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Board Free Board](/img/Free_Board.gif)
대체 휴일 (흔한 누나와 동생의 대화)
![](/board/data/Free_Board/2024/05/n16919r48133.jpg)
![](/board/data/Free_Board/2024/05/n16920r32132.jpg)
![](/board/data/Free_Board/2024/05/n16921r139.jpg)
![](/board/data/Free_Board/2024/05/n16922r22232.jpg)
저같이 시계 부품처럼 살아가는 직장인에게 있어서 대체 휴일은 참 좋은 제도같아요.
이렇게 대체 휴일에 쉬니 하잔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오늘의 안주는
삽겹살 쩜 굽고...
파김치 쩜 덜고...
오뎅탕 쩜 데피고...
만두 쩜 찌고...
로제 까바 쩜 까고...
오늘의 BGM은 Morbid Angel의 Rapture...
묵직하면서도 질주하는 초기 Morbid Angel 스타일의 멋진 음악입니다.
속도와 헤비함 모두 놓치지 않고 있고, 특유의 Chaotic한 기타 솔로 또한 압권이죠ㄷㄷㄷ
마지막 사진은 누나에게 받은 톡입니다ㅋㅋㅋ
File :
n16919r48133.jpg (125 KB) download : 0
n16920r32132.jpg (136 KB) download : 0
n16921r139.jpg (150 KB) download : 0
n16922r22232.jpg (134 KB) download : 0
공감합니다. 열심히 하면 된거죠 ㅋㅋ | ||
ㅋㅋㅋ 현실을 깨닫고 할만큼만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 | |||
아이언메이든은 누님께 somewhere in time과 비슷한 기타 이펙터를 쓴 듯한 같은 1986년 발매한 judas priest turbo 비교 시청 강추합니다. | ||
와.. 이펙터에도 조예가 있으시군요! | |||
파김치의 느낌이 참 매력적이네요. 뭔가 한국인만이 공감할 수 있는 특유의 느낌이랄까? 서양이나 다른 아시아권, 아프리카 등에서도 저런 파를 사용한 요리가 많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날이 흐린 오늘 Nevermore의 This Godless Endeavor LP 2장짜리를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갑자기 어제부터 Nevermore 음악이 땡기는 날이 이어지고 있네요. | ||
Born은 너무 멋진 곡이더라구요. LP로 가지고 있으시군요 ^^ 파도 그렇고, 깻잎은 우리나라 외에는 먹는 사람이 없다고 들었어요 ㅋㅋㅋ | |||
아이언메이든 추천을 부탁하는 형제자매가 있으시다는데 부러움이 먼저 느껴집니다. 맞아요 모비드엔젤도 이런 시절이 있었는데요. ㅠㅜ | ||
개인적으로 모비드 엔젤은 밀레니엄 시대를 넘으면서 아쉽더라구요 ㅠㅠ | |||
안주 라인업 지립니다~ 모비드앤젤까지..ㅎㄷㄷ 그리고 누님께 아이언메이든은 wasted years, can i play with madness, aces high 추천 드립니다. | ||
오늘의 안주는 앤더스님 못지 않다고 생각해요~ wasted years, aces high는 추천드린 곡들입니다. 앤더스님도 wasted years 좋아하시는군요 ^^ | |||
아이고 제 안주는 늘 누추했습니다. 쿠퍼님 안주들이 탁월하죠. Wasted Years 는 진짜 훅이 너무 좋습니다. 애드리안 스미스의 작곡이라 믿고 듣는거죠. ㅎㅎ | |||
와.. 대화주제가 메탈이라니... 누님하고 대화가 엄청 부럽네요. ㅎㅎ | ||
메킹에 가끔 올리지만, 저도 너무 좋습니다. 누나가 독일에 사시는데 한국에 오면 메탈바를 같이가서 얼근하게 취하도록 마셔요 ^^ | |||
답변을 안하신거에서 가족 인정.. ㅋㅋㅋ | ||
아니예요ㅋㅋㅋ 저 뒤에 답변해 줬어요 ^^ | |||
언제 저집가서 CD장 바라보며 한잔해야 하는데 말이죠 ㅋㅋ | ||
좁은 공간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View all posts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