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어터 이번앨범은

그놈의 매너리즘 지긋지긋 하네요.
Astonishing 앨범에서는 걍 하던거 하는게 좋다고 하더니
하던거 해주니깐 매너리즘이라고 까시네요.

팬들은 20년 넘게 활동해주는 밴드에 감사해 하고, 2년 마다 출시되는 그들의 새앨범을 설래면서 기다립니다. 그런 즐거움을 앨범 출시도 되기 전에 망하네 기대하지 말라네 하면서 짓밟는건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그냥 무례함 입니다.

게시판에 글을 쓸때는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가면서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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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글은 항상 이렇습니다. 그냥 관심받고 싶어서 자극적인 글만 쓰는것 같으니 너무 진지하게 반응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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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클리셰가 바로 드림 시어터의 정체성이죠.
이런 식이면 주다스 프리스트나 아이언 메이든 같은 밴드들은 적폐 of 적폐 취급받아야 합니다.

알겠습니다. 알았어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알겠지만은 그건 님 생각입니다.

이 분도 팬 이셨을텐데 근 몇 년간의 DT 스타일이 개인적인 기대감에 못 미친다고 느끼셔서 나온 푸념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록 음악 좋아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과하셨네요. 표현을 조금 달리 하셨다면 이런 반응은 아니었을 텐데요.
별개로..늘 그랬듯 전 이번 앨범 기대가 됩니다. 다만 총 러닝타임이 사상 가장 짧은거 같아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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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저런 이야기 할 수도 있지 왜들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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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행인이 다짜고짜 님 가족에게 험담을 퍼부어도 “이런저런 이야기 할 수 있지.. 왜들 이러세요..”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예의 없는 말은 개인의 의견을 벗어난 흉기가 되는겁니다..

제발 편 들걸 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