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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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Gathering (1999)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Thrash Metal |
The Gathering Reviews
(7)Date : Jul 29, 2024
Considering all the classic 80’s Thrash bands that collapsed into chaos and failure during the 90’s, Testament stood their ground much better than most. Many consider the preceding “Demonic” one of the only missteps in their discography (and not a severe one at that), but I still see it as quite a strong album. Not only that, it was a necessary step towards this album – “The Gathering.”
The Gathering takes the experimentation with Death Metal from Demonic and and avoids the monotonous limit in style. Instead, we have a great variety of Thrash, Groove, and Death Metal, each taking center stage on certain songs while falling back on others. Thanks to the consistency in quality from song to song, the willingness to change up in style makes the album sound fresh and filled with vitality. The drumming in particular here is very strong (wasn’t until after writing this I found out it was Dave Lombardo!), and Chuck’s vocal variety is on point.
Unfortunately, it drags a bit in the second half. I much prefer Testament when they’re playing faster and heavier (such as on the opener or the insane “Legions of the Dead”), but they falter to slower grooves too often for my taste. “Careful What You Wish For” and “Allegiance” are examples of the band on low gear and not sounding particularly dark, either (their version of stadium anthems? No thanks). This is alleviated with the closing track, a fantastic burst of energy, darkness, and aggression that closes the album out perfectly.
I’d say this is probably the band’s best since Souls of Black, though I wouldn’t peg it as a mid-career masterpiece like many seem to.
The Gathering takes the experimentation with Death Metal from Demonic and and avoids the monotonous limit in style. Instead, we have a great variety of Thrash, Groove, and Death Metal, each taking center stage on certain songs while falling back on others. Thanks to the consistency in quality from song to song, the willingness to change up in style makes the album sound fresh and filled with vitality. The drumming in particular here is very strong (wasn’t until after writing this I found out it was Dave Lombardo!), and Chuck’s vocal variety is on point.
Unfortunately, it drags a bit in the second half. I much prefer Testament when they’re playing faster and heavier (such as on the opener or the insane “Legions of the Dead”), but they falter to slower grooves too often for my taste. “Careful What You Wish For” and “Allegiance” are examples of the band on low gear and not sounding particularly dark, either (their version of stadium anthems? No thanks). This is alleviated with the closing track, a fantastic burst of energy, darkness, and aggression that closes the album out perfectly.
I’d say this is probably the band’s best since Souls of Black, though I wouldn’t peg it as a mid-career masterpiece like many seem to.
Date : Nov 13, 2021
'The Legacy', 'Practice What You Preach' 등 좋은 평가 받는 Testament의 앨범들을 열심히 들어봤지만, 다들 취향에 전혀 맞지 않았음.
괜찮은 곡들 몇몇을 (가령 'Over the Wall'은 명곡) 제외하고는 사운드는 스레쉬메탈이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빈약하며, 부족한 작곡 능력으로 천편일률적인 전개를 할뿐이라 지루하기 이를데 없었고, 독창성도 부족하게 느껴짐.
솔직한 개인적인 느낌은 '알렉스 스콜닉의 기타 솔로를 제외하고는 전혀 들을 가치가 없는 밴드' 였음.
하지만, 본 앨범은 테스타먼트 최고의 앨범이자 Thrash/Death 메탈의 명반에 들어갈만하다고 생각함.
사운드가 강렬해졌다는 것이 가장 환영할만한 부분이며, 이에 따라 Testament 특유의 아이덴티티도 더불어 살아나는 느낌.
특히, 다른 스레쉬밴드들이 말랑말랑한 사운드로 'Sell Out'하는 와중에, 더욱 공격적인 사운드로 무장하면서 완전히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줌
육중한 기타 톤과 탁월한 드러밍 (데이브 롬바르도!!!)이 곡에 무게감을 선사하며, 보컬도 그로울링의 비중이 크게 증가. 그 결과 앨범 내에는 'Legions of the Dead' 같은 데스메탈 곡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음.
척 빌리에 따르면 데이브 롬바드로와 에릭 피터슨 간의 자유로운 아이디어 교환의 결과로 헤비한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었다 함.
앨범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를 떠나 일단 신나게 떄려부수어주니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고, 빠르게 질주하니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다는 점에서, 메탈이라는 장르의 장점을 매우 잘 살렸다고 봄.
