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mson Lyrics (1)
Crimson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2, 1996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Progressive Metal |
Labels | Black Mark Production |
Length | 40:01 |
Ranked | #10 for 1996 , #280 all-time |
Album Photos (15)
Crimson Information
Line-up (members)
- Dan Swanö : Vocals, Guitars, Keyboards
- Sami Nerberg : Guitars
- Andreas Axelsson : Guitars
- Anders Lindberg : Bass
- Benny Larsson : Drums, Percussion
- Guest musicians:
- Anders Måreby : Cello
- Mikael Åkerfeldt : Guitars, Additional Vocals
Recorded and mixed in Unisound by Dan Swanö and ProMix 01 December to January 1996.
Lyrics written in January 1996.
Mastered and digitally edited in Cutting Room, Stockholm January 1996.
Cover concept by Dan Swanö.
Design & layout by Maren Lotz.
Promotion: Björn Schrenk.
Bonus track on Japan edition:
2. Murder Divided
This is the last album where the band was a single, cohesive ... See More
Lyrics written in January 1996.
Mastered and digitally edited in Cutting Room, Stockholm January 1996.
Cover concept by Dan Swanö.
Design & layout by Maren Lotz.
Promotion: Björn Schrenk.
Bonus track on Japan edition:
2. Murder Divided
This is the last album where the band was a single, cohesive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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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 Lists
(5)Crimson Reviews
(4)Date : Feb 13, 2023
A single 40-minute track, that manages to weave through almost every style Edge of Sanity has toyed with thus far. Primarily there is Melodeath and Prog Metal, but also OSDM, Gothic Metal, some Doomy parts, of course acoustics and cleans… It’s the full package. It contains a sprawling concept story about the end of mankind revolving around the inability to breed and a god-born crimson queen who provides the last hope for mankind’s preservation. This is one of those tracks that is wildly entertaining to follow along to, as the lyrics provide a visual spectacle of dark suspense, befitting the music.
But of course, on to the music itself. Crimson strikes the perfect balance between including recurring motifs and jam-packing the thing with as many apocalyptic riffs as possible. The song just never gets boring. It paces itself wonderfully, the infrequent but always pleasant soft sections giving reprieve after many minutes of unrelenting Metal, and the pummeling sections of aggressive speed checked by slower dirges. Every member is in top form.
As far as concept albums go, it’s up there with the best. As far as single track albums go, it’s also up there with the best. Plainly speaking, a legendary moment of Progressive Melodeath that most Extreme Metal epics are now compared to.
But of course, on to the music itself. Crimson strikes the perfect balance between including recurring motifs and jam-packing the thing with as many apocalyptic riffs as possible. The song just never gets boring. It paces itself wonderfully, the infrequent but always pleasant soft sections giving reprieve after many minutes of unrelenting Metal, and the pummeling sections of aggressive speed checked by slower dirges. Every member is in top form.
As far as concept albums go, it’s up there with the best. As far as single track albums go, it’s also up there with the best. Plainly speaking, a legendary moment of Progressive Melodeath that most Extreme Metal epics are now compared to.
1 like
Date : Oct 13, 2014
Edge of Sanity는 1989년 Dan Swanö에 의해 결성되어 2003년까지 총 8장의 앨범을 낸 (이 앨범이 5번째 앨범이니, 이미 이 앨범 발매 시에는 어느 정도 중견 밴드의 선에 올라왔다고 생각된다) 아주 '유명한' 데쓰메탈 밴드이다. 그들은 흔히 프로그레시브 데쓰메탈로 정의되는데, 그 시작이 바로 2집 Unorthodox다. 2집부터 서서히 다른 장르와의 접촉을 시도한 Edge of Sanity는 그 후 앨범들에서 계속해서 프로그레시브함이 많이 가미된 음악을 하다가 Crimson에서 동명의 40분짜리 대곡 하나를 수록하면서 'Progressiveness'의 정점을 찍는다.
