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잡아서 한 장르만 쭉 듣는것도 재밌네요.
메탈, 락 섭장르 다 섭취하는 초잡식성 리스너입니다.
어제는 퇴근 후 데스메탈만 쭉 들어야지 하고 작정했습니다.
간단하게 저녁 먹고 데스메탈 시디들 선곡했습니다.
DEICIDE - Once Upon The Cross
OBITUARY - Cause Of Death
CARCASS - Necroticism Descanting The Insalubrious
AVULSED - Gorespattered Suicide
BLOODBOIL - Festering Fornication
DECAPITATED - Carnival Is Forever
SKELETHAL - Antropomorphia
디어사이드 Once upon 앨범은 박력있고 시원하게 조지는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근본의 그로울링, 호프만 형제들의 난도질 기타, 스티브 어쉐임의 빠개지는 드럼. they are children of the underworld 의 리드미컬함도 좋습니다.
오비추어리 Cause Of Death 는 기타솔로 듣는 맛이 일품입니다. Chopped in half 스타일 좋습니다.
카르카스 저 앨범은 마이클 아못 영입해서 테크니칼로 선회. 곡들이 길고 난해한 느낌이지만 지루하지 않습니다.
폴란드의 디케피테이티드도 무지막지한 테크니칼을 선사.
네덜란드의 블러드보일도 미친듯이 잘합니다.
프랑스 데스메탈 Skelethal 저 EP 앨범에서 Terrorizer 'fear of napalm' 커버가 죽여줘서 인상적이었습니다.
https://youtu.be/6wQHaPWJC5k?si=1G7IPMiaut-HuPyD
어제는 퇴근 후 데스메탈만 쭉 들어야지 하고 작정했습니다.
간단하게 저녁 먹고 데스메탈 시디들 선곡했습니다.
DEICIDE - Once Upon The Cross
OBITUARY - Cause Of Death
CARCASS - Necroticism Descanting The Insalubrious
AVULSED - Gorespattered Suicide
BLOODBOIL - Festering Fornication
DECAPITATED - Carnival Is Forever
SKELETHAL - Antropomorphia
디어사이드 Once upon 앨범은 박력있고 시원하게 조지는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근본의 그로울링, 호프만 형제들의 난도질 기타, 스티브 어쉐임의 빠개지는 드럼. they are children of the underworld 의 리드미컬함도 좋습니다.
오비추어리 Cause Of Death 는 기타솔로 듣는 맛이 일품입니다. Chopped in half 스타일 좋습니다.
카르카스 저 앨범은 마이클 아못 영입해서 테크니칼로 선회. 곡들이 길고 난해한 느낌이지만 지루하지 않습니다.
폴란드의 디케피테이티드도 무지막지한 테크니칼을 선사.
네덜란드의 블러드보일도 미친듯이 잘합니다.
프랑스 데스메탈 Skelethal 저 EP 앨범에서 Terrorizer 'fear of napalm' 커버가 죽여줘서 인상적이었습니다.
https://youtu.be/6wQHaPWJC5k?si=1G7IPMiaut-HuPyD
저도 날잡고 한장르만 듣는거 좋아합니다, 그때그때 장르를 바꿔서 듣는 | ||
좋은 리스닝 컨셉 같습니다. 원래는 온갖 장르 짬뽕으로 들었는데 한 장르를 집중으로 들으면 그룹 마다 사운드 특징, 앨범별 음질 비교해서 듣는 맛이 재밌네요. ㅎㅎ | |||
장르 파기는 안해봤네요. 저는 한 밴드 잡고서 풀디스코그래피 파기 는 자주 하는데요. | ||
이게 또 그룹 마다 비교해서 듣는.. 일종의 앨범 월드컵 하는것 처럼요. 데스메탈도 부르탈, 테크니컬, 멜데스, 심포닉데스, 그라인드코어, 데스그라인드 등등 서브에 서브를 무는.. 저는 그래도 올드스쿨파 가 젤 좋습니다. ㅎㅎ | |||
나중에 한번 저도 해봐야겠슴다 ㅎㅎㅎ | |||
우와! 무시무시한 앨범들의 향연입니다! ^^ | ||
고맙습니다~ ㅎㅎ 올드스쿨은 언제나 환영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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