괜찮은 곡들 몇몇을 (가령 'Over the Wall'은 명곡) 제외하고는 사운드는 스레쉬메탈이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빈약하며, 부족한 작곡 능력으로 천편일률적인 전개를 할뿐이라 지루하기 이를데 없었고, 독창성도 부족하게 느껴짐.
솔직한 개인적인 느낌은 '알렉스 스콜닉의 기타 솔로를 제외하고는 전혀 들을 가치가 없는 밴드' 였음.
하지만, 본 앨범은 테스타먼트 최고의 앨범이자 Thrash/Death 메탈의 명반에 들어갈만하다고 생각함.
사운드가 강렬해졌다는 것이 가장 환영할만한 부분이며, 이에 따라 Testament 특유의 아이덴티티도 더불어 살아나는 느낌.
특히, 다른 스레쉬밴드들이 말랑말랑한 사운드로 'Sell Out'하는 와중에, 더욱 공격적인 사운드로 무장하면서 완전히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줌
육중한 기타 톤과 탁월한 드러밍 (데이브 롬바르도!!!)이 곡에 무게감을 선사하며, 보컬도 그로울링의 비중이 크게 증가. 그 결과 앨범 내에는 'Legions of the Dead' 같은 데스메탈 곡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음.
척 빌리에 따르면 데이브 롬바드로와 에릭 피터슨 간의 자유로운 아이디어 교환의 결과로 헤비한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었다 함.
앨범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를 떠나 일단 신나게 떄려부수어주니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고, 빠르게 질주하니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다는 점에서, 메탈이라는 장르의 장점을 매우 잘 살렸다고 봄.
3 likes
Date : Oct 18, 2019
테스타먼트 앨범중애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1집과 함께 좋아하는 앨범인데 1집은 녹음상태가 진짜 개판
5분전이라 이 The Gathering앨범이 더 좋은듯하다
일단 이앨범이 좋은이유를 써보자면 일단 첫번째로
드러밍이다. 테스타먼트에 드러밍중 제생각으론 이앨범이
가장 훌룡햇던것같다 이앨범 드러머가 데이브 롬바르도라
그런지는 모르겟지만 데스메탈에서나 니올법한 블래스트비트를 보여주기도하며 달릴땐 달리고 끊어줄땐 끊어주는 드럼
정말 맘에든다.
그리고 데스메탈요소가 섞이긴 햇으나
Deathrash가아닌 스래시메탈이라는 느낌이난다
내가 우주명반이라 생각하는 스래시 앨범을 꼽으라면
Slayer의 Reign in blood
Sodom의 Agent orange
Megadeth의 Rust in piece
Overkill의 Ironbound
그리고 지금쓰고 있는 Testament의 The Gathering 앨범이다
특히 이앨범을 기점으로 Testament는 BIG4자리에 들어갈수
있을 정도까지 올라왓으며 솔직히 Anthrax보다 음악성은
Testament가 한수위라 생각된다 테스타먼트는 이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히 수작을 내고잇으니 사실상 이앨범이
Testament커리어 최고작이라 할수잇지않을까?
1집과 함께 좋아하는 앨범인데 1집은 녹음상태가 진짜 개판
5분전이라 이 The Gathering앨범이 더 좋은듯하다
일단 이앨범이 좋은이유를 써보자면 일단 첫번째로
드러밍이다. 테스타먼트에 드러밍중 제생각으론 이앨범이
가장 훌룡햇던것같다 이앨범 드러머가 데이브 롬바르도라
그런지는 모르겟지만 데스메탈에서나 니올법한 블래스트비트를 보여주기도하며 달릴땐 달리고 끊어줄땐 끊어주는 드럼
정말 맘에든다.