본작이 컨셉앨범이라는 것은 이미 많이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정확하게 어떤 내용일까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는 Edge of Sanity, 아니 Dan Swanö의 *음악적 해석은 어떠한 방향으로 가고 있을까?*
일단, Crimson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그 것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주제는 흔히 사용되는 종말이 다가온 미래이지만, Edge of Sanity는 한 발자국 더 나아간 '더 이상 아이를 낳지 못하는 인류'와 '그들에게 주어진 아이' 에 대한 이야기이다. 더 이상 아이를 낳지 못해 인류가 더 이상 종족보전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왕과 왕비 사이에 태어난 아이 하나. 과연 이 아이는 축복일까?
* 이 쯤에서 Edge of Sanity의 ... See More
본작이 컨셉앨범이라는 것은 이미 많이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정확하게 어떤 내용일까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는 Edge of Sanity, 아니 Dan Swanö의 *음악적 해석은 어떠한 방향으로 가고 있을까?*
일단, Crimson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그 것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주제는 흔히 사용되는 종말이 다가온 미래이지만, Edge of Sanity는 한 발자국 더 나아간 '더 이상 아이를 낳지 못하는 인류'와 '그들에게 주어진 아이' 에 대한 이야기이다. 더 이상 아이를 낳지 못해 인류가 더 이상 종족보전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왕과 왕비 사이에 태어난 아이 하나. 과연 이 아이는 축복일까?
* 이 쯤에서 Edge of Sanity의 ... See More
6 likes
Date : Dec 22, 2011
Edge of Sanity는 초기 Swedish Death Metal씬을 개척한 밴드 중에 하나로 거론된다. 하지만, 이들은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는 없었다. 이는 90년대 초에 스웨덴 데스 메탈씬에 몸을 담고 있던 모든 밴드들도 해당되는 사항이었다. 초기에 스웨덴 데스 메탈의 시초는 Entombed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밴드는 미국과는 유를 달리하는 사운드를 창안해 동시대 북유럽에 근거지를 둔 밴드들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Entombed는 두 장의 역사적인 명반을 남겼는데, 그 중에 앞서 발표한 Left Hand Path는 스웨덴 데스 메탈이 남긴 가장 기념비적인 가치를 지닌 걸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앨범은 데스 메탈의 고향이지만 타국 태생 밴드들에겐 무관심한 미국에까지 전파되어 Entombed를 여타 밴드들과 뚜렷하게 차별화시켰다. 그러나 Entombed의 업적은 스웨덴 데스 메탈씬이 발전하는데 있어서 자양분이 되기도 했지만, 그들의 성공은 후발주자들에게 큰 부담을 주기도 했다.
Edge of Sanity 역시 시작점은 Entombed로 잡고 있었는데, 이들은 가장 성공적으로 Entombed의 그늘에서 벗어나 일가를 이룬 밴드였다. 이들의 데뷔 앨범 Nothing But Death Remains는 미국 데스 메탈과 친연성이 있었던 Entombed의 Left Hand Path에한 오마주 앨범에 지나지 않았다. 이 앨범은 범작이 없 ... See More
Edge of Sanity 역시 시작점은 Entombed로 잡고 있었는데, 이들은 가장 성공적으로 Entombed의 그늘에서 벗어나 일가를 이룬 밴드였다. 이들의 데뷔 앨범 Nothing But Death Remains는 미국 데스 메탈과 친연성이 있었던 Entombed의 Left Hand Path에한 오마주 앨범에 지나지 않았다. 이 앨범은 범작이 없 ... See More
3 likes
Date : Nov 9, 2005
Edge Of Sanity는 Melodic Death Metal의 성지인 스웨덴 출신밴드로 Dan Swano를 주축으로 1989년에 결성되었다. 본작 Crimson은 Death Metal의 궁극적 미학을 담고 있는 다섯 번째 음반으로 40여분짜리 동명타이틀곡 하나만을 수록해 화제가 되었다. Melodic Death Metal이 번성하기 이전 이미 진화의 끝을 확인시켜준 최고의 실험작이다. 밀고 당기는 구성과 오밀조밀한 멜로디가 듣기 좋다. 전작 Purgatory Afterglow와 함께 Edge Of Sanity의 최고작으로 지목된다.
