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Empire or Dark Faerytales in Phallustein
Band | |
---|---|
Type | EP |
Released | April 22, 1996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Gothic Metal |
Labels | Cacophonous Records |
Length | 36:26 |
Ranked | #3 for 1996 , #164 all-time |
Album Photos (15)
V Empire or Dark Faerytales in Phallustei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Ebony Dressed for Sunset | 2:49 | 86.3 | 10 | ||
2. | The Forest Whispers My Name (Re-recorded version) | 4:40 | 94 | 12 | Audio | |
3. | Queen of Winter, Throned | 10:27 | 96.4 | 13 | Audio | |
4. | Nocturnal Supremacy | 5:53 | 92.8 | 11 | ||
5. | She Mourns a Lengthening Shadow | 3:42 | 82.8 | 9 | ||
6. | The Rape and Ruin of Angels (Hosannas in Extremis) | 8:52 | 92.8 | 11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Dani Filth : Vocals, Lyrics
- Stuart Anstis : Guitars
- Robin Graves : Bass
- Nicholas Barker : Drums
- Damien Gregori : Keyboard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Lady Jezebel Deva : Vocals
- Danielle Cneajna Cottington : Vocals
- Rachel : Backing Vocals
Production staff / artist
- Mags : Producer
- Keith Appleton : Engineer
- Nilesh : Mastering Engineer
- Chris Bell : Artwork
- Nigel Wingrove : Art Direction
Cat. nr. NIHIL 6CD.
Alternate spelling for the title is "V Empire or Dark Faerytales in Phallustein", meaning "The fifth empire".
Recorded in winter 1995/1996 at Academy Studios, Dewsbury, West Yorkshire, UK.
Mastered at The Exchange.
Re-released in 2012 by The End Records as digipack cd.
Jared Demeter: Guitars (Not a real person. Invented for some reason to make it seem like two guit ... See More
Alternate spelling for the title is "V Empire or Dark Faerytales in Phallustein", meaning "The fifth empire".
Recorded in winter 1995/1996 at Academy Studios, Dewsbury, West Yorkshire, UK.
Mastered at The Exchange.
Re-released in 2012 by The End Records as digipack cd.
Jared Demeter: Guitars (Not a real person. Invented for some reason to make it seem like two guit ... See More
V Empire or Dark Faerytales in Phallustein Videos
V Empire or Dark Faerytales in Phallustein Reviews
(6)Date : Sep 22, 2014
COF의 음악을 처음 듣기 시작했을 때, 이 앨범은 1집과 더불어 나에겐 공포 그 자체였다. 2집처럼 고딕스러운 면이 가미되어서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것도 아니었고 후기작들처럼 다듬어진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말 그대로 날것 그대로의 사악함을 이빨채로 드러내는 이 앨범은 익스트림 메탈을 어느 정도 듣고 난 다음에도 잘 찾아듣지 않는 앨범이 되었다. 물론 이는 1, 2, 3집의 진가를 알아채버려서 단순히 본작이 EP라는 이유만으로 잘 찾아듣지 않은 이유도 있었다.
