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코멘트에 하트찍으실 때 기준이 있으신가요??

잠깐듣고 와 이 앨범 죽인다!! 라고 하는건 귀엽게 보일수도 있지만,
잠깐듣고 와 뭐 이딴 쓰레기같은 음반이 있어, 라고 하면... 오해의 소지가 좀 있기 마련이지요.. ^^;

요즘은 유튜브로 풀 앨범을 감상할수 있어져서 음악을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너무 쉽게 짧게만 듣고 버려지는 음악들도 많아질수 있기에.. 모든 사람이 악평하는 앨범이 아니라면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들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Mizmor같이 너무 듣기 힘든 음악이나 수싸의 Doris같은 엄청난 명반이 아니면 일단 완청은 하고 코멘트를 다는 편입니다!! 하하;; 깔 때도 자극적인 언행은 가능한 배제하고 별로라고 느낀 점을 기술하는 편이예요.

그 한줄평이 왜 와...가 되는지는 전 전혀 잘모르겠지만 하트달아주는것도 개인성향이죠 코멘트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도 사람마다 다 다르다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불호인 시스템이라 전 요즘 코멘트 안써요

DSBM의 정수인 버줌의 명반을 한줄로 표현한 인상깊은 코멘트라고 생각해요 ㅎㅎ 전 재밌게 보는데 역시 불호인 분도 계시네요, 하트 말고 다른 이모티콘 버튼이 생기면 괜찮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라는 메킹의 방향을 대단히 지지합니다. 제가 작성하는 코멘트도 수많은 해당 음악에 대한 의견 중 하나일 뿐, 다른 회원님들의 동의를 구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별개로 해당 엘범이나 음악에 대해서 오래동안 애착을 가지고 계시거나 느끼신점을 몇 줄 글만으로도 느껴질 만큼의 감정이 남겨져 있는 코멘트에 대해서는 좀 더 존중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메킹을 오래하다 보니 이제는 어떤 엘범을 보거나 들을 때 인상깊었던 코멘트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 코멘트가 제 감상과 같거나 다르거나와는 상관없이요.

메킹 경력자분들은 딱히 하트 시스템에 신경을 안 쓰시는 모양이네요. 그래도 사실 제 코멘트에 하트가 많이 달리면 기분 좋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 보니 제가 편협한가 싶기도 하네용...

외람되고 주제넘는 말씀 드립니다. 모두가 내 기호에 지지해 주는 음악을 듣는것이 중요하다면, 애초에 메탈보다 유리한 장르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메탈을 좋아하는 회원님들은 남들의 시선보다는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메탈의 감동이, 남들의 시선보다는 조금 더 중요함을 일차적으로 선택하셨다고 생각했습니다. 메킹 안에서 일어나는 의견의 차이는 여기에 비하면 오히려 즐거운 자극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듭 주제넘은 의견 죄송합니다.

단순히 의견 나누고 싶어서 올린 뻘글인데 제가 많은 것 알아가네요, 제 편협한 생각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제 기록을 유지하기 위해 메킹을 이용할뿐, 블로그도 마찬가지구요. 다른 사람들 평가를 신경쓰진 않고 .. 블로그 같은 경우는 오히려 누군가 추가적인 정보를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감사할뿐이에요 ~^^

그리고 정말 소수의 극단적인 의견은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그게 쌓이면 대중적인 의견이 될수는 있구요 ..

