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에 라디오헤드 노래가?

정말이지 제임스건의 OST 곡 선택은 탁월 그 자체라는 말 밖엔 ~~ 가오갤3 OST는 FAITH NO MORE나 비스티보이즈 등 명곡들이 줄줄이 나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23년도 최고의 영화는 가오갤3라고 생각합니다.

선곡이 정말 훌륭합니다.
게다가 오프닝부터 다른 행성의 광장? 에서 지구의 에픽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외계인들이 지나다니면서 듣고 즐긴다는 설정부터가 그냥 뿅가더군요.
올해 최고의 영화 맞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florence의 음악을 들으며 춤추는 것도 너무 좋더군요.

오우 마지막도 아주 좋았습니다.
가오갤 시리즈가 역시 굿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