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 Lyrics (12)
1912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25, 2011 |
Genres | Melodic Power Metal |
Labels | Rivel Records |
Length | 57:26 |
Ranked | #39 for 2011 , #1,212 all-time |
Album Photos (3)
1912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1912 | 6:12 | - | 0 |
2. | The Final Hour | 4:20 | - | 0 |
3. | Terror Has Begun | 4:45 | - | 0 |
4. | Spirit Lives On | 7:05 | - | 0 |
5. | Through The Fire | 3:58 | - | 0 |
6. | The Fall Of Man | 5:56 | - | 0 |
7. | The Voyage | 4:59 | - | 0 |
8. | We Must Go Faster | 3:19 | - | 0 |
9. | Challenge The Storm | 6:21 | - | 0 |
10. | Reach For The Sky | 3:48 | - | 0 |
11. | Farewell | 5:13 | - | 0 |
12. | Lost At Sea | 1:28 | - | 0 |
Line-up (members)
- Tommy Johansson : Vocals, Guitars, Keyboards
- Calle Sundberg : Guitars
- Mattias Johansson : Guitars
- Nic Svensson : Bass
- Viktor Olofsson : Drums
13. Reinxeed Alliance (Japanes Bonus Track) (04:55)
14. Aces High (Iron Maiden cover) (Japanes Bonus Track) (04:01)
15. Pray for Japan (Japanes Bonus Track) (04:29)
14. Aces High (Iron Maiden cover) (Japanes Bonus Track) (04:01)
15. Pray for Japan (Japanes Bonus Track) (04:29)
1912 Reviews
(3)Date : Oct 20, 2024
ReinXeed는 활동이 멈춘 상태라 지금은 거의 화제가 되는 경우가 없다시피했지만,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는 파워 메탈 팬들 사이에서 언급이 잦았던 밴드다. 이 밴드의 알파이자 오메가나 다름없던 기타리스트 Tommy Johansson은 ReinXeed의 이름으로 활동하던 한창 시기에는 매년 준수한 앨범들을 거의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마냥 발표할 정도로 역량있는 뮤지션이었다. 총 8장의 앨범을 남겼는데, 그중에서도 세 번째 앨범인 Majestic과 1912와 ReinXeed의 핵심적인 작품으로 주로 언급된다. 1912년에 있었던 타이타닉 침몰을 스토리 라인으로 잡은 컨셉 앨범으로 다룬 앨범이다. 앨범에서 Tommy Johansson은 수록된 곡을 통해 침몰하는 배의 승객들의 관점과 타이타닉 호의 장려함과 침몰사고의 영향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다만 가사를 통해 이 앨범이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져 있지만, 음악적으로 정말 이 앨범이 긴밀한 유기적인 구성을 취하고 있는지는 약간 의문이다. 이 앨범은 Angra의 Temple of Shadows나 Kamelot의 The Black Halo와 같은 탄탄한 구성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 앨범에서 Tommy Johansson의 한계가 드러난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개개의 곡들의 퀄리티에 초점을 맞춘다고 해도 1912가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사실 ... See More
Date : Aug 28, 2013
ReinXeed라는 이름을 들은 것은 고작 1년 정도인 것 같다. 2008년 데뷔, 그 이후 꾸준히 활동. 그러나 이들의 이름을 들어보진 못했다. 무려 2008년 데뷔한 유러피언 파워 메탈 밴드 중 최고의 신인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다는데도! 아마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이 거듭되다 보니 옛 밴드들을 붙잡고 들을 뿐 새로이 신에 튀어나온 거물급 밴드들을 찾아 들을 여유가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고 자위해 본다-하지만 그러면서 이들과 비슷하게 데뷔한 Serenity는 이름도 알고 앨범도 있었다. 생각해 보니 이건 MBC게임에서 음악으로 The heartblood symphony와 Sheltered를 사용했기 때문 아니었을까. 바쁜 와중에서 스타크래프트는 챙겨 본 덕인듯 (...)-. 하여간 그렇게 접한 ReinXeed라는 밴드의 앨범들 중 이 녀석이 이상하게 끌려서 잡고 듣기 시작했었다.
우선 컨셉을 굉장히 잘 짜냈다는 인상을 받았다. 인류가 건조한 여객선 중 역사상 가장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는 거선 타이타닉 호가 침몰한 지 거의 100년이 흘러가는 가운데, 그 100주년을 맞은 추모비라는 인상을 받았다고나 할까. ReinXeed가 낸 이 앨범은 그 겨울의 공포를 말 그대로 박진감 넘치게 묘사하고 있다. 오프닝 트랙 1912에서의 그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란... Hear the children cry, one more time, before the ... See More
우선 컨셉을 굉장히 잘 짜냈다는 인상을 받았다. 인류가 건조한 여객선 중 역사상 가장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는 거선 타이타닉 호가 침몰한 지 거의 100년이 흘러가는 가운데, 그 100주년을 맞은 추모비라는 인상을 받았다고나 할까. ReinXeed가 낸 이 앨범은 그 겨울의 공포를 말 그대로 박진감 넘치게 묘사하고 있다. 오프닝 트랙 1912에서의 그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란... Hear the children cry, one more time, before the ... See More
Date : Mar 23, 2012
폭발적인 멜로디메이킹과 스피드의 대명사 RX.
