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II Comments
(35)Sep 27, 2024
Mar 23, 2022
많은 이들에게 극찬 받는 퀸의 두번째 작품. 근본력이 상당합니다. 두가지 부분에 주목하고싶은데, 먼저 브라이언 메이의 유니크한 기타톤이 예술입니다. 퀸음악이 아니면 안될것같은, 동시에 이런 기타소리가 아니면 안될것같은 궁합을 자랑합니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음악이라기보다는 '극' 같다는점. 연극, 뮤지컬 뭐든 마치 극장에서 뭔가를 보는 듯 합니다.
2 likes
Jan 18, 2022
Nov 25, 2018
대중들에겐 너무 보헤미안 랩소디나 위윌락유 같은 곡들로만 알려져서 그들의 진가가 과소평가되는 감이 없지 않다. 라이브에서 프레디머큐리의 퍼포먼스 이전에 그의 송라이팅 능력은 현재의 퀸을 완벽의 경지에 올린 이유라고 할수 있다. 브라이언 메이의 저돌적이면서도 이지적인 기타연주 또한 말해 무엇하랴
5 likes
Nov 12, 2018
트랙 하나하나를 들으며 뚜렷한 기승전결을 느낄 때마다 경외감이 들었다. 이들은 각각의 연주력도 대단하지만, 작곡능력이 넘사벽이다. 특히 이들의 키보드는 내가 감히 평가할 수 있나 싶다. 그리고 들으면 들을수록 존 디콘의 베이스가 탄탄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The March of the Black Queen 후반부를 들으며 전율을 느껴보길 추천한다.
4 likes
Nov 11, 2015
퀸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확실한건 이들의 음악은 대중적이지만. 음악으로서의 가치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런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것도 정말 대단한 일 아닐까
1 like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