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클랩튼 공연 갔다 왔습니다
Layla
Key to the Highway
Wonderful Tonight
Cocaine
등이 연주됐는데요.
Blind Faith 시절의 곡들이 없어서 아쉬웠고
Key to the Highway는 매우 밝게 연주돼서 감흥이 적었습니다.
저는 24 Nights같은 블루지한 공연을 기대했었거든요(블루스 7:블루스락 3 정도로)
연주 실력은 그 나이에도 매우 좋았고 세션들의 연주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c석에서 보기엔 너무 거리가 멀더군요.
공연 가면 대체로 별 다섯 줄 정도로 다 좋았는데
이번 공연은 별 넷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기타의 영웅 에릭 클랩튼의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Key to the Highway
Wonderful Tonight
Cocaine
등이 연주됐는데요.
Blind Faith 시절의 곡들이 없어서 아쉬웠고
Key to the Highway는 매우 밝게 연주돼서 감흥이 적었습니다.
저는 24 Nights같은 블루지한 공연을 기대했었거든요(블루스 7:블루스락 3 정도로)
연주 실력은 그 나이에도 매우 좋았고 세션들의 연주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c석에서 보기엔 너무 거리가 멀더군요.
공연 가면 대체로 별 다섯 줄 정도로 다 좋았는데
이번 공연은 별 넷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기타의 영웅 에릭 클랩튼의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Zyklus 2007-01-24 17:36 | ||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는 아니지만 존경할만한 기타리스트이기때문에 가보고싶었는데...부럽네요..다시 또 한국 올 날이 있을까요.. | ||
Eagles 2007-01-24 17:47 | ||
부럽습니당 ; | ||
루시엘 2007-01-24 17:57 | ||
아..블라인드 페이스 시절 곡 연주했었다면 좋았겠군요.. 개인적으로 크림이 재결성해서 공연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 ||
▶ 에릭 클랩튼 공연 갔다 왔습니다 [3]
2007-01-24
8565
View all posts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