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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4 TheBerzerker
Date :  2014-12-21 01:27
Hits :  5655

아 담배를 끊으려고 보니

롤도 같이 끊어야하는 함정..

시험기간이라 롤도 한번 끊어보려 하니 공부할건 딱히없고 과제는 다해버린 함정..

그래도 담배는 어떻게 끊으려고 해보니 이제 콜라를 하루에 두캔씩 마시는 함정..


그래서 그냥 담배도 피고 콜라도 마시고 롤도 하기로함.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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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4 TheBerzerker     2014-12-21 01:27
총체적 난국
level 12 제주순둥이     2014-12-21 01:40
저도 담배끊을려고 단거 사다보니 어느새 일주일에 스프라이트 작은 거 서너캔씩 마시게 되더군요. 담배는 애초부터 피지 말았어야 했는데 ㅠㅠ
level 14 TheBerzerker     2014-12-21 01:44
ㅇㄱㄹㅇ.. 탄산마시게됨..
level 13 DaveÅkerfeldt     2014-12-21 02:55
금연 두달째입니다...한자기 장점이라면 그동안 아무리 먹어도 안찌는 체질이었는데 요즘 살이 조금씩 붙는다는것...저는 기다릴때가 가장 견디기 힘드네요. 약속장소같은데 5~10분 일찍오면 그때 담배충동 장난아닙니다 ㅠ
level 14 TheBerzerker     2014-12-21 13:10
저는 아침에 젤 힘들더군요.. 밖보다는 집에서 더 견디기 힘든 것 같습니다.. 자려고 누워있으면 계속 담배생각..
level 7 Execution     2014-12-21 07:52
철학과라고 하셨나. 어떤거 배웠는지 궁금하네요.
level 14 TheBerzerker     2014-12-21 13:09
아, 그건 교양수업입니다. 철학과 아니라 경제/금융 쪽입니다
level 12 fruupp     2014-12-21 10:51
주변 지인들도 담배값 인상으로 금연결심을 많이 하던데.. 쉽지 않은것 같더군요!
저야 담배 입에 대본적이 없어서 금연의 고충을 알길이 없지만 정말 독하지 않으면 끊기가 힘들겠더라구여.
level 14 TheBerzerker     2014-12-21 13:11
담배값 인상되면 끊기 쉬울텐데.. 여기 중국은 담배가 껌값이라서요ㅠㅠ 관용어구 아니라 진짜 껌 값입니다
level 11 Bloodhound갱     2014-12-21 12:38
며칠전 티비에서 본건데 솔잎을 몇가닥씩 씹어주는게 금연에 직빵이라고 하더군요. 검증된거니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level 14 TheBerzerker     2014-12-21 13:12
오오 감사합니다. 금연 내년에도 잘 할 수 있으면 좋겠네여 ㅠㅠ
level 12 골방     2014-12-21 13:22
저도 끊어야 겠습니다.
level 8 cd4cd     2014-12-21 14:45
당구장...
고스톱...
최고의 흡연 욕구..
level 9 LoveRock     2014-12-21 15:15
PC방 흡연욕구가... OTL
level 21 구르는 돌     2014-12-21 17:05
어지간히 독하지 않으면 끊기 힘듭니다.
level 14 녹터노스     2014-12-22 00:05
저도 미치겠네요 ㅠㅠ
level 14 Burzum     2014-12-22 07:28
저는 전담 필라구요 ㅠㅠ
level 20 똘복이     2014-12-22 08:59
둘째 가지려면 담배 끊어야 하는데... ㅠㅠ 월급도 지금보다 올라야하고...
막막합니다.
일단 금연은 맘먹고 있네요.
level 13 AlternativeMetal     2014-12-22 23:14
저는 12월 31일 23시 59분 59초부터 금연 들어갈 예정입니다.
level 12 제주순둥이     2014-12-22 23:46
내년에요?
level 13 AlternativeMetal     2014-12-23 03:11
네, 그 때가 4100[이것더하기]원 되잖아요.
level 9 메탈러버     2014-12-24 01:27
끊고싶은 마음과 괜히 이러다가 나중에 비싸게 다시 피우는거 아냐? 지금 모아놔야지 하는 마음때문에 갈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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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