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고 보고 싶다...
아...
집에 있는 빵빵한 오디오를 통해 metal을 못들은게 벌써 얼마가 된지 모르겠습니다.
2세가 태어난 뒤로, 와이프가 일명 '소리지르는 음악' 못 듣게 하고 (심지어 서태지 음악도...), TV는 뽀로로만 종일 틀어놓고 있습니다.
한동안 못 듣다 보니 이제는 Metallica의 St.Anger라도 듣고 싶은 지경입니다.
나름 바쁘다 보니 mp3에도 음악 담을 시간이 별로 없고...
(1~2년 밖에 안된 애기가 있을 경우 한시도 눈을 떼서는 안됩니다.)
애기 잘 때는 와이프랑 놀아줘야 하고, 안 잘때는 애기와 놀아줘야 합니다.
예전에 누군가 얘기했던게 생각 나더군요. '애 낳고 나면 취미생활 일단 끝이다...'
집에 있는 빵빵한 오디오를 통해 metal을 못들은게 벌써 얼마가 된지 모르겠습니다.
2세가 태어난 뒤로, 와이프가 일명 '소리지르는 음악' 못 듣게 하고 (심지어 서태지 음악도...), TV는 뽀로로만 종일 틀어놓고 있습니다.
한동안 못 듣다 보니 이제는 Metallica의 St.Anger라도 듣고 싶은 지경입니다.
나름 바쁘다 보니 mp3에도 음악 담을 시간이 별로 없고...
(1~2년 밖에 안된 애기가 있을 경우 한시도 눈을 떼서는 안됩니다.)
애기 잘 때는 와이프랑 놀아줘야 하고, 안 잘때는 애기와 놀아줘야 합니다.
예전에 누군가 얘기했던게 생각 나더군요. '애 낳고 나면 취미생활 일단 끝이다...'
DJ-Arin 2008-03-28 18:13 | ||
ㅎㅎ St. Anger ㅎㅎㅎ;; 대신 예쁜 아기 보시는 재미가 쏠쏠....이라기 보단 피곤하시겠지만 여튼 부럽습니다 ^^; | ||
IDWK 2008-03-28 22:58 | ||
아들있으면 난 메틀 조기교육을 해줘야지 될려나... | ||
Burzum 2008-03-29 00:20 | ||
저도 초딩때부터 삼촌이랑 같이 잤는데 삼촌이 아이언메이든 주다스 딥퍼플등을 들으셔서 저도 듣다보니 메탈쪽만 듣게 되었죠... | ||
View all posts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