타이타닉 침몰의 스토리를 모든 트랙에 잘 반영한 완성도 높은 곡들의 총 집합체라고 말할 수 있다.
최초4집 프로모션 동영상을 봤을 때 Terror Has Begun만으로 스타일이 웅장해지고 사운드도 점점 파워풀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스토리와 음악의 느낌이 너무나 잘 맞아 떨어진다.
예전의 앨범들이 서사적이고 아기자기한 감성을 받았는데 이번 1912는 파워와 약간 어두워진 스타일이 눈에 띈다
가장 귀에 들어온 베스트 킬링트랙Terror Has Begun, Farewell 이 두 곡만으로 RX의 모든것을 말해주며 무한반복청취를 하게 만들 것이다.
보너스트랙 Reinxeed Alliance 도 꽤 듣기 좋으며 참고로 4집과는 관계가 없지만 viva forever 리메이크버전도 한번
들어보길 추천한다.
무엇보다도 환상적이고 짜임새있는 멜로디메이킹능력과 기타속주를 자랑하며 보컬까지 소화해내는 토미 요한슨에게
깊은 경외감과 존경심을 느끼게 한 앨범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환상적인 멜로디와 파워, 스피드를 보여주길 기대한다.
타이타닉 침몰의 스토리를 모든 트랙에 잘 반영한 완성도 높은 곡들의 총 집합체라고 말할 수 있다.
최초4집 프로모션 동영상을 봤을 때 Terror Has Begun만으로 스타일이 웅장해지고 사운드도 점점 파워풀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스토리와 음악의 느낌이 너무나 잘 맞아 떨어진다.
예전의 앨범들이 서사적이고 아기자기한 감성을 받았는데 이번 1912는 파워와 약간 어두워진 스타일이 눈에 띈다
가장 귀에 들어온 베스트 킬링트랙Terror Has Begun, Farewell 이 두 곡만으로 RX의 모든것을 말해주며 무한반복청취를 하게 만들 것이다.
보너스트랙 Reinxeed Alliance 도 꽤 듣기 좋으며 참고로 4집과는 관계가 없지만 viva forever 리메이크버전도 한번
들어보길 추천한다.
무엇보다도 환상적이고 짜임새있는 멜로디메이킹능력과 기타속주를 자랑하며 보컬까지 소화해내는 토미 요한슨에게
깊은 경외감과 존경심을 느끼게 한 앨범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환상적인 멜로디와 파워, 스피드를 보여주길 기대한다.
1912 Comments
(15)Mar 27, 2017
워낙 멜로디를 잘 뽑아내는 밴드라, 이번엔 약간 실망스러웠다. 거기에 파워를 오직 스피드로만 만회하려고 해서 본작은 그냥 달리기'만' 하는 스타일이라고 본다. 이들이 선택한 장르의 피할 수 없는 한계이긴 한데, 보컬만 개선시켜도 훨씬 듣기 좋을 듯 하다.
Apr 18, 2013
전작보다 모든 면에서 조금 더 낫다. 멜로디 훅도 조금씩 발전하는 형태를 보이지만, 고질적인 보컬의 문제와 여전히 레코딩과 믹싱은 별로다.
Apr 7, 2013
신명나게 잘 달리고 멜로디 화끈하게 뿌린다. 유치함과 비장함의 적당한 절충이 이 엘범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정도면 멜스메가 가져야 할 미덕은 다 갖췄다고 생각한다. 고만고만한 곡들이면 어떻나? 이정도 곡 잘쓰면 자기복제해도 용서가 된다
Dec 22, 2012
요즘 멜스메에선 이정도로 잘달리고, 보컬좋고, 멜로디 좋은 밴드는 찾기힘들다! 모든곡이 전부 다좋지면 10번트랙의 멜로디라인은 너무나도 환상적!!
Mar 23, 2012
계속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The Fall of man 이 숨은 킬링트랙. If we fall, we would die with honor 와 We are tall, we stand의 대비가 멋지다. 인간승리!!
ReinXeed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Lionheart | EP | 2004 | - | 0 | 0 |
The Light | EP | 2007 | - | 0 | 0 |
The Light | Album | May 30, 2008 | 81.4 | 10 | 2 |
Higher | Album | May 15, 2009 | 80.8 | 15 | 2 |
Majestic | Album | Mar 24, 2010 | 85.1 | 23 | 2 |
▶ 1912 | Album | May 25, 2011 | 88.9 | 18 | 3 |
Swedish Hitz Goes Metal | Album | May 25, 2011 | 82.7 | 3 | 0 |
Welcome to the Theater | Album | May 30, 2012 | 76.1 | 9 | 0 |
A New World | Album | Sep 5, 2013 | 70 | 7 | 0 |
Swedish Hitz Goes Metal II | Album | Oct 25, 2013 | 85 | 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