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킹덤엔 클래식에 조예가 깊은 분들이 되게 많으시군요.
Southern Kor 2015-01-13 12:30 | ||
교향곡, 협주곡위주로 여러곡 접해보시고 취향에 맞는 작곡가가 걸리면, 그 작곡가가 살던 시대에 있던 또다른 작곡가음악을 들으며 넓혀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렇게 하진 않았지만, 듣고 좋아하는 작곡가들을 추려보니 국민악파 계열들이 상당수였어요. | ||
내일부터 2015-01-13 12:43 | ||
유명한 교향곡 위주로 들었던거 같네요. 도서관 같은곳 가면 클래식 입문용 가이드 책들이 많이있습니다. 예전에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이란 방송이 있었는데 그 방송도 좋습니다. | ||
더고고 2015-01-13 15:10 | ||
흠 교향곡 쪽으로 듣는게 입문 할때 좋은가 보군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 ||
더고고 2015-01-13 15:15 | ||
그런데 히사이시 조는 교향곡이라고 볼수 있나요? | ||
저스트비 2015-01-13 16:53 | ||
듣기 친숙한 곡들부터 들었습니다. 시작하기가 어렵지 한번 시작하면 정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클래식이 가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나 영화에 삽입된 음악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
Raw 2015-01-13 17:34 | ||
저는 얼마전에 입문했는데 친숙한 아티스트를 위주로 좋아하는 악기의 곡이나 교향곡 위주로 듣고 있습니다 | ||
SighNoMore 2015-01-14 05:48 | ||
유명한 곡부터 들어보시면서 익숙해져 보세요. 한 두 작곡가를 찍어서 그 작곡가들 곡부터 익혀나가면 편합니다. 전 교향곡, 협주곡같은 대곡들보단 간단한 소품, 모음곡을 추천드립니다. 프록메탈때문에 긴 곡에 익숙해도 전악장 2, 30분에 달하는 협주곡 끝까지 듣고 있긴 쉽지 않더군요. | ||
ㅈㄸ 2015-01-15 03:05 | ||
보통은 소나타로 입문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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