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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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A Night at the Opera (1975)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Hard Rock, Art Rock |
A Night at the Opera Comments
(61)Jan 8, 2024
Nov 16, 2023
Mar 30, 2022
본작에 대한 예찬은 영원할것이외다. 십대때 수백번은 들어 통째로 외워버린 11번의 존재감이나 5번,9번의 환상적선율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Queen만이 할수 있었고, 아직 누가 흉내조차 해낸적없는 독창적 음악'을 완성시킨 역작입니다. 어렸을땐 몰랐는데 1번부터 죄다 보물이네요. 유명곡이 아니라고 해서 필러트랙이 아니기에 지루할틈없이 전체가 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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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 2021
아주 예전에 신형원이 모 라디오프로에 게스트로 나와서 퀸의 음악은 너무 완벽해서 자기가 감히 평을 할 수 없다고 말한 기억이 난다. 20~30년 전으로 기억한다. 그때 내 기억속에는 신형원이라는 가수가 왜 그런말을 했는지 이해를 못했지만 지금에서야 조금씩 이해가 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프레디머큐리쪽에만 포커싱이 되는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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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7, 2021
음악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밴드 Queen의 그 유명한 Bohemian Rhapsody가 들어가있는 명반. 하지만 필러 트랙들은 너무 별로라 무작정 높은 점수를 주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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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21
초6 때 보헤미안 랩소디 들려주시고 인생 처음으로 락이라는 걸 알려주신 James Broxup 원어민 선생님... 잘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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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6, 2019
어렸을때 방송에서 보헤미안 랩소디 나오는데 친구가 퀸 노래 나온다고하자 아는척 한다고 친구에게 '나는 이노래보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더 좋아.'라고 했다 개쪽판적이 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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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7, 2019
팝 기준으로는 100점 만점의 명반. 하지만 락/메탈 기준으로는 그닥이다. 곡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여유, 사랑, 우애 등 굉장히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앨범이다. 하지만 너무나 나긋나긋하고 따스한 분위기라 락/메탈 음악으로서는 심심한 느낌이 강했다. 게다가 이런 분위기와 걸맞지 않은 보헤미안 랩소디가 킬링트랙이라니,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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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6, 2017
8-9-10-11로 이어지는 구간이 이 앨범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도 10번은 약간 뜬금없는 감이 있다. 각오를 하고 들어도 매번 여기서 흠칫한다. 반대로 없다고 생각하면 허전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맥이 끊기는 건 어쩔 수 없다.
Feb 5, 2017
Good 12 - 처음에 너무 명성이 좋아서 오히려 거부감이 있었는데... 막상 감상하니 생각보다 너무 좋았던 앨범. 이상하게 그때 당시 좋아라하던 무조건 때려 부수는 사운드도 아니였는데 테이프로 계속해서 들었던 추억이... 1,2,4,5,7,9,11번 트랙 추천
Apr 24, 2016
테이프로 샀다가 테이프가 늘어저 CD 를 샀다가, 그 CD 를 잃어버려서 다시 CD 를 한번 더 샀다. 지금 있는 A Night At The Opera CD 를 몇백번이고 잃어버려도 또 살것이다. 내 CD 장에 이 앨범이 없다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다.
Nov 11, 2015
뭐랄까 대단한 앨범인데 내가슴을 울리지는 못했다.. 확실히 "멋지고 대단한 앨범이다" 와 "듣는내내 내가슴을 울렸던 앨범이었다는" 다르다. 한층더 아쉬운점은 앨범전체를 살리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Aug 14, 2015
Brian May's a damn genius. Say what you will, but you just can't argue with his songwriting and play-style. He even SANG on 39 and Good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