그런데 극단적인 의견이 있다고 신경이 쓰였던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욕만 쓰지 말고 자신있게 활동하세요 ㅋㅋㅋ

익스트림 메탈 자체가 매니아 중 매니아 장르긴 하죠 ㅎㅎ 말씀 참고할게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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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이트 운영하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자기시간 쪼개가면서 수고 하시는건데 말씀이 좀 지나치신게 아닌지요 무심한듯 보여도 신경쓸거 다 신경쓰고 계시는걸로 보이는데요 새로운 기능도 지속적으로 추가하시고 있고요 싫어요는 악용될 여지가 너무 커서 다시 삭제된걸로 알고있어요 회원 블라인드 기능은 저도 꼭 있었음 하지만 말처럼 그게 쉽게 되는게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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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견 수용할지 말지 결정하는데 영향주는 요소가 무슨 돈과 인력 문제밖에 없겠습니까? 본인 의견 수용 안 됐다고 그러시는 건지 참 보는 사람 불쾌해지게도 편협하게 핀트를 잡으셨네요. 운영자님께서 사이트 형편이 문제니 뭐니 말하고 다닐 이용자에게까지 뭣하러 굳이 하나하나 답을 내주셔야 하는 지도 의문입니다. 사이트 기능에 대한 부분은 건의도 있었고 하니 이글스님 생각이 있으시겠죠~ 하지만 돈 내고 사이트 이용하시는 것도 아니면서 운영자 태도가 싫다니 뭐니 지적질하는게 과연 경우에 맞나요? 누가 보면 Seaofhate님께서 무슨 이 사이트 주주쯤 되는 줄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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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행정부와 국민과의 관계는 이런 거랑 애초에 다르죠~ 나라 잘 이끌라고 세금 내면서 국민 주권 일부분 위임시켜준 게 행정이기에 국민의 발언이 정당한 것 아닌가요? 그건 간섭이 아니라 자기 권리 챙기는 거예요.
하지만 주인장도 아닌 사이트에서 이래라저래라 운영자 지적질하시는 이건 명백한 간섭 아닌가요? 사이트 운영은 전적으로 사이트 만들고 운영해오신 운영자님 재량껏 결정하실 문제 아닌가요? 이용자 피드백을 곧이곧대로 따라야 할 의무가 있는 게 아닌데요...? Seaofhate님께선 이 사이트 운영에 무슨 본연의 권리라도 가지고 계신 게 아닙니다. 까도 되기는요 대체 무슨ㅋㅋㅋㅋ... 건의사항을 받아주시든 피드백을 수용하시든 투표를 부치시든 저나 님을 강퇴하시든 이용자가 아쉬운 부분 발생한다고 해도 그런 부분들은 명백하게 운영자님의 권한이에요. 그 과정에서 Seaofhate님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발생한다고 이글스님께서 의무를 져버리기라도 하신 것 마냥, 그릇된 행동이라도 하신 것 마냥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고 까도 된다고 믿고 계신다면 단단히 착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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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talgall.net/freeboard/1191807

사이트주주가 아니라 이글보고 또 走走하시겠는데염? 홍낄낄홍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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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오멘아아아아 이게벌써 몇번째냐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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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삭튀 ㅅㅌㅊ ㅇㅈ? ㅇ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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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님이 반응이 없으시면 섭섭하실수도 있겠지만, 위에 버닝엔젤님이나 할리퀸님이 남기신 댓글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메탈킹덤은 이글스님 개인 사이트죠. 제작, 비용, 관리등등 전적으로 이글스님 부담이고.
이런 근사한 놀이터를 만들어주시고 또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이글스님 노력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운영에 신경안쓴다는 말은 적절하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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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만 가끔 쓰다보니 요즘엔 커멘트를 잘 안보게되네요

메킹 회원이 꽤 되는데 코멘트 리젠율이 적길래 의외다... 했는데 메킹 경력자분들이 자유로운 영혼들이고, 정말 메탈 검색용으로만 쓰시는 분들도 계셔서 그런가보네요 흠...

앨범을 구매해서 많게는 수백번에서 적게는 수십번까지 듣고 적은 분들의 코멘트, 오래 들어오신 분들의 리뷰는 확실히 길건 짧건 느낌이 다릅니다. 그런 코멘트나 리뷰는 한 줄이라도 읽는 맛이 있죠. 하트도 어쩔 땐 누르고요.

