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ancholy

개인적으로 이쪽 계열에서 (코어류) 가장 좋아하는 밴드 중 하나. 잘 뽑아낸 멜로디와 곡구성에 더해 에픽한 분위기가 장점. 하지만 뒤로 갈수록 조금 지겨워지는 것이 단점.

this album fucking rips

I guess I was expecting a little less quality than their 2022 album, but Melancholy is maybe just the tiniest bit better, more or less equal. I love how this album focuses on the death metal element a lot, but suddenly gets rather progressive. It filled me with energy, and actually gave me a bit of an appetite.

개인적으로 컨셉이나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생각이되는 LORNA SHORE 의 2020년 앨범과 비교 해보면 SHADOW OF INTESNT 이들의 앨범이 훨씬 더 듣기가 깔끔해서 좋은거 같다 2년째 듣고 있지만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는 앨범

메탈 장르에 있어서 선호하는 음악은 있어도 불호하는 스타일은 없는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최근 데스코어 장르는 이미 한계에 도달한 듯 하며 더 이상 새롭고 참신한 시도는 없을 것 같다. 장르자체가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섞어찌개한 느낌이다.

한 번 시작하면 앉은 자리에서 전곡을 듣게 만드는 앨범...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특유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이들 디스코그래피 중 최고의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별로였던 5번 트랙만을 제외하면 모든 트랙이 다 킬링이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와 동시에 씬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앨범이라고도 생각하는데, 데스코어를 본격적으로 유행시키기 시작한 Doom EP나 The Cleansing과 비교해보면 가히 상전벽해가 따로 없습니다.

One of the best vocalists out there combined with an ever-changing tempo and sound between atmospheric and breakdown.

전작들보다 더 타이트해진 느낌이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하지만 그 '뭔가'가 뭔지 본인도 잘 모르겠다

전작보다 녹음퀄리티, 악기사용등 여러면에서 발전햇다 하지만 너무힘을줘서 그런가 전작보다 듣는 재미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