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메탈 하면 떠오르는 드러머는?

borknagar 1~3집과 gorgoroth- under the sign of hell 에서 연주했던 고인 Grim이 frost와 hellhammer와 동시에 떠오르네요ㅎㅎ

그림도 굵직한밴드에서 다작 많이 했죠ㅋㅋㅋ 너무 젊은 나이에 요절한

초미남 fenriz를 까먹었네요ㅋㅋㅋ

저는 모든메탈 장르 드러머중 프로스트를 가장 좋아합니다 헬헤머 프로스트 모두 공연을 몇번봤는데
프로스트는 정말 장난아니더군요
첫공연본후 가장 좋아하는 드러머가 되었습니다

와우 직접 보셨다니 ㄷㄷ 정말 부럽습니다
프로스트는 사티리콘보다 1349에서 와장창 패주는게 더 좋긴 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프로스트는 노르웨이 덴마크서 드럼클리닉이라고 하나요 그런 소규모 강좌를 자주하는듯 합니다
1349공연도 봤는데 장난아니죠
갠적으로 마덕보다 더 총알탄드러밍으로 생각들더군요

니콜라스 바커 참 여러밴드에서 골고루 잘 쳤는데 최근에 신부전증으로 몸이 많이 안좋다는데 안타깝습니다.
크래들, 딤무, 올드맨스차일드에서 친 작품들은 하나같이 훌륭했는데....

와 니콜라스바커도 커리어가 ㅎㄷㄷ하네요 고르고스,아날 나쓰락,테스타먼트 세션뛴거까지 포함하면

저는 MGLA 의 다크사이드. 이렇게 드럼을 박진감 넘치면서 흥미롭게 치는 사람은 처음이네요.

MGLA의 곡은 제대로 들어본적이 없지만 엄청난 실력자인가보군요 ㄷㄷ

새티리콘 들어보니 프로스트 드러밍도 참 미치도록 잘 친다는게 느껴집니다.

초기작 들어보면 정말 ㅎㄷㄷ하죠 ㅋㅋㅋ

헬해머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블랙메탈의 대표 드러머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Trym, Frost, Hellhammer, Nick Barker 가 일단 떠오르긴 하네요 ㅎㅎㅎ

저는 엠퍼러 드러머하면 파우스트가 먼저 떠오르네요 ㅎㅎ

메이헴 1집에서 보여준 플레이가 워낙 독보적이라 헬헤머가 원탑일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드럼 완급조절로도 불안감이나 기묘한 분위기를 내는건 그게 유일한거 같습니다. 후려 패는 드러머야 말씀해주신 1349 헬파이어 앨범이나, 마덕, 다크퓨너럴 작품들도 대단하지만 말이죠 ㅎㅎㅎ 테크니컬하고 화려했던 블랙메탈 드럼은 Gaesa의 Angel's Cry 앨범이 가장 기억에 뚜렷하게 남습니다

역시 블랙메탈 원탑 드러머는 헬헤머!

헬해머랑 니콜라스 바커, 전 다크 퓨너럴 드러머인 도미네이터, 현 마덕 드러머인 Simon Schilling이 생각나네요

마덕, 다크 퓨너럴 역시 후드려패는건 전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