하지만 모두가 명반이라 칭찬일색을 하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고작 EP주제에도 이 앨범은 그냥 EP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1집이 지나치게 다듬어지지 않았고 2집은 이미 너무 잘 다듬어진 앨범이라면,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이 앨범은 2집에서도 보여주는 곡 전개의 틀을 다지는 한편 1집때의 사납고 사악한 모습을 전면에 내세우는 사운드를 보여주면서 우리의 마음속에 '공포'라는 단어를 깊숙히 새겨넣는다. 어떤 식으로 앨범이 발전했는지는 1집의 3번 트랙이었던 The Forest Whispers My Name을 비교해서 들으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역시나 가장 인상깊은 트랙은 3번 트랙인 Queen of Winter, Throned일 것이다 ... See More
하지만 모두가 명반이라 칭찬일색을 하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고작 EP주제에도 이 앨범은 그냥 EP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1집이 지나치게 다듬어지지 않았고 2집은 이미 너무 잘 다듬어진 앨범이라면,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이 앨범은 2집에서도 보여주는 곡 전개의 틀을 다지는 한편 1집때의 사납고 사악한 모습을 전면에 내세우는 사운드를 보여주면서 우리의 마음속에 '공포'라는 단어를 깊숙히 새겨넣는다. 어떤 식으로 앨범이 발전했는지는 1집의 3번 트랙이었던 The Forest Whispers My Name을 비교해서 들으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역시나 가장 인상깊은 트랙은 3번 트랙인 Queen of Winter, Throned일 것이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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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9, 2011
"전설의 시작. 그 기나긴 여정의 첫 걸음이자 초/중기 COF 사운드의 정립의 완성"
대다수의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한 사실이 있는데, 벰파이어의 철자가 사실은 Vampire이지, 이 엘범에 기재되어있는 Vempire가 아니라는 점이다. 무얼 의도하려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Vempire EP라고 부르기는 좀 뭐 하니 나 개인적으로는 Vampire EP라고 부르는 엘범이다.
(17/11/11 수정 : 이 앨범, 알고보니 V Empire로 표기되는 것을 15년만에 알아차렸다! 중의적 의미를 담은 의도로 보인다)
이 엘범을 처음 접했던 00년대 초반에는 이미 수 많은 익스트림메탈 커뮤니티에서는 Dimmu Borgir의 Enthrone Darkness Triumphant와 더불어 심포닉 블랙메탈 최고 명작으로 꼽고 있었으며, 많은 마니아들이 COF 최고 명작이라고 꼽는 Dusk... and Her Embrace와 Cruelty and the Beast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소문난 명반'이라는 것이었다. 청소년이었던 시절 이 엘범을 딱 받아 들었을때는 자켓 사진은 여성의 상반신이 노출되어있는 그림이었지만 상당히 예술적(??)으로 보였기 때문에 참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CD케이스를 열고 시디를 딱 빼는 그 순간 그 밑에 보이는 실제 여성의 상반신 누드 사진에 상당히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시간이 지나고 생각하는거지만 ... See More
대다수의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한 사실이 있는데, 벰파이어의 철자가 사실은 Vampire이지, 이 엘범에 기재되어있는 Vempire가 아니라는 점이다. 무얼 의도하려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Vempire EP라고 부르기는 좀 뭐 하니 나 개인적으로는 Vampire EP라고 부르는 엘범이다.
(17/11/11 수정 : 이 앨범, 알고보니 V Empire로 표기되는 것을 15년만에 알아차렸다! 중의적 의미를 담은 의도로 보인다)
이 엘범을 처음 접했던 00년대 초반에는 이미 수 많은 익스트림메탈 커뮤니티에서는 Dimmu Borgir의 Enthrone Darkness Triumphant와 더불어 심포닉 블랙메탈 최고 명작으로 꼽고 있었으며, 많은 마니아들이 COF 최고 명작이라고 꼽는 Dusk... and Her Embrace와 Cruelty and the Beast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소문난 명반'이라는 것이었다. 청소년이었던 시절 이 엘범을 딱 받아 들었을때는 자켓 사진은 여성의 상반신이 노출되어있는 그림이었지만 상당히 예술적(??)으로 보였기 때문에 참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CD케이스를 열고 시디를 딱 빼는 그 순간 그 밑에 보이는 실제 여성의 상반신 누드 사진에 상당히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시간이 지나고 생각하는거지만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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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 1, 2010
지극히 개인적인 평이지만 내가 보기에는 Cradle of Filth는 이보다 더 나은 앨범을 만든 적이 없다. 이 앨범을 발매하기 2년전에 나온 1집과 비교해서 대단한 발전을 이륙한 앨범으로 꼭 익스트림 메탈이 거친 프로덕션을 통해서 앨범을 낼 필요가 없다는 비교적 단순한 사실을 꽤나 일찍 파악한 이들의 혁명적인 결과물이다. 사실 레이블과의 법적 싸움을 막기 위해서 매우 급하게 만들었던 앨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후에 쓴 가사들에 비교해서 훨씬 더 똑똑하고 흥미로운 가사와 무자비한 드럼 전개가 꽤나 돋보인다. 요즘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심포닉 지향 익스트림 밴드들처럼 키보드를 무작정 난사하지도 않고 뒷배경에 적절하게 깔아주는 모습도 전체적으로 음산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큰 역활을 하는 것 같다.
