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질러봤습니다...
요번에는 골고루 질러봤습니다. 월드뮤직, ECM, Progressive, Metal...
너무라도 유명한 Opeth의 새앨범. 장엄한 메틀의 서사시...
노르웨이 출신의 마리안 안톤센. 노르웨이 뮤지션임에도 중성적인 보컬이 블루스의 해석에 일가견이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
프랑스 프로그레시브 록의 대표주자 아톨이 1975년에 발표한 두 번째 작품.
천상의 목소리를 지녔다는 노르웨이 여가수 안네 바다.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음반이죠...
노르웨이가 배출한 세계적인 재즈 베이스 연주자 아릴 안데르센의 ‘98년도 앨범.
기타, 아코디온과의 호흡을 중시해 편안하고 따스한 연주를 전한다.
15세부터 재즈를 연주해온 영국 출신의 멀티 인스투루멘탈리스트 John Surman
오슬로 스타일의 대표적 뮤지션.
Dave Stewart (Egg/Gong)를 주축으로 결성된 70년대 중반부터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NATIONAL HEALTH 의 1978년 발매 데뷔앨범.
재고가 있던 참에 드디어 질렀습니다.
호주 사이키/프로그레시브 밴드인 Pirana의 두 번째 앨범인 본 음반은 원래 1972년 Harvest Records에서 발매되었다. 잊을 수 없는 명작과 함께 이 앨범은 예외적으로 강렬한 Aussie 프로그레시브 록과 훌륭한 악기 연주를 뛰어나게 혼합하고 있다. 대량으로 사용된 퓨즈 기타와 Hammond 오르간 또한 돋보인다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여성 싱어 송라이터 카리브렘네스가 영어로 노래한 신작. 2000년 힐켈리흐 레이블의 회심작이다. 보사노바풍의 `A LOVER IN BERLIN`,록음악의 요소가 가미되어 드라마틱하게 구성된 `MY HEART IS POUNDING LIKE A HAMMER`등 한곡도 버릴 수 없는 명작이다.
너무라도 유명한 Opeth의 새앨범. 장엄한 메틀의 서사시...
노르웨이 출신의 마리안 안톤센. 노르웨이 뮤지션임에도 중성적인 보컬이 블루스의 해석에 일가견이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
프랑스 프로그레시브 록의 대표주자 아톨이 1975년에 발표한 두 번째 작품.
천상의 목소리를 지녔다는 노르웨이 여가수 안네 바다.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음반이죠...
노르웨이가 배출한 세계적인 재즈 베이스 연주자 아릴 안데르센의 ‘98년도 앨범.
기타, 아코디온과의 호흡을 중시해 편안하고 따스한 연주를 전한다.
15세부터 재즈를 연주해온 영국 출신의 멀티 인스투루멘탈리스트 John Surman
오슬로 스타일의 대표적 뮤지션.
Dave Stewart (Egg/Gong)를 주축으로 결성된 70년대 중반부터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NATIONAL HEALTH 의 1978년 발매 데뷔앨범.
재고가 있던 참에 드디어 질렀습니다.
호주 사이키/프로그레시브 밴드인 Pirana의 두 번째 앨범인 본 음반은 원래 1972년 Harvest Records에서 발매되었다. 잊을 수 없는 명작과 함께 이 앨범은 예외적으로 강렬한 Aussie 프로그레시브 록과 훌륭한 악기 연주를 뛰어나게 혼합하고 있다. 대량으로 사용된 퓨즈 기타와 Hammond 오르간 또한 돋보인다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여성 싱어 송라이터 카리브렘네스가 영어로 노래한 신작. 2000년 힐켈리흐 레이블의 회심작이다. 보사노바풍의 `A LOVER IN BERLIN`,록음악의 요소가 가미되어 드라마틱하게 구성된 `MY HEART IS POUNDING LIKE A HAMMER`등 한곡도 버릴 수 없는 명작이다.
Apache 2006-03-14 21:31 | ||
예상과는 달리 아는 밴드가 있군요;;; Opeth. | ||
Dream Theater 2006-03-14 21:31 | ||
Opeth 꺼 탐나네요 ㅋ | ||
StreetNoise 2006-03-14 22:05 | ||
내셔널헬쓰...제가 정말 좋아하는 밴드에요^^ 뭐 일반적으론 햇필드를 더 높게 평가하지만 전 NH가 더 좋더라구여~ 글구 그 위에 앨범은 ECM분위기를 팍팍 풍기고...아똘 앨범도 인기 많져^^ 근데 노르웨이 출신이 상당히 많다는...;; | ||
Zyklus 2006-03-14 22:17 | ||
노르웨이 여성보컬들 ㅜㅜ 다 들어보고싶다~ | ||
루시엘 2006-03-14 22:39 | ||
어쩌다보니 노르웨이 출신들이 많아졌네요^^; 스트리트노이즈님 말대로 자켓부터 ECM 고유의 스타일이 풍겨나오죠... 여담으로 월드뮤직 쪽을 깊게 듣고 싶은데 국내에서는 음반 구하기가 힘든게 애로사항이 큽니다...(월드뮤직이 가지고 있는 언어적 특성 탓에 대중적이지는 못하죠^^;) 남영우님...제가 시간나면 좋은 곡 보내드릴께요^^ | ||
핑크 2006-03-14 22:48 | ||
국민 보건은 저도 좋아해요. ^^ 아똘은 음반 수집하면서 가장 초기에 구입했던 앨범인데 아직도 잘 적응이 안 된다는... | ||
Dream Theater 2006-03-15 15:29 | ||
아파치님과 1초의 압박의 코멘트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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