그리고 데스메탈요소가 섞이긴 햇으나
Deathrash가아닌 스래시메탈이라는 느낌이난다
내가 우주명반이라 생각하는 스래시 앨범을 꼽으라면
Slayer의 Reign in blood
Sodom의 Agent orange
Megadeth의 Rust in piece
Overkill의 Ironbound
그리고 지금쓰고 있는 Testament의 The Gathering 앨범이다
특히 이앨범을 기점으로 Testament는 BIG4자리에 들어갈수
있을 정도까지 올라왓으며 솔직히 Anthrax보다 음악성은
Testament가 한수위라 생각된다 테스타먼트는 이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히 수작을 내고잇으니 사실상 이앨범이
Testament커리어 최고작이라 할수잇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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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18, 2011
The Gathering 이란 앨범 이름 답게 본 작품은 Thrash Metal 의 정예 멤버로 Testament 란 이름아래 모여 완전무결 Thrash Metal 을 창조한다. Testament 역사 뿐만 아니라 Thrash Metal 역사상 거대한 프로젝트가 기획된 것이었다. Testament 는 "Low" 에서 James Murphy 를 영입하여 1차 혁명을 이끌었는데 베이스와 드럼이 James Murphy 의 기타를 받쳐주지 못하여 전체적인 밸런스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그 완성도가 조금은 아쉬웠다. 본작으로 Testament 는 Dave Lombardo 의 영입과 James Murphy 와 수 차례 작업을 한 바 있는 Steve DiGiorgio 를 영입함으로써 2차 Thrash 혁명을 일으키는데 비로소 Testament 의 Thrash Dream Team Project 가 완성되었다. 본작에서 눈여겨 볼 것은 드럼인데 본작을 듣고 있으면 밴드의 척추를 담당하는 드럼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것이다. 왜 1차 혁명이 반쪽 짜리 성공인지 확실히 느낄 것이다. 본작은 초기 Testament 가 추구한 노선에 Death Metal 기법을 접목시켰는데 Deathrash 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Thrash Metal 을 창조한 느낌이다. 1차 때의 Slam 한 느낌을 대폭 없애버렸기 때문에 Thrash Metal 의 장르적 특성에 위배되지 않는 노력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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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Dec 6, 2009
새로운 21세기를 맞이하여 서서히 죽어가는 스래쉬 메탈에 테스타먼트의 마지막 발악에 가까운 충격적인 앨범이 탄생하였다.
대부분의 스래쉬 메탈 밴드들이 얼터너티브 급류에 휩쓸려 정체성을 잃고 떠돌아 다닐때 테스타먼트만은 이를 악물고 정통을 고수 하였다. 머신건 드러머 데이브 롬바르도의 영입과 더불어 척 빌리의 묵직하고 야성적인 보컬이 이 앨범에서 폭발하고 만다.활활 타오르는 지옥의 톱니바퀴가 지상의 모든 것을 갈아 엎어버릴듯 온몸의 핏발이 서고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 듯한 파워감이 주무기인 이 앨범은 그동안 스래쉬 메탈의 침체에 매우 답답해 하고 있었던 팬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었다. 매우 일관된 사운드이자 그 흔한 기타 솔로또한 잘 없지만 그래도 나는 만족한다. 어찌보면 자기들만의 음악 스타일을 유지해 나가겠다는 테스타먼트의 고집까지 느껴지는 음반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스래쉬 메탈 밴드들이 얼터너티브 급류에 휩쓸려 정체성을 잃고 떠돌아 다닐때 테스타먼트만은 이를 악물고 정통을 고수 하였다. 머신건 드러머 데이브 롬바르도의 영입과 더불어 척 빌리의 묵직하고 야성적인 보컬이 이 앨범에서 폭발하고 만다.활활 타오르는 지옥의 톱니바퀴가 지상의 모든 것을 갈아 엎어버릴듯 온몸의 핏발이 서고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 듯한 파워감이 주무기인 이 앨범은 그동안 스래쉬 메탈의 침체에 매우 답답해 하고 있었던 팬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었다. 매우 일관된 사운드이자 그 흔한 기타 솔로또한 잘 없지만 그래도 나는 만족한다. 어찌보면 자기들만의 음악 스타일을 유지해 나가겠다는 테스타먼트의 고집까지 느껴지는 음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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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 30, 2007
처음에 이 앨범을 CD Player에 걸었을 때 D.N.R.을 듣고 이게 Testament의 음악이 맞는지 다시 한번 CD 책자를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몰아치는지, 특히 척의 그로울링과 데이브의 드러밍은 확실하게 헤비해진, 그리고 여전한 그들의 Metal 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Testament의 음악을 들을 때면 좋긴 좋은데 다른 Thrash 밴드들에 비해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Slayer를 제외 Metallica나 Megadeth가 점점 말랑말랑한 음악을 내놓고 있는 것에 비해 정통 Thrash를 보여주고 있는 본 앨범은 정말 명품입니다.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은 20세기 마지막 Thrash 메탈 명반입니다.
궂이 아쉬움을 보태자면, 초호화 멤버인 James Murphy의 기타가 그리 튀지 않는 다는점.
궂이 아쉬움을 보태자면, 초호화 멤버인 James Murphy의 기타가 그리 튀지 않는 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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