3 likes
Date : Feb 28, 2008
Cradle Of Filth
Chapter 1.5(?) Vempire or Dark Fairytales in Phallustein
크
처음 이 앨범을 접했을땐, 앨범재킷때문에 구입한후로도 자꾸 숨겨서 듣던 앨범이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않다(응?). 일단 제목부터 특이하게 2개를 잡고있는데, 부클릿 양면으로, 한쪽면에는
Vempire(표지부분) 가, 반대쪽에는 Dark Fairytales in Phallustein(안쪽면) 이 쓰여있다.
또한 실제 팔레스타인의 스펠링은 Palestine 인데, 팔루스 라는 (성기) + 스타인으로 제목을 또 멋지게 꾸며놨다.
제목만 멋진것이 아니다. 이 앨범은 레이블에서 반강제적? 으로 낸 앨범인데, (사실 COF의 EP들은 다들 위대하다) EP 치고는 정규앨범 뺨치는 멋진 곡구성력과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 앨범에서는 2,3,6번트랙들이 빛을 발하는데, 2번은 이미 한번 선보인 곡이므로, 3번에 중점을 두고싶다.. 3번트랙은 10분이나 되는 대곡으로 female 보컬과 대니의 고음이 잘 어우러져 스피드와 멜로디를 동시에 잡은 노래다. 라이브나 컴필리에이션 앨범에 빠지지않는 이들의 초기명곡중 하나이다.
앨범재킷&부클렛 등이 야해서 한 1년은 숨겨들었던 앨범이지만, 정말 대단하다.
Killing Track : The Forest Whispers My Name, The Rape And Ruin of Angels(Hosannas in Extremis)
Best Track : Queen Of Winter, Throned
Chapter 1.5(?) Vempire or Dark Fairytales in Phallustein
크
처음 이 앨범을 접했을땐, 앨범재킷때문에 구입한후로도 자꾸 숨겨서 듣던 앨범이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않다(응?). 일단 제목부터 특이하게 2개를 잡고있는데, 부클릿 양면으로, 한쪽면에는
Vempire(표지부분) 가, 반대쪽에는 Dark Fairytales in Phallustein(안쪽면) 이 쓰여있다.
또한 실제 팔레스타인의 스펠링은 Palestine 인데, 팔루스 라는 (성기) + 스타인으로 제목을 또 멋지게 꾸며놨다.
제목만 멋진것이 아니다. 이 앨범은 레이블에서 반강제적? 으로 낸 앨범인데, (사실 COF의 EP들은 다들 위대하다) EP 치고는 정규앨범 뺨치는 멋진 곡구성력과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 앨범에서는 2,3,6번트랙들이 빛을 발하는데, 2번은 이미 한번 선보인 곡이므로, 3번에 중점을 두고싶다.. 3번트랙은 10분이나 되는 대곡으로 female 보컬과 대니의 고음이 잘 어우러져 스피드와 멜로디를 동시에 잡은 노래다. 라이브나 컴필리에이션 앨범에 빠지지않는 이들의 초기명곡중 하나이다.
앨범재킷&부클렛 등이 야해서 한 1년은 숨겨들었던 앨범이지만, 정말 대단하다.
