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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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Reign in Blood (1986)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Thrash Metal |
Reign in Blood Comments
(211)Apr 21, 2014
정말 시끄럽다고 생각했던 음악이, 어느 고요한 새벽에 매우 작은 볼륨으로 가슴속에 들어왔다. 그때 들어온 음악은 이제 큰 볼륨과 함께 매우 시원한 음악이 되었다. 가장 좋아하는 장르의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Mar 6, 2014
1,10번의 킬링트랙을 제외하면 2분대 이하의 짧은 곡들로 포진 되어있는데 이게 신기하게도 전혀 짧게 느껴지지 않는다. 슬레이어스러운(?) 리프들이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초기수작. 그러나 녹음상태 때문에 신경이 거슬려서 감점. 리마스터반도 뚝뚝 끊기는점이 아쉬운부분
Feb 23, 2014
이게 진짜 스래쉬 메탈이다 라는걸 보여준다 강렬한 공격성과 스피드 모두를 만족 시켰다. 특히 롬바르도의 드러밍은 듣는사람의 정신을 빼 놓는다.
Dec 19, 2013
슬레이어는 1~3집때 까지 우리가 알고있는 스래쉬에 대한 모든 것을 집대성 해냈다. 이 앨범 역시 다크하지만 데스/스래쉬로 넘어가는 일이 없으며 다만 철저한 스래쉬 리프의 향연이 있을 뿐이다.
Oct 21, 2013
좋아하는 성향의 장르는 아니라 쥐꼬리만큼도 모르는 장르지만 이 앨범 만큼은 알 수 없는 흡입력이 있었다. 그냥 무식하게 때리기만 하는 막데스, 막스래시, 막블랙하고는 달랐다. 이런게 고전의 맛이라는건갑다
Aug 17, 2013
교본, 교과서로 불러도 될 듯 하다.
단순 스래시 메탈 뿐 만 아니라, 익스트림 계열 후배 밴드에 영향력이 상당히 미친 앨범으로서
특히, 마이너 계열의 대부격인 앨범이라 본다.
Aug 10, 2013
헐 이걸 평을 안했다니. 스래쉬메탈 전체를 통틀어서 제일 좋아하는 앨범 ^^(점수수정 95->100. 진짜 이건 메탈역사상 최고의 음반인듯.. ㄷㄷ 경이로움)
Aug 3, 2013
무더운 날씨와 끈적끈적한 날씨떔에 짜증나는가? 불쾌지수가 팍팍올라가는가? 그렇다면 이 앨범을 듣길바란다. 시원시원하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릴테니 말이다
Mar 12, 2013
이쪽 계열의 클래식으로 등극할 대단한 앨범. 요즘 표현대로 약빨고 만든 것 같음. 자주 듣게 되지는 않는데 들을때마다 감탄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