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 중독성이 상당하네요.

저도 특유의 전자음이 머릿 속에서 떠나질 않아서 계속 찾게 되더군요.

The National Anthem 랑 Idioteque 굉장히 좋아합니다 ㅋ

라됴헤드 좋아하긴 하는데 해외에서 은근히 많이 까이기도 하는 밴드이기도 합니다 ㅎㅎ..

저도 라디오헤드 진짜는 kid a부터라고 생각합니다

2222

가끔씩 2집 꺼내 듣습니다.

초반 라디오헤드 명작은 역시 2집이죠... 버릴 곡이 없어요

라디오헤드는 1집빼고 버릴 정규앨범이 없죠 ㅎ

전 오히려 1집의 투박한 맛에 반했는데...

십수년간 라디오헤드 끼고 살았는데..결론은 다시 1집으로.. 크립에 가려서 빛을 못본 상당한 퀄리티의 곡들..

222 (개인적으로 Creep을 제외한 나머지 곡들이 진짜 라디오헤드 색깔이라 생각합니다^-^)

흠.. 1집은 솔직히 별로던데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1집은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죠... 저는 Anyone Can Play Guitar가 가장 좋더군요

Anyone Can Play Guitar도 좋고 개인적으로 Thinking About You 도 좋아합니다
시대가 시대니 만큼 당시 국내에서 독특한 영국출신 그런지밴드 이렇게 소개했던 기억이 납니다
앨범으로 따지자면 전 2집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박스셋을 샀죠..

1집 상당하죠~ Ripcord, Lurgee 등등 좋은 곡들 많습니다~

저도 kid a 앨범 제일 좋아합니다.

2, 3, 4 집 좋아해요 ㅎㅎ 특히 2집을 많이 듣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In Rainbows네요 ㅎㅎㅎ
그리고 1집의 Creep...
이곡은 뭐 말할필요가없는 명곡이죠

저도 거의 KID A만 듣는데 ㅎㅎ

3집이 가장 명반이라고 생각하지만, 4집을 제일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엘범 총 장르 순위 매겨본적 있었는데 1위가 핑플의 더월 2위가 라됴헤드 KIDA 뜨더군요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