Best Track : Crimson
Best Track : Crimson
3 likes
Crimson Comments
(35)Mar 21, 2023
May 4, 2022
interesting album & music, but from my point of view in 1996 year came out even better albums
Apr 4, 2022
40분내내 곡 이어붙인 것은 가상하나, 굳이 이렇게 만들 이유가 있었을까 싶었습니다. 파트별로 해서 한 8~10 트랙 정도로 나왔어도 될거 같은 음악을 한덩어리로 뽑아내니까 덕분에 막 예술성 대단한거같고 프로그레시브의 역작같은 느낌이 듬뿍 첨가되어있기는 합니다. 하고싶었던것을 모르는바 아니나, 40분짜리 한트랙이라는 타이틀이라면 더 대단했어야할 것.
Feb 14, 2022
스토리와 구성력이 좋음. 가사 마지막에 해결된 것처럼 끝나지만, 첫 곡부터 다시 재생시키면 Another sky is young~ 부터 되풀이되는 비극, 로어쉐크 이미지 같은 앨범 구성. 후반부 에커펠트의 싱잉에 이은 unholy GOD 파트는 메탈 역사 최고의 그로울링, 이후 아이언메이든식 리프로 회귀하면서 이번에는 시시한 솔로도 덧붙여주는 게 왜 그리 감동적인지...
2 likes
Sep 25, 2018
한 곡을 듣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면 이보다 더 큰 즐거움을 얻기 힘들 정도로 대단한 곡이며 그렇지 않다면 다소 지루하고 산만하게 들릴수 있다
Dec 26, 2017
Never ever start a discussion about metal concept album without experiencing Edge of Sanity's Crimson.
1 like
Nov 9, 2017
아트 메탈. 흔히들 아는 데스 메탈이나 멜데스 분위기 그대로 40분 생각없이 달리는 건 절대 아니니 부담없이 도전해보길. 익스트림에 서사나 서정성을 첨가하려는 밴드들에게 가장 막대한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다.
Jun 6, 2015
At first I was skeptical : How am I gonna listen through a 40 minute song? I mean, I love Melodic Death Metal and all that but it seemed too much. But then again, I thoroughly enjoyed Dopesmoker, so I decided to give it a try. 40 minutes never felt so short. This album is a masterpiece iced with brilliance.
May 11, 2015
이들 최고의 앨범임을 부정할 수 없겠다. 유기적인 구성이나 Dan Swano만이 낼 수 있는 특유의 분위기, 그리고 곳곳에 숨겨진 실험적 요소 등이 청자의 귀를 즐겁게 만든다.
1 like
Dec 19, 2013
음악 자체는 90점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한곡을 40분동안 부담없이 들을수 있다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닐터, 대단함에 100점
Oct 28, 2013
celkom dobrý deathdoom/progresiv metal, ale osobne považujem za jeho najlepší album sólovku z roku 1999: Dan Swano - Moontower
Sep 29, 2013
확실히 뛰어나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1 track은 너무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 가벼운 마음으로 메탈 듣다가 이 음반 들을 때면 큰 각오가 필요함. 40분이라는 시간동안 음악을 듣다가 자리를 뜨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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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 of Sanity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Nothing But Death Remains | Album | Jul 9, 1991 | 78 | 5 | 1 |
Unorthodox | Album | Jul 8, 1992 | 87.7 | 14 | 3 |
The Spectral Sorrows | Album | Nov 1993 | 87.5 | 8 | 2 |
Until Eternity Ends | EP | 1994 | - | 0 | 0 |
Purgatory Afterglow | Album | Oct 1, 1994 | 85.3 | 13 | 1 |
▶ Crimson | Album | Apr 2, 1996 | 91.4 | 39 | 4 |
Infernal | Album | Feb 5, 1997 | 82.5 | 2 | 0 |
Cryptic | Album | Dec 1, 1997 | 85 | 1 | 0 |
Crimson II | Album | Aug 26, 2003 | 83.3 | 11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