그 반대의 경우는, 별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반대 기능이라도 있었으면 싶은 것들이 많아요. 개인의 취향을 따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제 취향과 반대의 의견에 하트를 찍을 때도 있습니다.) 평생 알 수 없는 부분이지만, 정말 그렇게 쓸 정도로 저 음악을 들어봤을까? 하는 것이랄까.

많아야 3번 완청인 저는 좀 뜨끔하네용 ㅎㅎ 게다가 저는 완청 횟수가 늘면 코멘트를 조금 수정하는 일도 잦아서 좀 더 뜨끔해요 ㅋㅋ..

굉장히 그래보입니다. 꼭 리뷰나 코멘트를 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좋은 앨범들 기억해 놨다가 오늘은 어떤게 듣고 싶다 하면 제 코멘트 뒤져서 찾아 들으려는 목적도 있어요. 그리고 저는 앨범들을 대부분 호평하는 편이고 어쩌다 좋지 못한 앨범도 자극적인 언사를 줄여서 코멘트 하려고 신경쓰는 편이라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코멘트를 쓰는 것이야 개인의 자유, 표현도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런 목적이 있다면 그렇게 하시면 될 것입니다.

좋지못한 앨범엔 자극적인 언사도 날리십시오. 다만 좀 더 여러 번, 좀 더 오래 들어보면 꼭 리뷰나 코멘트가 아니더라도 훨씬 얻는 것이 많습니다.

어지간히 많이 들어보지 않고서는 리뷰나 코멘트 작성을 안하는 편입니다. 종종 한두번만 들어보고도 충분히 감동받거나 아쉬움을 느낄수 있지만, 처음에는 별로였다가 오랜 시간에 걸쳐 일정 횟수 이상의 감상 후에야 진가를 깨달은 적이 너무나 많거든요. 가볍게 좋은 느낌이나 아쉬운 점에 관한 코멘트를 남기는건 오케이지만, 누가봐도 본인이 성의있게 감상하지도 않았고 리스너 내공이 얕은것이 빤히 보이는데 음악이 수준이 떨어진다는 식으로 글을 남기는 경우는 보기에 안 좋더군요. 그리고 취향이랑 음악적 완성도도 구분을 좀 할줄 알면 좋겠습니다. 내가 축구를 좋아하고 야구는 싫어한다고해서 축구가 야구보다 우월한 스포츠가 되는건 아니거든요.

성의 있는 감상까지는 동의하지만 리스너 내공을 언급하신 것은 조금 글쎄다 싶네요, 익스트림 메탈이 고인물 장르라고 해도 초심자 분들의 감상도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글스 님의 말씀대로 개개인의 리스닝 테이스트는 우위를 가릴 수 없는 부분이고 메탈은 주류가 아닐 뿐 누구에게나 열린 음악이니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초심자가 코멘트를 남기는 것은 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종종 음악이 수준이 떨어진다는 식으로 자극적인 코멘트를 남기는 경우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런경우 정말 음악이 수준이 떨어지는건지 리스너가 수준이 떨어지는건지는 빤히 보이거든요. 자기 취향이 아니라서 맘에 안든다고 하면 합당하죠.

아하... 그런 뜻이었군요. 말뜻을 잘못 이해했네요, 아무튼 앞으로 메킹활동할때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찍고 싶을 때 찍고 아니면 안 찍습니다 ㅋㅋ 딱히 기준은 없습니다. 그리고 코멘트에 대해서도 그닥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왠지 코멘트 시스템이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저뿐인것 같은 기분이... 하핳

그냥 끌리면 찍습니다

이게 정답인거같아요 ㅋㅋ

딱히 의미는 없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장르를가진 밴드 코멘트가 있으면 무족권 찍습니다

저는 그냥 공감가는 코멘트나 제가 좋아하는 앨범 나오면 찍습니다 별 의미는 없어요 ㅋㅋㅋ