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데스 입문곡 이자..

좀전에 2집부터 4집까지 복습 끝냈습니다. ㅎㅎㅎ

저도 곧 복습 들어가야겠네요 ㅎㅎ

이 앨범은 정말 명반이죠. 처음에는 Hanger 18이 좋더니, Holy Wars...가 더 좋아지더니...요즘은 Tornado of Souls 입니다.

아무래도 초명반인것 같습니다. 다른곡들도 명곡인데 특히 Hangar 18은 처음들었을때의
충격을 잊을수가 없는데 아직도 그느낌이 남아있네요.

메가데스꺼 처음 산게 Rust In Peace EMI/계몽사 라센반 테잎이었습니다. hangar 18은 보컬 파트 일찌감치 시마이하고 머스테인과 프리드먼의 난공불락, 초절기교 기타 솔로가 3분여 동안 이어지죠..ㅎㄷㄷ

그야말로 18 소리가 나오게할 만큼의 아방가르드 솔로에 할말을 잃게 만들었다는..
여전히 충격적인 기억과 최애곡으로 남아있네요.

20세기 문화유산

동의합니다. 스래쉬 안들어도 사야할 앨범

멋진 앨범입니다. 문화유산 맞네요~

엄청 들었는데도 안 질리는 걸 보면 초명반. 대표 3곡 외에 테이크 노 프리즈너스, 포이즌 워스 큐어하고 파이브 매직하고 맨 마지막곡 폴라리스(당시 냉전끝무렵이니 대륙간 탄도탄 같은데, 암튼 그 곡도 뒷부분 막 달릴때 전율이) 좋아 했습니다. 그니까 전곡 추천ㅋ

이 앨범도 그냥 초명반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들리던 안들리던 언젠가는
아....역시 이래서 다들 엄청나다고 했구나 라는 그런 앨범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진짜 젊음의 폭발이죠. 중학생때 이 앨범 들으면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역시 메가데스 이앨범은 찬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