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코멘트올릴때 몇번 들어보고 올리나요
요즘 갑자기 음악을 한번 듣고는 바로 코멘트 올리려고 하는 충동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음악을 한번 듣고는 바로 파악을 할 수 있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건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요즘은 메탈킹덤에 로그인하면 (그동안 안들여다보던) 자유게시판 쪽에 글을 남기면서 최대한 자제하고 있어요. 코멘트를 정 하고 싶으면 딱 한 앨범에 코멘트를 하고고 되도록이면 오래전부터 들어왔지만 귀찮아서 코멘트를 안했던 걸 중점으로, 요즘 처음 들어보는 건 절대 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옛날에 처음 가입해놓고선 활동안하다가 몇년후에 활동하게 되었는데 그때 여러가지 앨범에 몰아서 평점 올렸거든요. 그때 참 재밌고 웃으면서 열심히 했는데 그때가 생각난건 아닌지.
옛날에 처음 가입해놓고선 활동안하다가 몇년후에 활동하게 되었는데 그때 여러가지 앨범에 몰아서 평점 올렸거든요. 그때 참 재밌고 웃으면서 열심히 했는데 그때가 생각난건 아닌지.
저는 딱 몇개정도 베스트트랙 이상의 곡이 머릿속에 각인 되면 그 곡들만으로도 점수를 매깁니다. 가끔 한번을 들어도 미친듯이 꽂히면 바로 점수 들어갑니다. Galneryus 데뷔앨범이 그런 케이스죠. 바로 리뷰썻다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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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바로 느낌이오고, 코멘트가 생각나는 음반들은 두세번만 듣고도 코멘트/리뷰를 작성합니다, 별 감흥이 오지 않는 음반의 경우에는 최소 5번 이상은 듣고 평가하려고 노력합니다, | ||
코멘트 남긴 앨범들은 거의 3~4번 이상은 들어봤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 ||
적어도 평을 하려면 여러번 들어봐서 어떤 음악인지 어느정도 감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전문가처럼 할 수는 없겠지만, 한두번 대충 들어보고 전체를 아는 것 마냥 평하는건 없어야 할 듯 싶습니다. 물론 한번만 들어도 사람 미치게 하는 명반들도 있지만요.ㅋㅋ; | ||
보통은 3번 들어보고 코멘트를 답니다. 그러나 그렇게 듣고 단다고 해도, 후에 들어 점수를 바꾸거나 코멘트의 내용을 구체화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군요-_-. | ||
못들어도 너댓번은 들어야죠. | ||
제 기준은 앨범당 최소 10회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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