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이 본 한국실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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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크게 관심이 없기 때문인데... 굳이 이런 것을 올려놓은 이유는? 감남스타일 때문인지요???
저 또한 미국의 주가 몇개인지 정확히 모르며 LA가 샌프란시스코가 주 인지 시인지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캐다나의 수도가 오타와 인것을 안것도 얼마안됩니다. 세계사에 관심이 많지만 유럽의 유명한 나라의 수도가 어딘지 알지못합니다. 아니 관심이 없는 것이겠죠! 핸드폰으로 유명한 노키아 가 어느 나라 회사인지 아세요???

헉 캐나다 수도 몬트리올인 줄 알았어요;;

자세히 알아주기를 바라는게 무리죠 ㅋ

뭐하러 저런 인터뷰 따위를 진행하는지 의문이네요
꼭 알아줘야 좋은 나라인가요?... 개인적으로 저런 인터뷰 진행하면서 마치 우리 나라가 생각보다 별거 없다는 듯이 깎아내리는 사람들 이해가 안됩니다.

사람들이 자기살기도 바쁜데 갈일없는 나라가 뭔지 자세히 알필요가 있을까요?
우리나라사람들도 미국의 하와이 LA 뉴욕이나 어디붙어있는지 알지 다른도시들은 어디에 있는줄도 모를겁니다. 그냥 저프로그램자체가 할일 드럽게 없는놈들이 만들었다고 밖에 말할수 없겠네요.

솔직히 미국 지도 보여주면서 뉴욕 위치 찍어보라면 제대로 찍을 사람은 열에 하나도 안 될 거라 생각되네요.

저도 솔직히 이런 질문하는 프로 별로네요. 굳이 일부러 우리나라에 대해서 세계 만방에 알릴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우리끼리 조용히 살면 되는거지.. 그러다 우리나라에 찾아오는 관광객이나 유학생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면 그때 잘 가르쳐 주고 알려주면 되는 것이구요. 우리나라만이 세계에서 특별한 나라도 아니고..

에이~ 설마요~ 여나킴하고 킴치는 알겠죠.

혹시 요즘 덜 물어봐서 다 잊어버린건가요????

미국도 낸시 케리건 이후로는 피겨가 쭈욱 비인기 스포츠여서(그나마 마지막 스타라 할 만한 사람이 미셸 콴 정도...). 피겨 매니아 아니면 딱히 김연아 아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극성스런 한국인이 근처에 있다면 모를까.;

우리도 모르는 나라 많잔아요. 모를 수도 있죠.

글쎄요..경제력 10위나라를 이정도로 모르는 것 보면 그건 국가의 문제가 크죠.
관료주의적 성과주의로 홍보를 하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거죠..

모르는게 정상 아닌가요?우리나라 길가는 사람들한테 핀란드나 노르웨이 수도 물어보면 대답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백인느님이 알아주실때까지 열심히 일해야 겠네요 ㅋㅋ

"두유노 ~" 이 질문은 싫어하면서 뒤에선 왜 저렇게 '알아주길' 바라는지 모르겠어요. 까탈스러운 기지배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