.9 | 41 | 4 |
| III : 기억상실 | Album | Nov 1, 1993 | 89.4 | 24 | 3 |
| 잡념에 관하여... | Album | Oct 1995 | 79.3 | 7 | 0 |
| 불의 발견 | Album | Jun 1997 | 82.9 | 20 | 3 |
| 이상(理想) 시선 (Ideal Sight) | Album | Feb 1999 | 79.4 | 5 | 2 |
| Color | Album | Dec 28, 2000 | 82.3 | 8 | 2 |
| 새, 벽 | Album | Sep 1, 2002 | 75.6 | 5 | 2 |
| Over the Rainbow | Album | Dec 19, 2003 | 73.8 | 4 | 0 |
| 서정 (抒精) | Album | Jun 6, 2005 | 66.5 | 4 | 0 |
| 사랑 (Love) | Album | Dec 1, 2006 | 61.6 | 7 | 0 |
| 25th Anniversay : Retrospect | EP | Aug 14, 2009 | 69.6 | 5 | 0 |
| 25th Anniversay : Retrospect Ⅱ | EP | Mar 22, 2010 | 60.7 | 6 | 0 |
| Purple Wave | Album | Jun 8, 2012 | 80 | 7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