Killing Track : The Forest Whispers My Name, The Rape And Ruin of Angels(Hosannas in Extremis)
Best Track : Queen Of Winter, Thro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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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18, 2006
크래들 오브 필스의 미니앨범으로 정규 1집과 2집 사이를 연결하는 앨범이라고 보면 된다.앨범은 총 6곡의 중장편 형식의 곡들로 채워져 있는데, EP 라고 해서 결코 정규앨범에 비해서 질이 떨어진다거나 대충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뭐니뭐니해도 이 앨범의 주옥같은 명곡은 Queen of Winter,Throned 인데, 곡 구성의 치밀함은 물론이고 대니필쓰의 고음열창, 그리고 괴기스러운 목소리가 빛을 발하는 곡이기도 하다.나머지 곡들도 평균이상의 퀄리티를 보장한다.사람들은 종종 EP 앨범이라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본작을 들어본다면 앞으로는 EP 의 가치를 무시하지는 못할것이다.
Date : Nov 9, 2005
뱀파이어의 자극적인 '성'의 미학을 밴드의 컨셉으로 취하고 있는 Cradle Of Filth의 두 번째 앨범 Vempire Or Dark Fairytales In Phallustein이다. 1991년 영국에서 결성되어 꾸준한 활동을 보인 Cradle Of Filth가 Melodic Black Metal의 정상에 우뚝서게끔 만들어준 명반으로 연주력, 구성등 흠잡을 부분이 거의 없으며 중세적인 음산함을 처절하고 적나라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특히, Dani Filth의 보컬은 Black Metal계에서 가히 최고라 할 만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초기명곡 Queen Of Winter Throned등을 수록하고 있다.
Best Track : Queen Of Winter Throned , The Rape And Ruin Of Angels
Best Track : Queen Of Winter Throned , The Rape And Ruin Of Angels
V Empire or Dark Faerytales in Phallustein Comments
(38)Aug 28, 2024
V Empire or Dark Faerytales in Phallustein is one of the greatest eps ever
Mar 3, 2024
에로틱한 섹시함과 으스스한 공포감의 하모니가 때로는 은근하게, 때로는 노골적으로 음습한다. 이 밴드를 언급할 때 바로 떠오르는 2번과 4번 트랙이 수록되어 더욱 가치를 더하는, 밴드를 대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EP 앨범.
1 like
Dec 26, 2022
I think "V Empire or Dark Faerytales in Phallustein" is the best album from Cradle of Filth, despite the fact that it is only EP. I consider this an essential Cradle album, as it heralds the beginning of the sound they refined so well and quickly into influential force in the extreme metal scene.
2 likes
Nov 21, 2022
크래들의 결국 한장은 이 앨범이다. 다들 추억이 비슷하다. 명동에서 구한 씨디를 숨겨놓고 감상… ㅋ 앨범 부클릿처럼 아름다움, 에로티시즘, 뱀파이어, 추악함, 폭력, 피비린내가 뒤섞여 가공할 작품이 나왔다. EP라는 사실은 전혀 문제되지 않으며 3집과 함께 심포닉 블랙메탈의 전당 맨 꼭대기에서 군림하는 작품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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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8, 2022
우아하고 드라마틱하지만 섬뜩한 고딕 호러. 기타 리프와 키보드 분위기에 취하다보면 순식간에 끝나고 마는 전트랙이 명곡인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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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2, 2020
Mar 20, 2020
정규앨범보다 더 뛰어난 EP가 간혹 보이는데 이 앨범이 그렇다.(사실 조금 작은 정규앨범으로 봐도 무방한 사이즈다). 한 밴드의 전성기가 막 시작되는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전곡에서 리즈시절의 향취가 풍긴다. 재녹음된 2번곡은 환골탈태가 뭔가를 보여주고, 3번곡은 밴드의 어지간한 다른 대곡들을 찜쪄먹을 정도의 퀄리티다.
4 likes
Dec 11, 2019
사실상 지금의 COF를 만들어낸 앨범. 음산한 분위기와 대니의 팔색조 보컬, 무자비한 투베이스 드러밍과 캐치한 멜로디, 그리고 곡 길이와 자켓 사진까지(!). COF의 근간이 되는 EP앨범이다.
