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카드 바꾸기
제가 오늘 중고로 사운드 카드 마야 5.1 mk2 구입했거든요.
택배비 빼고 14,000원에요
근데 상당히 좋아요.
음..
일단..
온도브 사운드 카드에서 나오던 잡음이 없구요.
익스플로러든 다른 프로그램 실행시키던 간에
항상 칙칙거리는 게 너무 쎄서 거슬렸는데
지금은 제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용하네요.
(컴을 부팅시킬 때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니... ㅎㅎㅎ 이게 신기해요.)
음질도 괜찮아요.
저야 뭐 저 스스로 인정하는 막귀인데요(수입 시디와 국산 시디간에 음질 차이가 있다는 다른 사이트의 사람을 볼 때면 저로서는 거의 도인 같다는..)
소리도 괜찮더군요.
대충 온도브와는 다르다면 이정도는 해야쥐 했던 만족감은 충분해요...
저같은 귀라면 별로 컴퓨터 상에서 더 이상의 업그레이드는 없을 듯...
조용하고 행복합니다...
택배비 빼고 14,000원에요
근데 상당히 좋아요.
음..
일단..
온도브 사운드 카드에서 나오던 잡음이 없구요.
익스플로러든 다른 프로그램 실행시키던 간에
항상 칙칙거리는 게 너무 쎄서 거슬렸는데
지금은 제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용하네요.
(컴을 부팅시킬 때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니... ㅎㅎㅎ 이게 신기해요.)
음질도 괜찮아요.
저야 뭐 저 스스로 인정하는 막귀인데요(수입 시디와 국산 시디간에 음질 차이가 있다는 다른 사이트의 사람을 볼 때면 저로서는 거의 도인 같다는..)
소리도 괜찮더군요.
대충 온도브와는 다르다면 이정도는 해야쥐 했던 만족감은 충분해요...
저같은 귀라면 별로 컴퓨터 상에서 더 이상의 업그레이드는 없을 듯...
조용하고 행복합니다...
Charisma 2005-08-06 11:12 | ||
요즘 컴퓨터 부품이 많이 싸진 모양이군요... 사운드카드가 1.4만원이라...
음...
그런데, 사운드카드 교체와 스피커 교체...
어떤 차이점이? | ||
박해권 2005-08-06 11:24 | ||
전 중 3때 아르바이트 해서 벌었던 돈으로 당시 꿈의 사운드 카드였던 Sound Blaster AWE32K를 26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낡은 컴퓨터라 ISA보드가 있어 쓰고 있지만 다음 업그레이드 시에는 안녕해야 할 구시대의 유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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