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팜데쓰 내한 다녀왔습니다
아 일단 몸이 너무 뻐근하네요 백형들 진짜 아우...
메킹회원분중에서도 보러오신분이 계셨겠죠? 전 친구랑 오긴했지만
첫밴드 테러마이트때부터 슬램존이 형성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네이팜데쓰 역시 끝내줬습니다
세팅이좀 오래걸리던데. 세팅끝나고 첫곡시작부터 공연끝날때까지 브이홀 그냥 박살난것같았네요
앵콜도 한곡도아니고 몇곡씩이나.. 마지막곡이 Siege of Power 였던거같긴한데 워낙 정신이없었어서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공연내내 미친듯이 놀아서 어떻게 설명을 못해드리겠네요 ㅎㅎ;; 그래도 확실한거라면
역시 익스트림계열은 집에서 듣는거랑 공연보는것은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다..정도
헤븐쉘번 내한도 기대만빵입니다 가서 몸이뿌서져라 놀생각하니 ㅎㅎ 벌써부터 뻐근하네요
Whatever 2011-06-26 09:01 | ||
정말로 가고 싶었는데 참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없으니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명공연을 놓쳐버렸네요...ㅠ.ㅠ;;;; 암튼 부산락페는 어떻게든 함 갈려고 합니다~~ | ||
Allen 2011-06-26 09:37 | ||
전설의 유서퍼를 듣고 오셨겠군요 ㅋ | ||
BlackShadow 2011-06-26 13:34 | |||
아아아아아악. [끝] | |||
bystander 2011-06-26 16:33 | ||
저도 다녀왔어요. 그냥 흰티입은 미친놈을 보셨는지? ㅎㅎ 처음에 너무 불태워서 오히려 네이팜 데스때는 그냥 앞에서 머리만 흔들었네요. ㅜㅜ 앵콜할때 다시 슬램존에서 마지막까지 다 짜내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
minicorpse 2011-06-26 19:51 | ||
정말 부럽습니다. 아아....네이팜데쓰라니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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