3 likes
Dec 8, 2019
1집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냈다. 이들의 트레이드마크인 피비린내 풍기는 서정성과 악에 받친 대니의 목소리가 정립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30여분의 시간동안 음악이 낼수있는 최대치의 자극을 담았다고 할까...등골이 서늘해지는 괴기스러움, 야릇한 나레이션과 신음, 아름다운 고딕식 멜로디등이 어우러져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쾌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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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0, 2019
솔직히.... 최고의 EP들중 하나가 이 앨범이라고 해도 자부할만큼 대니 필스의 전성기 초고음 스크리밍 보컬이 정말로 최고였고 특히 3번 트랙은 드러밍과 심포닉의 화음이 미칠정도로 매우 좋았다.
2 likes
Jul 24, 2019
Jul 9, 2018
'뱀파이어'라는 컨셉을 잘 살린 심포닉 블랙메탈 명반...ep라서 여타 정규앨범에 비해 인지도가 밀리는 것은 사실이나, 무시무시한 음악성만큼은 밀리지 않을 정도다.
1 like
Jun 27, 2018
정규앨범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크루엘티 앨범이지만, 이 EP앨범이 이들의 최고명작이라고 본다. 진짜 뱀파이어가 나와서 덮칠것 같은 분위기다.
1 like
Oct 9, 2014
중요한 곳만 가려서 커버를 올리셨네ㅋㅋ. 2번 트랙을 첨 들었을때 96년 발매작이라는 것을 듣고 귀를 의심했었던 기억
1 like
Aug 30, 2011
?? cruelty and the beast에서 thirteen autumns and a widow 한곡 뺀것같은 앨범이다. 죠음.
1 2
Cradle of Filth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The Principle of Evil Made Flesh | Album | Feb 24, 1994 | 83.6 | 35 | 3 |
▶ V Empire or Dark Faerytales in Phallustein | EP | Apr 22, 1996 | 92.6 | 44 | 6 |
Dusk... and Her Embrace | Album | Aug 28, 1996 | 90.3 | 90 | 8 |
Cruelty and the Beast | Album | Apr 27, 1998 | 91.9 | 83 | 8 |
From the Cradle to Enslave | EP | Nov 2, 1999 | 81.6 | 18 | 3 |
Midian | Album | Oct 30, 2000 | 86.4 | 52 | 6 |
Bitter Suites to Succubi | Album | Jun 18, 2001 | 75 | 22 | 3 |
Eleven Burial Masses | Live | 2002 | 86.3 | 3 | 0 |
Eleven Burial Masses / Live Bait for the Dead | Live | Aug 19, 2002 | 78.9 | 9 | 2 |
Damnation and a Day | Album | Mar 10, 2003 | 68.5 | 17 | 2 |
Nymphetamine | Album | Sep 27, 2004 | 79.3 | 40 | 3 |
Thronographic | EP | Sep 3, 2006 | - | 0 | 0 |
Thornography | Album | Oct 16, 2006 | 63.3 | 37 | 2 |
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 | Album | Oct 28, 2008 | 78.4 | 26 | 5 |
Darkly, Darkly, Venus Aversa | Album | Nov 1, 2010 | 81 | 31 | 2 |
Midnight in the Labyrinth | Album | Apr 21, 2012 | 54.7 | 21 | 0 |
The Manticore and Other Horrors | Album | Oct 30, 2012 | 71.3 | 18 | 1 |
Total Fucking Darkness | EP | May 19, 2014 | - | 0 | 0 |
Hammer of the Witches | Album | Jul 10, 2015 | 82.9 | 25 | 1 |
Dusk... and Her Embrace - The Original Sin | Album | Jul 8, 2016 | 78 | 12 | 1 |
Cryptoriana - The Seductiveness of Decay | Album | Sep 22, 2017 | 91.7 | 53 | 4 |
Live at Dynamo Open Air 1997 | Live | May 31, 2019 | - | 0 | 0 |
Existence Is Futile | Album | Oct 22, 2021 | 89.3 | 24 | 0 |
Trouble and Their Double Lives | Live | Apr 28, 2023 | 82.5 | 2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